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안미경 기자] 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2시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출정식이 열린 반여농산물시장역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이면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이다.김미애 의원은 “정쟁을 일삼는 대결의 정치는 이제 종식해야 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고, 기대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김미애에게 투표해 달라”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산본 및 기존도심 재건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학영 후보가 발표한 재건축 공약은 선도지구 지정 확대, 용적률·건폐율·인동간격 기준 완화, 안전진단 면제·완화, 경기도 지역 재건축을 위한 특별회계 마련, 실효성 있는 이주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주민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후보는 “1기 신도시 조성 이후 30년, 도시 재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재건축 공약
[더뉴스=안미경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28일 오전 9시 본리초등네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원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대구시 신청사는 달서구민께서 눈물과 땀으로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대구시가 두류정수장에 기상대를 이전하려고 하는 시도를 저 조원진과 함께 힘을 모아 막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한 것이다”면서 “달서구민과 힘을 모아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한 조원진이 신청사를 반드시 원안대로 완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조원진 후보는 “당시 대구시장이었던 권영진 후보는 철저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28일 오전 7시30분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열렸다.시·도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 후보 선대위 출정식은 시민경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선거운동원을 절반으로 줄인 ‘미니 선대위’로 출범했다.공식선거운동 첫 연설에 나선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식한 윤석열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전북 전주에서 민주당이 압승해 정권 심판의 주체로 힘을 발휘할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열고 공식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출정식에서 일성으로 이 후보는 “여러분들 힘든 삶을 조금 더 나은 삶으로 이루어내도록 하겠다”라면서, “쉬지 않고 달릴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 “지난 25년 동안 정직하게 살아왔다. 거짓말 하지 않았고, 불법 저지르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아이들, 후손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줘서는 안된다. 어렵더라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라며 출마포부를 밝혔다.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민생을 나은 방향으로 하겠다. 그리고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8일 오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서울의대 비대위원회와 전공의들을 만나 “의학한림원과 전공의가 신뢰할 수 있는 기구·인력이 포함된 ‘과학적 협의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 등 교수진 및 전공의와 간담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단계적·합리적 의대 증원, ‘국민건강위원회’ 설치, 이공계 대책 등을 강조하고, “전공의들의 요구처럼 정부는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 산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더뉴스=김소리 기자]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 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
[더뉴스=김기혁 기자]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6시 30분 한강로사거리에서 출정식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홍철호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은 허송세월 4년이었다”며, “잘못한 민주당을 교체하고 심판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밝혔다.또한 홍철호 후보는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5호선 연장 내년 착공,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을 ‘3대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며 “힘있는 3선 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전국자영업소상공인단체중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던 김예균 전 '벤처기업협회' 센터장이 27일 오후 2시 성동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이하 중성동갑)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원로, 문화예술인 더불어민주당 전현희후보 지지선언 및 시민자원봉사단 발족식'에서 "삶의 경계에서 이렇게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후보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다.김예균 전 센터장은 "전현희 후보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통해 저서를 보고, 통영 부산 강남 등에서 아프고 고달프며 소외 받았던 사람들을 향하여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과천시·의왕시)이 과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과천 관내 고등학교 학령인구 감소와 학급・성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형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적정규모 학교’란, 교육결손 최소화 및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학교 폐지 또는 통폐합, 신설 대체 이전, 통합운영학교 등을 통해 추진된다.이 의원은 이미 존재하는「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천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
[더뉴스=김지현 기자] 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27일 경기도청을 찾아 김동연 지사에 경기도 지역 재건축 성공 추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적용되는 경기도 지역 노후도시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7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경기도내 특별법 적용 대상지는 13곳이다. 이학영 의원을 비롯해 이 자리에 함께한 후보자들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건축사업 계획과 추진을 위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군포시의 경우 2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부평구 갑·을 선거구 노종면·박선원 후보는 27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선대위 출범을 알리고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한 두 후보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부평구 갑·을은 선거구획일 뿐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하나의 공간”이라며 “부평 갑·을이 함께 손잡고 정체된 부평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준비한 공동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첫 번째로 “‘공간재구조화’로 부평을 생태문화미래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더뉴스=김기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공약에 이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의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5종 응원세트’에 따르면, 우선 청년의 오늘을 위해 청년 대학생의 학자금, 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정에서의 불합리함을 제거해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의 수혜 범위를 확대시키고, 국·공유지와 저리의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하여
[더뉴스=안미경 기자] 변성완 강서구 국회의원 후보(민주당)는 오늘 26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만나 ‘교육특별도시 강서를 만드는 4대 분야 10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변성완 후보는 강서교육지원청 독립 설치, ‘학교군 독립’등 초중고 과밀학급 해소 정책과, 교육국제화특구’지정(외국어교육센터 설립 등), 로얄러셀 국제학교 고품격 환경으로 설립 등 국제교육 지원 정책, 방과후학교 무료화, ‘1인 1개 예체능 배우기, 디지털혁신교육센터(AI, 코딩, 메타버스) 설립 등 사교육비 부담완화 정책, 워킹스쿨버스·스마트횡단보도 확대 도입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6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안동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김형동 후보는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체육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까지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전국체육대회는 전국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체육행사다. 안동에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할 경우, 전국에 안동의 위상을 널리 알리면서 대외홍보와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유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뉴스=김기혁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더뉴스=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의왕을 자신의 총선 1호 공약인 ‘미래 그린 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 의원은 25일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그룹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항공 모빌리티)본부 및 현대로템 고속차량개발팀 책임연구원,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 박찬배 한국교통대학 교수 등 ICD 일대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시의
[더뉴스=안미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경남도당이 ‘영호남 광역철도 공동 추진 합의’에 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과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이 영호남 연대 차원에서 지역 간 협력사업의 모범으로 ‘영호남 광역철도 공동 추진’ 합의문을 작성하며 손을 맞잡았다.25일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김두관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은 제22대 국회에서 광역철도 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에 합의했다.지난 4년간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된 전체 44개 사업 가운데 단 5개만이 국가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녹색정의당 강은미 광주 서구을 후보는 24일 풍암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두봉 위원장, 김승진 사무국장, 김성수 조직국장, 최윤성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다.탈탄소를 위해서 석탄 중심의 에너지가 재생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한다.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공공성을 유지하고, 노동자의 일자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하다.이에 강은미 후보는 탈탄소 산업으로의 전환과정에 일하는 사람,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주체들의 참여를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