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회장 이준영)는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소백산국립공원에 민박촌을 건설하고 대규모 야영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내붙였다. 단양군은 소백산휴양림 내에 정감록명당 체험마을(2017년 8월 1일 개장), 소백산 화전민촌(2011년 4월 개장), 소백산휴양림(2017년 8월 11일 개장) 등을 운영하며 수익사업에 나섰다.특히 단양군 영춘면에 밀집해 있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협회 소속 펜션 및 민박업체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도록 대규
[더뉴스=충청취재본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동장 진정옥)은 5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단 회원 등 40여명의 주민이 함께 7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세종시청 앞 광장을 비롯, 금강수변공원 및 하천 주변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진정옥 동장은“올해 5번째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주민들이 함께 살기좋은 보람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3생활권 입주자대표연합회에서도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모범적인 주거환경 조성사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