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의 정기국회 연설이 진행되는 중 새누리당 이정현 당 대표는 휴대폰 문자를 바라보고 있다.
[더뉴스=정치] 6일 오전 10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민생경제와 통합의 정치로 신뢰받는 집권정당이 되겠습니다.’란 주제로 연설했다.총 10개의 소제목으로 분류된 연설은 ‘대한민국 경제는 비상시국, 민생경제는 계속 위험신호를 보내는데 컨트롤타워가 보이지 않는다.’는 언급으로 시작된 추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실책을 넘어 이명박 정부 시절 발생했던 실책까지 그 책임을 묻고 있다.특히 조선, 해양, 철강, 석유화학 산업마저 수출 위축과 내수 침체 지속으로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한 추 대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명
[더뉴스=정치] 9월 5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가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국회 70년 총정리 국민위원회 만들어 국민주도 정치 혁명을 이루자!’란 제목으로 했다.이 대표는 지난 2일 38일을 끌어 왔던 11조원의 추경안이 통과된 것을 언급하며 지난 19대 국회에서 22명의 국회의원직 상실과 곧 폐교가 될 시공 중학교에 체육관을 짓고 의원 업적으로 자랑한 것도 봤다고 소개하며 국민위원회를 만들어 셀프 국회개혁 대신 국민주도 개혁을 하자고 주장했다.내용만 보면 야당 국회의원?대표연설을 통해서 국회의원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등 128인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국회 개회사를 빌미로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을 2일 날짜로 채택했다.입법부 수장으로서 권위와 자격을 상실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국회운영의 책임을 맡기는 것은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국회 위상을 추락시키는 일이라며 제출한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29인 중 128명이 참여했다.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에 서명하지 않은 새누리당 의원은 경남 통영시.고성군을 지역구로 둔 이군현 의원(4선)이 유일하다.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의원(비례
[더뉴스=정치]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향해 국민의당이 초강수 공격을 퍼붓고 있다.2일 국민의당은 오후 12시 55분 “대통령은 국정 운영을 ‘가족회사’ 주므르듯 해서는 안 된다.”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발송했다. 보도자료는 고위공직자나 자산가의 비리, 탈세 의혹이 터질 때마다 ‘가족회사’가 등장한다고 언급하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족회사 정강을 이용해 고급 외제차 여러 대를 굴린 의혹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비난했다.6분 후 오후 1시 1분, 국민의당은 다시 “철모르는 새누리당 의원들, 파업하려거든 세비는 반납하라.”는 보도자료를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과 새누리당 이종구(서울 강남갑)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준비해 온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이 9월 2일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송의원은 지난해 ‘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설립하고, 꾸준히 정책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같은 주제로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정책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연구모임은 송영길, 이종구 공동대표 이외에 연구책임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을 포함해 여·야 총 14명의 의원이 참
[더뉴스=정치]제20대 정기국회가 시작됐다. 2016년 추경안, 이칠성 경찰청장, 조윤선 문광부장관, 김재수 농수산부장관 청문회 등이 정기국회와 맞물려 있다.외부적으로는 우병우 민정수석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의 싸움이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전쟁(?)으로 발전하고, 대우조선해양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이 얽히고설키는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20대 정기국회 개회사 때문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집단으로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심지어 오후에 국회의장실을 찾아 의장직에서 사퇴하라는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아래는 정세균
[더뉴스=정치.건설] 이해찬 의원(세종특별시, 무소속)은 수자원공사가 친수사업을 통해 4대강 부채를 갚으려던 계획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한 ‘하천관리기금 효용성 검토’자료에 의하면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친수법)’에 따른 친수구역 개발이익을 현재로선 수공의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없다.친수법에 의하면 친수구역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하천관리기금으로 조성하고, 이 기금을 하천공사 및 유지. 보수비용뿐 아니라 수공의 4대강 사업 비용보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개정안들은 18대, 19대
[더뉴스=정치] 2016년 추경안이 국회 예결위를 통과했다. 9월 1일 오후 2시 본회의를 통해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여.야는 2016추경안에서 총 4,654억 원을 삭감하고, 3,600억 원을 증액했다. 추경안 삭감 및 증액에서 새누리당은 ‘거대 야당의 횡포’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교문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자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외국환평형기금 출연 2,000억 원(정부안 5,000억 원), 해운보증기구 용 산업은행 출자 650억 원(정부안 1,300억 원), 기
[더뉴스=정치] 국회는 201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타결했다. 9월 1일 (목) 오후 2시 본회의 처리를 여.야간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예결위 간사 주광덕,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김태년, 국민의당 예결위 간사 김동철 명의로 추경안 타결 메시지를 발송했다.
[더뉴스=정치]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 정유섭(인천 부평갑)의 세월호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정 위원장은 어제(30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세월호 농성장 방문을 비판하며, 광화문에 있는 세월호 천막 철거요구와 세월호 특조위가 특정 정파의 정치적 목적으로만 운영된다고 발언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하여 야당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더민주 인천시당은 오늘(31일) 논평을 내고 “해피아 다운 탁견이고 예리한 분석”이라며 “정유섭 위원장이 세월호 사태를
[더뉴스=국회]최근 5년 동안 공무원이 비리 등에 연루되어 퇴직급여를 반납하기로 한 금액이 8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특히 지난 2015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반납대상 금액이 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기강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공무원 퇴직급여 반납내역’에 따르면, 재직 중 비위 사실이 드러나 금고 이상의 형벌이 확정되어 반납 대상이 된 퇴직급여가 88억 3,111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에서 신임당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는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 방문에 대해 "독재에 대한 평가는 있는 그대로 쓰여야 하는 것이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후는 또 갖추는 것이 4.13 총선 민심이며, 제1당 더불어민주당 신임지도부가 통합을 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뜻이 담긴 것이다."라고 했다.오전 9시 30분에 개최된 최고위회의에서 추 대표는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그동안 연속 3년이나 불참하신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과 이명박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부문별 최고위원의 득표율은 총 선거인수에 비해 매우 낮은 투표율을 기록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당원전체 의견이 반영됐다고 볼 수 없을 정도이다.당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대의원 총 선거인수는 14,272명이지만,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은 8,481명에 불과해 투표율 60%를 넘지 못했다. 특히 권리당원의 투표율은 27.64%를 기록해 당대표 선출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보편적인 의견이 반영됐다고 보기 힘들어 ‘그들만의 리그’로 끝난 측면이 있다.이번 선거는 연령대와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당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에서 2017년 집권을 위해서는 여러개의 보조경기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큰 경기장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이 8.27전당대회를 통해 추미애 후보를 당대표로 선출했다. 추미애 후보는 대의원투표, 권리당원투표, 당원여론조사, 국민여론조사에서 모두 앞서며 김상곤 후보와 이종걸 후보를 가볍게 따돌렸다.한편 노인최고위원에는 송현섭 후보, 청년최고위원에는 김병관 후보, 여성최고위원에는 양향자 후보가 당선됐다.
[더뉴스=정치] TK출신 5선의 추미애 후보가 8.27전당대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됐다.
[더뉴스=정치] 8.27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예상대로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 유력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친문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서 당 운영 방향에 따라 통합 또는 제2의 분열이라는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8.27전당대회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오후1시부터 개최됐다. 당대표에 출마한 김상곤, 이종걸, 추미애 후보들의 연설과 최고위원들의 연설이 끝난 후 당원들의 투표가 시작됐다.투표가 절반 정도 진행된 가운데 추미애 후보의 대세론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김상곤, 이종걸 후보의 추격이 계속되고 있다.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은 10만 온라인입당과 여론조사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대부분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10만 온라인 입당원 중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당원은 약 3만 5천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김상곤 후보측과 이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27전당대회 투표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