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화천군.강원도] 강원도 여름축제의 대명사인 화천 쪽배축제가 23일 ‘낭천별곡’을 시작으로 서막을 알린다.쪽배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특별무대에서 공연되는 ‘2016 낭천별곡-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노래’는 ‘문화공간 예술텃밭, 공연창작집단 뛰다’ 등이 출연한다.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낭천별곡은 길이 7m의 대형 소금배와 2m크기의 소원배가 주민들의 소망을 싣고 벌이는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 예술가들을 포함한 배우와 무용수, 음악가 등 24명과 낭천소리회 15명, 화천여성합창단
[더뉴스=동해시.강원] 멸종위기동물로 알려진 황금박쥐가 동해시 천곡천연동굴에서 항상 여 름피서철 즈음하여 나타나는데 이번엔 6년만에 다시 출현하여 화제다. 오렌지 윗수염박쥐, 또는 붉운박쥐라고도 불리는 황금박쥐는 광택이 없는 오렌지색 털이 있고, 귀와 날개박 부분은 검은색을 띠고 있다.황금박쥐는 5마리씩 무리를 지어생활하는 습성이 있지만 주위 환경변화에 민감해 개체수가 급감,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환경부에서는 황금박쥐를 멸종위기동물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 고 있는 상황이다.동해시 천곡동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더뉴스=화천.강원] 제14회 화천 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문순 군수, 박충선)는 이같이 개최 일자를 확정했으며, 특히, 이번 축제는 계획에서부터 운영까지 민간 주도형으로 추진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축제 준비에 나서고 있다.“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천토마토축제는 첫날 전야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주)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스파게
[더뉴스=사회.인문학] 양구인문학박물관은 25일 오후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김형석 교수를 초빙해 종교와 사회 간에 주고받는 영향과 기독교(개신교와 카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등의 종교가 해당지역에 끼친 영향을 고찰하며, ‘한국사회 무엇이 달라졌는가?’란 주제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양구인문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은 박물관 옥상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산과 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인문학 세계로 깊이 빠져 들었다.
[더뉴스=동해.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주민 고용 및 소득창출을 위해 논골담길 일원에 조성된 묵호등대마을 공동소득시설을 최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해안 제1어업 전진 기지였던 묵호항은 지난 1941년 개항 이래 80년대 이후부터 어획량 급감과 지역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시는 논골담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이에따라, 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활성화사업』에 공모한 결과,‘묵호등대 마을가꾸기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총 37억원
▲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전창범 양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사진 양구군-[더뉴스=축제.양구군] 한반도 배꼽인 강원도 양구군은 20일부터 양구의 특산물인 곰취축제가 열리고 있다. 피에스타의 공연, 밸리댄스, 떡메치기, 곰취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곰취 먹거리 장터 -사진 양구군-▲ 양구 배꼽축제의 상징인 밸리댄스 -사진 양구군-▲ 피에스타의 축하공연 -사진 양구군-
[더뉴스=K-POP EXPO in Jeju] 13일 개회식과 K-POP 콘서트가 열린 제주 종합경기장, 인기 아이돌인 티아라가 나와 노래를 부르던 중 음향장비가 문제를 일으켜 부르던 노래의 남은 부분을 생목소리와 티아라가 입으로 반주 소리를 내어 불렀다.
-4월 26일 발송된 허가조건에는 취사 및 음주행위 금지-5월 9일 수정된 문서 프로그램 항목에는 '먹거리 등'이라고 표기-입점 상인들은 불법적인 요서 행정조치 하고 행사는 개최했어야,...-YT엔터테인먼트, 6월 중에 서울에서 K-POP EXPO 다시 개최한다.-YT엔터테인먼트, 입점상인들에게 부스 제공하겠다.-행사 하룻만에 문 닫은 K-POP EXPO, 입점 상인들 망연자실-성공적인 행사 개최 믿고 200~400원 임대료 지불-몰려들 관람객 기대하고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잡은 상인들 울상▲ 개회식 파행 후 다음날 철거
▲ 개점휴업 상태인 K-POP EXPO in Jeju - 2시 행사가 모두 진행되지 못한 상태에서 콘서트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없다.[더뉴스=문화.관광.제주] 13일부터 개최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2016 K-POP EXPO in Jeju 행사가 파행으로 첫 날을 기록했다. 주최측인 YT엔터테인먼트는 주관사와 후원사 등 업체들 부스도 제대로 설치를 못했고, 제주시는 YT엔터테인먼트가 사전 허락 없이 음식점들을 입점시켰다고 트집을 잡았다.주관사나 후원사들이 원만하지 못한 행사 진행으로 행사 사무국 또는 상황실에 연락하면 "최대한 모
▲ 제주시 공무원들이 K-POP EXPO행사장을 불시 방문해 음식점 천막을 걷어 사진을 무단으로 찍고 있다.[더뉴스=문화.관광]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K-POP EXPO in Jeju'가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다. 13일부터 시작되는 행사에 참여 업체들의 부스 설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주시는 행사장에 음식점들이 들어와 있다는 이유를 들어 행사 개최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공식행사가 시작했지만 주관사 부스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K-POP EXPO in Jeju의 문제는 주최측인 YT 엔터네인
[더뉴스=축제.제주도] 계절의 여왕 5월, 제주도는 K-POP EXPO로 물든다. YT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유엔코인재단(UNCOIN), K-POP TV, K-POPSTAR, 명진ASG가 공동 주관하는 K-POP EXPO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2010년 7,578만명, 2011년 8,740만명, 2012년 9,691만명의 관광객 수를 돌파한 제주도는 2014년 12,273만명의 관광객 수를 돌파한다. 특히 5월에는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이 4만5천명이 넘고, 이 중 외국인이 1만명, 내국인이 3만5천명 정도 된다.
▲ "언제쯤,....." -사진 : 김재봉 기자-▲ "드디어 한 마리 잡았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자, 어디를 가봐야 하지?"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화천. 강원] 얼음의 나라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28일 목요일 기준 방문객 124만명을 넘긴 가운데 축제 마지막 주말을 남겨두고 절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화천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9일(금요일) 13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하고, 30일 토요일 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이므로 2016년 산천어축제도 150만명의 방문객은 무난히 넘을 것이라고 전했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화천. 강원] 겨울방학이 끝나거나 막바지에 접어든 학생들이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를 엄마 아빠 손을 붙잡고 찾았다. 얼음 구멍을 뚫어 놓고 하염 없이 기다리지만 산천어가 잘 잡히지 않는다. 얼음판 위에서 낚시를 하던 어린이들은 주변에서 산천어를 잡았다는 강태공(?)들의 소리에 가끔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곤 했다.
▲ 산천어축제 중 터키의 날 행사[더뉴스=강원. 화천군] 물과 얼음의 나라 강원도 화천군 '2016 산천어축제'가 23일간의 대장정 정점 찍는 마지막 주말을 남겨 두고 있다. 현재 주말 예약낚시터 예약율은 30일 85%, 31일 50% 예약 완료된 상태이다.
[더뉴스=강원] 태백시와 태백시 축제위원회는 2016년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눈 사랑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태백산도립공원 및 O2리조트를 비롯한 태백시 일원에서 태백산눈축제를 개최한다. 1월 22일 박현빈, 권인하를비롯한 유명가수들이 참가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국내외 유명 눈조각가의 눈조각작품전시를 비롯하여 이글루 카페 체험, 대형 눈미끄럼틀 등의 체험시설과 전국 대학생 눈조각 작품이 전시된다.당골광장, 환회동산, 청정동산등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황지연못에서는 별빛페스티벌이 개최
▲ 산천어를 잡은 외국인이 산천어에 키스를 하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장▲ 산천어야 나와라!▲ 산천어축제장에 마련된 낚시터[더뉴스=화천 산천어축제]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연일 몰려든 관광객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화천군 통계에 따르면 개장 첫날 주말에만 25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어둠이 앉은 춘천역, 옛 캠프페이지에서 바라본 춘천역 광경▲ 7시 기차를 타기 위해 분주히 올라가는 관광객들▲ 어둠이 내려 앉은 춘천역 [더뉴스=춘천. 강원] 2015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낭만의 도시 춘천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늦은 밤 ITX를 타고 청량리 또는 용산으로 가기 위해 분주히 춘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있다.용산-청량리-평내호평-가평-강촌-남춘천-춘천을 운행하는 시속 180km의 ITX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을 한다. 2층 기차를 타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춘천으로 낭만여행을 떠나보자.최근 핫 이
[더뉴스=횡성] 올해로 11번째 맞는 횡성의 명품 축제 ‘횡성한우축제’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횡성 섬강 둔치에서 개최된다.횡성한우축제는 전국 최고의 명성과 세계가 인정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횡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이벤트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횡성군의 대표축제이다.이번 축제는 『맛보소, 즐기소, 쉬어가소』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은 2014년 횡성한우 축제 모습▲ 횡성한우 축제장 한우 매장▲
[문화.양구=김재봉]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시와 철학이 숨쉬는 양구문학관'에서는 5일 오후 7시 '서경석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특별강연과 개그맨 서경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김형석. 서경석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이 번 행사는 양구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강연 사이 사이에는 인문학마을을 알리는 북소리 '울림' 타악공연과 '춘천국제고(古)음악 축
[영국 에딘버러=김재봉]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한국공연팀의 '코리안시즌' 공연이 관람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란 칭송과 함께 연일 대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Korean Season)'의 주최/주관사인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는 '코리안시즌'을 찾는 관람객들이 연일 환호성을 올리며 한국공연팀의 수준높은 공연에 감탄하고 있고, 현지 언론과 공연예술계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제주 큰 굿을 새롭게 해석해 한국적 샤머니즘의 진수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