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장은영 기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증가하는 외국인 어선원의 복지증진과 어항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거진항 내(거진리 148-59번지) 유휴시설물을 리모델링 후 외국인 선원 숙소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어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외국인 어선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사업비 2억 원으로 현재 미운영 중인 속초해양경찰서 거진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외국인 선원 숙소로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어선원의 거주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속초해양경찰서 및 고
[더뉴스=안미경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국내에서 필로폰을 제조하고 이를 판매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A씨는 ’21년에 이미 경찰에서 검거해 송치한 B씨의 공범으로 교도소에 함께 복역할 당시 마약 제조를 공모하고 출소 후 ’21. 2월경에 필로폰을 함께 제조했다.특히, A씨는 ’21. 8월경 마약류 성분에 기타 물질을 추가해 제조하는 방식으로 필로폰을 제조해 투약했고, 다른 투약자들은 전용 앱을 통해 호텔이나 전용클럽, 전용수면실에서 만나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뉴스=THE NEWS]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을 맞이했지만, 한민족은 외세에 의해 남북분단을 맞이했다. 그리고 1950년 6월 25일 발생한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체결하고 오늘날까지 종전선언도 없이 흐르고 있다.한국전쟁은 남북한 모두 많은 사상자와 포로를 발생시켰고, 뜻하지 않은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책 ‘송환,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한국 사회 마지막 비전향 장기수를 기록하다’(민병래 著, 원더박스 出)가 출판됐다. ‘비전향 장기수’, 이것은 인기 있는
[더뉴스=김광현 기자]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회장 김현태, 이하 협의회)는 자치경찰 시행 1주년을 맞이해 22일 서울시청에서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 주요 현안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 회장을 비롯한 제2기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협의회는 자치경찰위원회 파견 경찰공무원 정원 반영, 자치경찰제 현장의견 반영을 위한 창구 마련, ‘자치경찰권 강화’ 국정과제 이행 방안을 내용으로 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면서, 행정안전부와 경
[더뉴스=THE NEWS] 2022년 1월 27일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대통령후보 주요일정◇청와대 -대통령 통상업무 ◇국무총리 -총리 11:00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서울동부구치소) 12:00 설 비상근무기관 직원 격려 (도곡지구대) 14:00 추경 시정연설 (국회) 15:30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정부서울청사)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11:00 동아시아연구원(EAI) 주최 미얀마 쿠데타 발발 1주년 특별 세미나 화상 축사(사전녹화본 송출) -2차관 10:30 차관회의 ◇통일부 -장관 통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6일 15시 40분경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에 노고를 치하했다. 박범계 장관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도착 즉시 방역수칙에 따라발열체크한 후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후 직업훈련을 마치고 원 소속기관으로 긴급 환소하는 이송 현장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했박범계 장관은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
[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가 7월 1일 전면시행 됨에 따라 비전을‘안전한 강원, 행복한 도민’으로, 목표·방향은‘치안활동에서 치안복지로’ 핵심 전략과제로‘3안운동(안전·안심·안녕)’을 선정해, 강원도형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비전은 자치경찰의 치안서비스를 현장의 위기에 대한 일차적 대응 수준을 넘어 도민들이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화를 하겠다는 방침이며, 치안복지를 장기적 목표로 두고 점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국민의힘 3선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조 의원은 “국민의힘에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대통합과 단일화에 헌신하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했다.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완전연소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당대표 출마선언 전문이다.필승으로 가는 통합, 대통합을 위한 대혁신 나라를 구하는 국민의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 단원을, 법제사법위원회)은 29일,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를 저지르고 재범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에게 형 집행 후 일정기간 수용시설에 입소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대상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재범위험성이 정되는 사람에 대하여 징역 5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범위에서 수용시설 입소를 선고할 수 있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가 2021년 새해 들어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발표했다.대한민국 국민들이 추운 겨울 바람과 물대포를 맞으며 이룩해낸 촛불혁명, 국민의 촛불혁명에 숟가락만 얹어 열매만 따 먹은 문재인 정권과 180석의 더불어민주당이 촛불혁명의 주인공이 마치 자기들인 양 대단한 착각을 하면서 이명박-박근혜 사면을 정치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국민들의 열망을 한 몸에 받고 5.9대선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은 근본적인 개혁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여민1관에서 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제61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 등 대통령령안, ’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113건을 헌법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회 김성수 의원(안양1)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9일 9시부터 11시까지 안양남부 시장 야간 순찰에 나섰다. 또한 안양 5동 소방파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이날 화재예방을 위한 야간순찰은 화기취급 증가로 화재사고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요인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김성수 의원은 안양만안의용소방대 신현순 대원과 함께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방시설 및 전열기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더뉴스=김기혁 기자] 조두순 출소까지 두 달도 남지도 않아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자발찌 피부착자들이 저지른 성범죄 3건 중 1건은 거주지 100m 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피부착자가 저지른 성폭력 재범 292건 가운데 96건(33%)이 거주지로부터 100m 이내에서 발생했다. 그 밖에 100~500m 33건(11%), 500~1km 28건
[더뉴스=김기혁 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7월 지역자원 활용으로 선순환의 스토리노믹스 구현을 위한 제3차 문화도시조성계획서를 제출했다. 영월의 미래다움·인간다움·문화다움·지역다움, 영월형 문화도시 「미래를 담은 한반도의 곳간」 문화도시영월 조성사업이 드론을 타고 대내외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제3차 문화도시 조성계획에는 영월의 미래다움으로 문화가 자산이 되는 컬쳐노믹스,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역사적, 서사적 맥락을 기반으로 ‘마래를 담은 한반도의 곳간’을 지향하고 지역의 서사와 주민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최근 4년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가 하루 3.4건 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재범률도 지난해 6.3%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욱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 발생건수가 2016년 1,083건 2017년 1,261건 2018년 1,277건 2019년 1,374건으로 해마다 증가해 하루 평균 3.4건의 성폭력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폭력 범죄의 재범률 또한 2016년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서 ‘스텔스 보행자’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스텔스 보행자’란 심야 시간에 술과 약물 등에 취해 도로를 배회하거나 도로 위에서 잠을 청하는 자를 말한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스텔스 보행자 전체 사고의 42%가 7월~9월 여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밤 9시에서 새벽 4시 사이 가로등이 없거나 가로수로 인해 조명이 어두운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서 도로교통법이 강화되고 있지만 사고는 늘 발생하고 있다. 이는 주변이 밝아 전방 시야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올해 7,8월은 코로나19로 여행객들이 국내로 몰리고 있어 더욱 체증과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특히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서울양양고속도로’을 살펴봤다.서울과 속초·강릉을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엔 끝없이 이어지는 터널들이 위험 요소다. 총길이가 10.965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터널인 ‘인제양양터널’을 포함해 길고 짧은 터널을 63개나 지나쳐야 한다.터널2개를 제외한 61개는 터널 내 차선 변경이 금지돼 있다. 터널에선 외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휴가철을 맞이하고있는 가운데 도심을 떠나 더위를 피해 바다, 계곡, 캠핑장 등 전국의 곳곳의 피서지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불편하게도 다중이 이용하는 여름휴가철장소에서 몰래카메라촬영범죄의 발생가능성이 높아 이와 같은 범죄에 더욱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한다. 몰래카메라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예방책이 중요하다. 먼저 탈의실과 화장실 등 공공장소를 이용 시에는 사용하기 전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천, 바닷가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하지만 그에 따라 물놀이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다.최근 5년간의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물놀이 사망사고는 총 169명이었으며, 하천 76명, 갯벌 및 해변 33명, 계곡 32명 순으로 발생한다. 수심을 알 수 없는 지점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실족 및 급류에 휩쓸리는게 주요 원인이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선 놀러가는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또한 물놀이 시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하며 해수욕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유명피서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매년 여름 찾아오는 불청객은 성폭력 관련 범죄로서, 피서지에 가는 여행객들은 특히 우려되는 점들이 있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리려고 한다. 스마트폰이나 몰래카메라가 부착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몰래카메라 범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카메라를 들고 있거나 의심이 가는 행동이 눈에 띈다면 몰래카메라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 후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