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회장 이준영)는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소백산국립공원에 민박촌을 건설하고 대규모 야영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내붙였다. 단양군은 소백산휴양림 내에 정감록명당 체험마을(2017년 8월 1일 개장), 소백산 화전민촌(2011년 4월 개장), 소백산휴양림(2017년 8월 11일 개장) 등을 운영하며 수익사업에 나섰다.특히 단양군 영춘면에 밀집해 있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 소속 펜션 및 민박업체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도록 대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충북지부 단양군지회가 1월 29일 20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에 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이 참석해 ‘단양군의 발전과 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 발전을 기원하며 이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는 말로 축사를 건넸으며, 오영탁 충북도의원(단양)도 발대식에 참석해 단양군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또한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중앙회 오일환 사무총장이 참석해 ‘한국농어촌민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