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안미경 기자]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공동으로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중기부 조주현 차관, 행안부 한창섭 차관을 비롯해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 오후 5시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개최됐다.충북도에서는 괴산군 ‘한지문화산업경제특구 조성’과 단양군 ‘청년희망센터 건립’ 등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반주현 괴산 부군
[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원도 태백시(시장 류대호)는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이 ‘정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추진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 투자계획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대해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길이 91km, 총사업비 4조 9천억원이 투입되는 동서 6축 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을 의결·확정했다.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국가간선도로망의 동서6축을 완성하고, 영월‧단양군에서 삼척‧동해시까지 통행시간을
[더뉴스=김광현 기자]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회장 최명서 영월군수)는 17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허경재 제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기회에서는 당장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이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추진사업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이외 에도 코로나 19 추이를 감안 양방향 동시착공 기원 이벤트 개최, 공동건의문 작성 및
[더뉴스=김기혁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9호 태풍‘마이삭’과 10호 태풍‘하이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와 울릉군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이들 지역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현재까지 수십여명의 이재민과 700억원 이상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정도가 막심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 중이다.이에, 동해시는 동해시청 700만원, 동해시노인회(회장 남경만) 200만원, 동해시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 100만원 등 1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모아 삼척시와 울릉군에 전달한다.동해시는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회장 이준영)는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소백산국립공원에 민박촌을 건설하고 대규모 야영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내붙였다. 단양군은 소백산휴양림 내에 정감록명당 체험마을(2017년 8월 1일 개장), 소백산 화전민촌(2011년 4월 개장), 소백산휴양림(2017년 8월 11일 개장) 등을 운영하며 수익사업에 나섰다.특히 단양군 영춘면에 밀집해 있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 소속 펜션 및 민박업체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도록 대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충북지부 단양군지회가 1월 29일 20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에 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이 참석해 ‘단양군의 발전과 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 발전을 기원하며 이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는 말로 축사를 건넸으며, 오영탁 충북도의원(단양)도 발대식에 참석해 단양군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또한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중앙회 오일환 사무총장이 참석해 ‘한국농어촌민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제목으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단양군 농식품부 축산발전기금 6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5억원을 들여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해 소백산휴양림 화전민촌 바로 위에 승마체험장을 만들었다.승마체험장은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화전민촌, 정감록명당 체험장 등이 들어선 소백산휴양림 정상(영춘면 하리 639-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 1만4600여㎡ 부지에 실내승마장(750㎡)과 실외승마장(1,000㎡), 마방(445㎡)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이 승마체험장을 추진할 당시 계획은 승용마와 관상마 10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017년 8월 ~ 9월 ‘제14기 중견간부양성과정’ 중 제1분임~제6분임까지 편성 후 미국,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모나코,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해외연수를 기획했다.도청과 시.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해외연수팀의 일정은 대부분 유명관광지로 계획됐으며, 1분임부터 6분임까지 해외연수 후 제출한 보고서에는 매우 상식적인 정책제언과 기대효과를 기술했다.(THE NEWS취재팀이 입수한 자료)특히 ‘분임토의 연구종합보고서’에 제시된 문제점 및 시사점, 정책연구, 개선대책
[더뉴스=충청취재본부] 충북도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충주시 소재 건설경영연수원에서 도와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세외수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자치단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세수 확대가 가능하고 사용대가의 성격으로 조세저항이 비교적 적은 세외수입원의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각적인 징수방법을 제시해 세외수입을 확충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되었다. 연찬회는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 전원의 토론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