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 여성가족위원회)은 스토킹범죄자로 형이 확정된 사람은 공무원에 임용될 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추가하는 내용으로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 2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형사전력 중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범죄 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저질러 파면․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은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최근 4년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가 하루 3.4건 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재범률도 지난해 6.3%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욱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 발생건수가 2016년 1,083건 2017년 1,261건 2018년 1,277건 2019년 1,374건으로 해마다 증가해 하루 평균 3.4건의 성폭력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폭력 범죄의 재범률 또한 2016년
[더뉴스=김재봉 기자]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은 5일,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은 사람이 다시 운전면허를 받아 운전하는 때에는 해당 운전자 소유 자동차등의 번호판을 특수번호판으로 교체’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과 형벌을 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음주운전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2016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9,769건에 이르며 음주운전자의 재범률 또한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과 대검찰청 등에
[더뉴스=정치]재범율이 높은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의 사회 안정망을 확립할 필요성이 높은 가운데, 재범방지 체계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교정행정 선진화 3법’이 발의되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 의원은 형 집행의 체계 구축을 위한 ‘형의 집행 및 수형자 처우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안’, 교정청을 설립하여 교정행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교정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교정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정 의원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