[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단양군 농식품부 축산발전기금 6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5억원을 들여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해 소백산휴양림 화전민촌 바로 위에 승마체험장을 만들었다.승마체험장은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화전민촌, 정감록명당 체험장 등이 들어선 소백산휴양림 정상(영춘면 하리 639-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 1만4600여㎡ 부지에 실내승마장(750㎡)과 실외승마장(1,000㎡), 마방(445㎡)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이 승마체험장을 추진할 당시 계획은 승용마와 관상마 10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