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오거돈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5일 "환경생태도시 부산" 조성을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후보는 이날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리더십과 에너지리더십을 바탕으로 “환경 에너지 생태도시 부산”을 선언하고 ‘친환경 행복부산’을 위한 5대 정책을 시청 옆에서 발표했다.오거돈 후보는 "개발에 초점을 맞춰온 부산시정을 생태계 보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로 만들어 도시 안에 산과 바다, 강이 어우러져 자연이 숨 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첫째, 미세먼지 농도의 30%를 줄일 것을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정의당이 박주미 부산시장 후보 지원에 나선다.정의당은 5일 심상정 정의당 중앙선대위원장이 박주미 부산광역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부산 서면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심상정 선대위원장은 정의당의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중이며, 이날 영남 일정 중 가장 피크시간대인 저녁 유세에 맞춰 부산을 방문하고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박주미 후보는 유일한 진보정당의 부산시장 후보이자,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유일한 여성 광역단체장 후보이다.정의당은 "영남 진보벨트에서 정의당이 제 역할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박주미 정의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운동원들과 함께 바닷가를 찾아 "노동이 당당한 부산'을 다짐하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기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광역단체장 주요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기상도 두 번째 분석 결과를 4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선거운동 시작 직후를 시점으로 했으며, 선거공약서 발표와 각종 정책 공약 토론회 참석 촉구를 목표로 ▲선거공약서 발표 여부(30점 만점) ▲선거공약서 발표의 구체성(15점 만점) ▲ 후보자 정책 공약 발표 여부(15점 만점) ▲후보자 정책공약 내용의 구체성(15점 만점) ▲후보자 정책토론회 불참 여부(기본 30점, 불참 시 차감) 등의 점수를
[더뉴스=안미경 기자] 민주평화당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김남영 후보는 4일 오전 10시 강원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양미강 전국여성위원장과 윤병길 전 강원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강원도 교류확대 추진과 여성정책을 발표했다.기자회견에서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강원도가 소외받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잘사는 강원도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 한국당을 견제하고 중심을 잡아줄 대안정당으로 민주평화당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특히 민주평화당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김남영 후보는 “정부와 정치권은 선거시기에만 강원도 경제문제 해결을 이야기하
[더뉴스=김기혁 기자] 민병희 교육감 후보는 상대 후보가 대안 없이 비방으로 일관하는 것과 관련, 지역 방문 일정에 맞추어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공약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 후보는 이 날 양양과 강릉 지역 유세를 통해 속초・고성・양양 및 강릉・동해・삼척 등 영동권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속초・고성・양양 지역 공약으로는 △강원진로교육원 예체능 진로체험 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속초 남부권 중학교 이전, △관동8경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마산야구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이민희ㆍ한은정 창원시의원 후보 등 출마자들과 함께 팔을 들어 하트 모양을 만들며 인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6.13 지방선거 최대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3일 마산야구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와 함께 마산야구장 신축 예산 지원을 비롯한 정책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가 2일 오후 마산야구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와 함께 연단에 올라 사자후를 토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허성무 민주당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창원지역 첫 거리 유세지로 상남시장을 골랐다.이에 앞서 허성무 후보는 추미애 당대표,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마산야구장에서 ‘1번 홧팅’ 집중유세를 통해 "당선유력 후보"로서의 준비된 정책들을 제시했다.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는 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소재 상남시장 유탑사거리에서 민주당 창원지역 출마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상남장에 장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며 유세를 펼쳤다.허성무 후보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손을 흔들며 “겨울에
[더뉴스=김기혁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군산을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이 여태 뭘 했는지 모르겠다’ 비판한 것에 대해 “도지사가 살림살이를 못한 것”이라고 정면 비판했다.정동영 의원은 오늘(2일) 전주 동물원에서 열린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서 “올해 전북이 중앙 정부에서 받은 예산이 6조 5천억 원으로 전라남도가 받은 6조 2천억 원보다 더 많았는데, 전북에서 걷은 세금은 불과 2조 4천억 원으로 전남에서 걷은 세금 9조 2천억 원보다 4배나 적었다”며 “이는 도지사가 살림살이를
부산장애인총련 "서병수 후보, 장애인 복지 증진 적임자"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6.13 지방선거의 승부를 가를 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오거돈 후보 측은 공약발표로, 한국당 서병수 후보 측은 장애인단체 지지선언으로 선거운동 이튿날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오거돈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공약을 발표하고, 현행 43.7%인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2021년까지 50%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선대위는 “부산의 대중교통 정책은 많은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효과가 전혀 없는 ‘밑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허성무 민주당 창원시장 후보가 “우리의 꿈과 청사진을 크게 펼칠 수 있도록 경남에는 김경수, 창원에는 허성무로 한번 바꾸어달라”고 호소했다.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허성무 후보는 출근인사에 이어 대규모 출정식을 통해 확실한 변화를 약속하며 지지를 요청했다.허성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마산합포구청 아래 사거리에서 선거유세단과 함께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허 후보는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오늘 창원교체! 새로운 시작을 여는
[더뉴스=양삼운 기자] 경남 교육감 선거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보적인 박종훈 교육감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중도와 보수 진영이 단일 후보를 내세우지 못해 다자구도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박종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전 7시부터 창원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했다.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난 4년 수업혁신, 학교혁신으로 경남교육의 새로운 체계를 세운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중심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오전 8시10분 창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학부모 대표 1,000명이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회’(대표 지종문) 회원 30여명은 28일 오후 6시 서면 아이온시티 19층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부시장 제도를 약속하고, 아이맘플랜 플러스 정책으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 서병수 시장후보를 한마음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학부모 대표들은 “여성부시장 신설을 약속한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의 ‘여성이 행복해야 부산이 행복하다’는 여성관에 감동했다”며 서 후보를 적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후보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후보가 29일 부산과 전남의 남해안 경제시대를 선언했다.오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경 부산 중구 자갈치 수산물경매장에서 ‘부산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두 후보 모두 수산물 공판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두 후보가 부산과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합의한 내용으로는 △영호남 교류협력 확대와 남해안 해안관광도로, 고속철도 조기 개통 △여수‧광양‧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김일권(가운데) 경남 양산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경수(오른쪽) 도지사 후보, 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 후보는 "여론조사상 크게 앞서가고 있지만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마시고 시민들께 진정성있게 지지를 호소하자"고 당부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이 28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6.13 선거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에 참석한 서병수(앞줄 가운데) 시장후보와 김대식(앞줄 왼쪽에서 4번째)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 참석자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정의당 부산시당과 박주미 시장후보 등 출마자들이 국회의 최저임금법 '개악 날치기'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박주미 부산시장 선거대책위는 28일 오후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법 개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을 허무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적폐연대'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국회는 지난 25일 새벽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이 "한통속이 되어 최저임금법을 개악" 처리했다.정의당은 "문 대통령의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