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상임고문이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가 1일 수도권 동작을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정 후보는 이날 동작을 류삼영 후보 지원 유세에서 “누구나 가슴속에 정의는 있지만, 용기가 있지는 않다”며 “정의와 용기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류삼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찰국 만들어서 이승만식으로 돌아가지는 것인데, 이때 용기를 가지고 일어선 사람이 류삼영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아직까지 총선 후보를 확정하지 않았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경선 결과를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발표했다.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역 윤재갑 의원을 이겼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아직까지 총선 후보를 확정하지 않았던 전북 전주병 선거구 경선 결과를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발표했다.고교 선후배간 세 번째 대결로 전국적 관심 집중됐던 전주병은 정동영 전 의원이 김성주 현 의원에게 승리했다.
1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개최되는 '10.29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 규탄대회'에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자 지금은 정의당 의원인 이자스민이 참석해 규탄하고 있다. 이자스민의원은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의 탈당으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고인이 된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20여 만명의 교사들이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9월 4일로 다가온 49재를 앞두고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집회가 전국에서 20만명이 넘게 모인 가운데 국회 앞에서 열리고 있다. 벌써 7번째 열리는 주말 집회다.
[더뉴스=THE NEWS ] 더뉴스(발행인 김재봉)와 (사)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회장 김영현, 이하 ‘서바이벌협회’)는 8월 2일 오후 4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더뉴스와 서바이벌협회는 긴밀한 협조 속에 서바이벌 콘텐츠 진흥과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과 참여 및 체험 상승을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더뉴스는 각 지역별 취재본부를 중심으로 서바이벌 콘텐츠 확산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안전한 예비군 훈련에 접목하는 방안도 찾기로 했다.한편, 더뉴스는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와 맺은 업무제휴에 따라 더뉴스와 제휴사인 '인베스트뉴스(http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고 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가 바라고 그리던 내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3월 25일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 진보당은 서울역에서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행진해 들어오면서 '검찰독재'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3월 25일,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 주변에 현수막이 게첨되어 있다. 현수막에 "윤석열 정권, 독일처럼 사죄도 안 하는데, 일본을 왜 더 오만하게 만듭니까?"라고 되어 있고, 그 옆에는 국민의힘 지상욱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이 게첨한 "오직 국익을 위한 외교 하겠습니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된 노동자상 옆에 민주노총 건설노동자가 섰다. 100여년전 일제가 강제로 징요한 노동자가 지켜보는 무대에 21세기 한국의 노동자는 윤석열 정권을 향해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외쳤다.건설 노동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지칭하며 범죄집단을 연상 시키듯 "뿌리뽑겠다"고 연일 강경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 노동자들은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25일 집회 참가자들은 "노동조합에 대한 적대시 정책과 공안탄압을 중단하라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전국민주노총이 25일 서울광장에서 대규집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대회에는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등이 모여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을 '노동 개악'으로 규정하며 규탄하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민주노총의 대규모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광장에 잔디보호를 이유로 집회금지 줄선이 둘러져 있다. 토요 촛불집회는 서울광장 옆 도로에 좁게 십자가형으로 배치돼 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故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가 무대에서 연설을 마친 뒤 홀로 플래카드로 조용히 항의하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린 무대에서 MBC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현했던 고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가 연설을 하고 있다. 고 이지한 배우는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다. 69시간 근무제 등을 놓고 정부의 근로 시간 제도 개편안을 규탄하기 위해 민주노총과 농민단체 등 약 3만명 규모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광장에 모여든 군중들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윤석열 현 정부의 노동시간 유연화 정책과 일제 강제동원 해법안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서울 도신에서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출발한 농민들이 서울광장을 진입하고 있다.
[더뉴스=김광현 기자] 콜롬비아 6.25 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행사가 21일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지구 전적비에서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리 대사, 최명수 화천부군수, 김경중 15사단장을 비롯해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관계자, 군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남미에서 유일한 참전국가인 콜롬비아는 당시 5,100여명의 군인을 대한민국에 파병한 바 있다. 이들은 1952년 금성지구 전투 등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다사다난 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가 지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해가 시작됐다.코로나19로 해돋이가 지난 3년간 취소됐지만,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해돋이 행사가 열렸다.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은 붉게 떠오르는 계묘년 태양을 보면서 각자 소원을 빌었다.대한민국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현명한 외교전쟁을 펼쳐야 하는 과제를 앞에 두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은 다시 확진자
[더뉴스=김광현 기자] 서울을 휘감는 둘레길부터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한강, 도심 속 빌딩 숲, 인왕산·북한산 등 명산까지 서울의 자연과 역사, 문화 명소를 온전히 느끼며 달리는 이색 레이스가 펼쳐진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가 오는 10월 15일(토)~16일(일) 2일간 서울 일대에서 개최된다. 국내 외 트레일러닝 전문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100K'는 국제 트레일러닝협회(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