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회장 이준영)는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소백산국립공원에 민박촌을 건설하고 대규모 야영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내붙였다. 단양군은 소백산휴양림 내에 정감록명당 체험마을(2017년 8월 1일 개장), 소백산 화전민촌(2011년 4월 개장), 소백산휴양림(2017년 8월 11일 개장) 등을 운영하며 수익사업에 나섰다.특히 단양군 영춘면에 밀집해 있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 소속 펜션 및 민박업체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도록 대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단양군 농식품부 축산발전기금 6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5억원을 들여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해 소백산휴양림 화전민촌 바로 위에 승마체험장을 만들었다.승마체험장은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화전민촌, 정감록명당 체험장 등이 들어선 소백산휴양림 정상(영춘면 하리 639-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 1만4600여㎡ 부지에 실내승마장(750㎡)과 실외승마장(1,000㎡), 마방(445㎡)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이 승마체험장을 추진할 당시 계획은 승용마와 관상마 10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017년 8월 ~ 9월 ‘제14기 중견간부양성과정’ 중 제1분임~제6분임까지 편성 후 미국,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모나코,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해외연수를 기획했다.도청과 시.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해외연수팀의 일정은 대부분 유명관광지로 계획됐으며, 1분임부터 6분임까지 해외연수 후 제출한 보고서에는 매우 상식적인 정책제언과 기대효과를 기술했다.(THE NEWS취재팀이 입수한 자료)특히 ‘분임토의 연구종합보고서’에 제시된 문제점 및 시사점, 정책연구, 개선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