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강원경찰청은 6일 정선의 모 금은방 절도 피의자 A군(1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A군은 지난 9월 15일 오전 2시경 강릉 교동에서 도로에 주차해놓은 차량을 절취 후 무면허 운전으로 정선으로 도주했다.피의자 A군은 같은 날 오전 11시 5분쯤 모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절취할 목적으로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피해자에게 진열장에 있는 금목걸이 등 여러가지를 보여달라고 한 뒤 피해자가 금목걸이 등을 꺼내 보여주고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금목걸이를 가지고 달아났다.A군은 훔친 차량에 미
[The NEWS TV = 취재 김정미, 촬영 김재봉] 정치의 계절 선거가 다가오고 민족의 명절이 다가오면 거리 곳곳에 흔히 보던 정치인들의 현수막이 있었는데요. 이곳 춘천 중앙로터리와 남춘천역과 시내 주요 사거리 곳곳은 정치인들의 현수막으로 뒤덮이던 단골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최초로 정치인 중 지자체 비용을 납부하고 승인을 받아 현수막을 게첨한 정치인이 있었죠. 마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8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시도선관위에 정치인들의 불법거리현수막 홍보를 폐지한다는 지침을 내렸
[The NEWS TV = 영상 끝나고 에필로그 있습니다] 춘천시 시내버스 문제는 뜨거운 감자다.처음부터 자본금도 없고, 조합원도 5명 밖에 안 되는 자격이 부족한 조합에 시내버스를 맡겼고, 춘천시 시내버스는 옛날 보다 더 형편 없이 불편해 졌다.어떻게 하면 춘천시 시내버스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문제 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총연출 김재봉, 연출.감독 김종출, 조연출 김정미
[The NEWS TV] 춘천시 시내버스 문제는 뜨거운 감자다.처음부터 자본금도 없고, 조합원도 5명 밖에 안 되는 자격이 부족한 조합에 시내버스를 맡겼고, 춘천시 시내버스는 옛날 보다 더 형편 없이 불편해 졌다. 어떻게 하면 춘천시 시내버스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문제 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총연출 김재봉, 연출.감독 김종출, 조연출 김정미
[더뉴스=THE NEWS] 춘천의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춘천에 기업을 유치하려는 중장기적인 정책은 있었나?아름다운 상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 춘천의 청년들에게 제공할 일자리가 필요한데,... 그리고, 3040세대, 더 나아가 5060세대들도 일할 수 있는 춘천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서민들의 주거안정, 생활안정이 가능하다.춘천에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춘천의 젊은이들이 춘천에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제작 : The NEWS T
[The NEWS TV] 춘천에 강원도청을 계속 있도록 하려면 여야를 떠나 춘천시민 모두가 힘을 합해 싸워야 한다.강원도청을 잃는다면, 춘천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 밖에 없다. 이재수 시장도 여기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하고, 최문순 강원지사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강원도청 춘천 잔류라는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총연출 김재봉 연출 및 편집 박현석, 조연출 김정미
[The NEWS TV 까까유] 강원도청은 춘천에 있다는 것이 상식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아 있다.일종의 상징자산으로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청,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이제는 신축을 해야 한다.강원도청 신축과 맞물려 화천, 횡성, 평창 등 강원도 내 시군에서 강원도청을 가져가겠다고 한다. 그런데, 춘천시는 여전히 조용하다. 강원도청이 빠져나가면, 관련 기관도 같이 나가게 되고, 결국에는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경찰청 등 도단위급 관공서가 모두 빠져 나갈텐데,...더욱이 강원대학교까지 문과와 이과를 분리해 춘천에 문과대학만 남으면 대략 5만
[더뉴스=THE NEWS] 지난 4월 25일 촬영 및 녹화, 시리즈별로 방송을 하다보니 맨 마지막 편인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방송이 이제 올라가게 됐습니다.최근 춘천시에서 문제가 많던 하수처리장 이전논의가 마무리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그동안 춘천시에서 하수처리장 문제로 어떤 문제들을 야기시켰는지 알아야 하는 것도 춘천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아래는 춘천시 이재수 시장 체제에서 발생했던 근화동 하수처리장 관련 내용을 간략히 요약한 기사입니다.지난해 3월 춘천
[더뉴스=THE NEWS] "가평은 11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서로 공청회 들어가려고 난리였는데, 춘천은 이상민 시의원과 안보리 이장님 밖에 없었다. 왜 이런 일이 사전에 충분히 공지가 안 되고 홍보가 안 됐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강원도 예타면제사업이 맞는데, 왜 경기도가 주인처럼 됐는지,..." 제작 : The NEWS TV총연출 : 김재봉사회 : 최상훈 앵커패널 : 이상민 춘천시의원, 엄재철 전 강원도복지특보연출 : 최상훈 보도1국장, 윤봉호 보도2국장, 박현석 보도3국장
[더뉴스=THE NEWS] 지난 2-1편에 이어 2-2편이 올라왔습니다. 강원도 유일의 예타면제사업인 '제2경춘국도' 무엇이 문제인가요?유일한 강원도 예타면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어간 제2경춘국도 사업, 이제부터라도 강원도의 목소리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더뉴스=THE NEWS] 강원도 유일한 예타면제 사업인 제2경춘국도, 경기도는 3개의 예타면제 사업을 받아 놓고 1개 밖에 없는 강원도 예타면제 사업을 이재명 도지사와 경기도의원들까지 동원해 춘천이 아닌, 경기도 가평과 남양주의 목소리가 강하게 들어가도록,... 제2경춘국도,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
[더뉴스 문채영 인턴기자 / 이가람 취재팀장] 정부는 조만간 8%대까지 치솟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4%대로 낮추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죠.원금과 이자를 합친 대출 규모가 연 소득의 40% 이내인지, 엄밀히 개인별로 살펴보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한국은행의 조사 결과, 국내 금융기관은 2분기부터 심사조건을 강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계 대출을 강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만, 깐깐한 심사에도, 생활자금 수요와 소비심리 회복에 대출을 받으려는 가계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한국은행은 내다봤습니다.이와 같은 상황에도 손쉽게 대출이 이루어져 논란을
[더뉴스=이가람 취재팀장 / 문채영 인턴기자] 곧바로 펙트체크 이어갑니다. 낭만의 도시, 물의 도시 춘천이 제2 경춘국도로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선이 확정된 제2경춘국도 ‘모로가든 가면된다’ 국토부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춘천시 서면 안보리 구간을 입체교차로로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라는 얘긴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춘천시 이상민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이상민 / 춘천시의회 의원국도 우회도로를 만들어 달라고 제가 계속 주장을 했었어요. 그래야 교통 분산이 되고 시내로 들어오지 않고(요.)
[더뉴스=THE NEWS] 3월 24일 오전 파나카에서 까까유 4편 부동산 문제를 촬영했습니다. 많은 시청과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LH 로고를 바꿔야 한다.아침에 출근하면 "오늘 LH(내)땅 어디에 살꼬?"한다."변창흠 장관, 뭘 정리하고 나가나? 내 보낼 사람 빨리 내 보내야 한다. 국토부장관 할 사람이 그 사람 밖에 없나?"모든 공직자 재산 공개해야 한다.
[더뉴스=최상훈 선임기자, 김범수 인턴기자] 경남 김해시 부원동 번화가에 건평 500여평 13층 규모로 건설된 오피스텔 건물입니다5년이나 걸려 완공을 했는데요 오피스텔 226호실 중에서 실제 분양 56호실 미분양 170호실현재 분양 및 임대 등 110호실 정도만 가동중이고 상가 1,2층은 전부 미분양 상태입니다그런데 이 오피스텔을 둘러싸고 고소건이 접수되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전직 공직자 출신인 김씨는 개발컨설팅업체 주씨등 두명에게 개발컨설팅을 맡겼고 건설사업자 이씨등 두명에게는 시공을 의뢰를 했는데 공사대금을 신협으로부터 2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