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단양군 농식품부 축산발전기금 6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5억원을 들여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해 소백산휴양림 화전민촌 바로 위에 승마체험장을 만들었다.승마체험장은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화전민촌, 정감록명당 체험장 등이 들어선 소백산휴양림 정상(영춘면 하리 639-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 1만4600여㎡ 부지에 실내승마장(750㎡)과 실외승마장(1,000㎡), 마방(445㎡)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이 승마체험장을 추진할 당시 계획은 승용마와 관상마 10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017년 8월 ~ 9월 ‘제14기 중견간부양성과정’ 중 제1분임~제6분임까지 편성 후 미국,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모나코,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해외연수를 기획했다.도청과 시.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해외연수팀의 일정은 대부분 유명관광지로 계획됐으며, 1분임부터 6분임까지 해외연수 후 제출한 보고서에는 매우 상식적인 정책제언과 기대효과를 기술했다.(THE NEWS취재팀이 입수한 자료)특히 ‘분임토의 연구종합보고서’에 제시된 문제점 및 시사점, 정책연구, 개선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