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현장 -인천 남동구 개표소-[더뉴스=4․13총선]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58.0%로 잠정 집계됐다. 18대 총선(46.1%)과 19대 총선(54.2%)에 비해 높은 투표율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210만 398명 가운데 선거일 투표 1,914만 3,066명을 포함한 2,443만 7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63.7%로 집계되었다.특히
[더뉴스=413총선]13일 오후10시 30분인천 계양을 송영길 후보가 42.8%를득표해 당선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더뉴스=4.13총선] 개표가 진행된지 2시간이 흐른 가운데 각종 다양한 무효표들이 등장하고 있다. 춘천시 개표현장에서는 직인을 잘 못 눌러 무효표가된 투표용지도 발견됐다.
[더뉴스=4.13총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9%를 기록했다.최고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으로 63.7%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최저 투표율을 기록하다가 54.8%로 전국 치저치를 기록했다.주요 시도별 투표율은 서울 59.1%, 부산 55.5%, 광주 61.6%, 대구 54.8%, 대전 58.6%, 인천 55.6%, 경기 57.4%, 강원 57.7%를 기록했다.
▲ 춘천시 개표현장▲ 춘천시 개표현장[더뉴스=4.13총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되고 개표현장에 도착한 투표함을 선거관리요원들이 확인절차를 거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되고,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유군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보관한 투표함들이 개표현장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제20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오후 4시 50분 전국 투표율은 53.3%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이 60.0%로 최고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54.2%, 부산 50.8%, 광주 56.9%, 대구 50.0%, 인천 51.0%, 경기 52.8%, 강원 54.0%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9대 총선 투표율이 54.2%로 20대 총선 전체 투표율은 19대 총선 투표율을 넘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관위는 57~58%대에서 6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더뉴스=413총선]총선 투표일인 13일 인천광역시 만수2동 제1투표소 입구에 모 정당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공직선거법에 58조에 의하면 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이내는 현수막 및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 어깨표찰 등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 사진 또는 그 명칭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할 수 없다(공직선거법 58조의2) 그러나 13일 오후 1시경 기자가 방문했을 때까지도 만수2동 주민센타 입구에서 6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게시가 되고 있었고 투표를 하기 위한 방문을 하는 분들에게 계속 노출이 되고 있었다.이와 관련하여 인천
[더뉴스=4.13총선 강원.춘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 후보가 부인 정현자씨와 함께 춘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투표했다. 허 후보는 춘천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선택을 믿고, 투표 진행과정을 담담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4.13총선. 강원] 제20대 총선 투표 당일인 13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가 춘천시 자택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부인과 함께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김진태 후보는 YTN에서 방송한 4.13총선 후보자별 정치적 이념성향에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을 통털어 가장 보수성향(10점 만점에 8.5점)이 강한 후보자로 나타났다.
[더뉴스4.13총선. 강원] 제20대 총선 투표 당일인 13일 오전 9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청 인근에 마련된 투표소에 부인과 함께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사젠제공 : 청와대▲ 사진제공 : 청와대[더뉴스=정치]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를 했다. 박 대통령은 일반주민들과 같이 줄을 서 본인확인과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서 날인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었다.
▲ 제20대 총선 정당별 공약집 -편집 THE NEWS-[더뉴스=정치. 4.13총선] 4.13총선 공식선거일 마지막 날이다. 바로 내일 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일이다.박빙의 승부도 있을 것이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하는 후보도 나올 것이다. 전국 선거구마다 출마한 후보들은 정당에 관계 없이 지역에 필요한 공약부터 한국의 정치적 변화에 민감한 성명서와 논평까지 연일 언론보도를 통해 쏟아냈다.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면 모두들 북한을 질타하고, 아동학대가 발생하면 모두들 앞 다투어 아동학대 방지책을 내놓겠다고 자랑했
▲ 군포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금병찬 후보의 아들 뒷편에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의 딸이 보인다.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4.13총선] 공식서건일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인구 상한선을 넘어 분구가 된 군포시 갑. 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었다.산본역에서 산본중심상가로 나가는 출구에 새누리당 금병찬 후보의 아들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의 딸이 나란히 서서 "우리 아빠를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며 선거운동에 열중했다.빨간색 옷을 입은 금 후보의 아들과 파란색
▲ 안산시 단원구 새터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아파트 CCTV화면, 놀이터 옆 4~5명이 모여 있는 화면이다.[더뉴스=4.13총선] 안산시 단원구갑 지역 선거구에서 지난 9일 사전투표일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정착 중인 새터민 전원을 동원해 1번 김명연 후보를 찍도록 요청하며 10kg 쌀까지 제공한 사실이 밝혀졌다.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는 이러한 사실을 증거자료와 함께 폭로했다. 고 후보가 제공한 자료에는 아파트 단지 어린이 놀이터에 집결하는 새터민들과 김 모씨와 황 모씨의 증언자료, 그리고 1번 김명연 후보를 직은 댓가로 받은 10
[더뉴스=413총선]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후보(인천 계양을)는 11일 스킨십관련 국민의당 논평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선거결과에부당하게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말하며 검찰과 경찰, 선관위에 고소·고발한다고말했다. 송후보 선대위원장은 서면논평을 통해 “사건조작과 모욕, 허위사실의 무차별 유포를 통한 명백한 불법선거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대표와 김희경 대변인, 국민의당 소속 인천 구의원 및 당원과 지지자 등 사건관계자들은 민형사상의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본적인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브리핑하며 송영길 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시된 정보[더뉴스=4.13총선] 지난 8일 사전투표함에서 뜯어진 봉인지가 발견된 인천시 남동구선관위(위원장 금덕희)가 13일 투표 종료 후 개표현장 취재를 제한하기로 위원회에서 결정했다.남동구선관위는 2층 개표현장에 개표요원과 참관인만 출입을 허용하고, 방송사와 언론사 기자들은 3층 방청객석 한쪽에 마련한 기자석에서만 취재를 하라고 통보했다.▲ 취재제한을 결정한 인천시 남동구선관위THE NEWS취재팀이 남동구선관위의 부당한 결정에 항의를 하자 장헌식 홍보계장은 "위원장과 위원들이 그렇게 결정했다. 개표현장
▲ 병방시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송영길 후보 부인 남영신씨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4.13총선] "빨리 총선이 끝나야 세월호 리본을 다시 만들러 가는데,..."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일 하루를 남겨둔 11일 오후 인천시 계양을 병방시장 입구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던 송영길 후보 부인 남영신씨의 말이다.세월호관련 시민활동가와 함께 인천시 계양을 선거구를 찾았다.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가 출마했다.세월호 관련 시민활동가에 의해 들은 이야기는 남영신씨는 꽤 오랜 시간 동안
▲ 송영길 후보의 자녀들은 뒷면에 "송영길 후보의 딸, 송여길 후보의 아들"이라는 내용을 적고 주변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했다.[더뉴스=4.13총선] 공식 선거일 하루를 남겨둔 11일 오후 인천시 계양을 지역구는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와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양쪽에서 공격하는 분위기다.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던 인천시 임학역에 자리잡은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 유세차량도 송영길 후보에 대한 비판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계양을 선거구에서 3선을 하고, 인천시장까지 지낸 송영길
▲ 8일 봉인지가 뜯어진 상태로 사전투표함이 발견됐던 남동구선관위[더뉴스=단독속보. 4.13총선. 남동구선관위] 지난 8일 사전투표함 봉인지가 뜯어진 상태로 발견된 인천시 남동구선관위(금덕희 위원장, 인천지법부장판사)가 13일 개표현장에서 취재진들의 자리배치를 3층에 만들고, 취재시간도 10분에서 20분 정도로 제한한다는 방침을 정해서 인천시선관위로 보고했다고 밝혔다.전국 대부분 시.도선관위가 취재진 자리 배치와 관계없이 자유로운 취재를 허용하는 것과 달리 남동구선관위는 남덕희 위원장 및 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개표현장인 2층에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