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과정 중 우원식 후보가 40표를 득표하여 36표를 득표한 우상호 후보에게 4표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은 우원식 후보와 우상호 후보를 놓고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 정진석 당선자가 원내대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당선자 신분)과 김광림 의원이 20대 국회 새로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출마를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으로 발표했다.정책위의장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먼저 발언한 기자회견에서 "4선의 정진석 의원님이야 말로 야당 원내대표,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을 두루 경험하셨다."라고 소개하며 국회에서 맡은 다양한 상임위 경력까지 열거했다. 특히 정진석 의원(당선자 신분)은 향후 계파 문제를 다룰 때 "자기는...."이라는 비아냥을
[더뉴스=정치]새누리당 나경원의원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민생경제로 국민들의 한숨은 나날이 깊어가고 청년세대는 절망의 골짜기에 빠져있다고 말하며 5월 1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나의원은 국민의 눈에 비친 새누리당의 모습은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한 오만한 집단으로 비춰졌고, 등돌린 민심은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은 커녕 여당임에도 제1당이 되지 못하는 뼈아픈 결과를 안겨주었다고 말하며 심지어 총선 참패이후에도 네탓공방과 편가르기로 진정한 보수정치를 염원하는 일반국민에게 깊은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나의원은 당이 무너져 가고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김재겸 의원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를 구성해 출마선언을 1일 국회 정론관에서 했다.기자회견을 마치고 후보등록을 하러 간다는 나경원-김재겸 의원은 지난 4.13총선에서 나타난 성난 민심은 당내 지나친 계파 갈등 때문이었다고 평가했다.나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도 계파갈등으로 비춰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화합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후보단일화 및 추대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음을 강조했다.김재겸 의원은 원내대표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왜 정책위의장으로 돌아섰냐는 질문에 "나 의원이 다양한 상임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원내대표, 이명수 의원이 정책위의장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국회 정론관에서 1일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했다.유 의원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DJP연합을 예로 들면서 연정을 언급하는데, 이는 20대 국회가 개원도 하기 전에 야당은 벌써부터 대선을 위한 연립정부에 골몰하며 정치공학적 계산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이슈에 휘말리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며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생안정과 공약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박근혜 정부의 임기동안 정책
[더뉴스=정치] 지도부가 공석인 상태인 새누리당, 유기준-이명수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출마자와 나경원-김재경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출마자가 5월 1일 오전 국회 정론관 앞에서 마주쳤다.유기준 의원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는 동안 나경원-김재경 의원이 국회 정론관으로 들어 오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자는 악수를 나누었다.
[더뉴스=정치]더불어민주당은 4월 30일 제20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을 실시하여 △기호1번 이상민 △기호2번 강창일 △기호3번 우상호 △기호4번 노웅래 △기호5번 민병두 △기호6번 우원식 으로 발표했다
[더뉴스=정치]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5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한 전당대회를 개최하자는 기자회견을 했다.추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선거결과에 대해 '민심'의 위대함을 보았으며 사상 처음으로 제1당이 된 화려한 승리라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60년 전통을 가진 더민주의 심장인 호남에서의 대참패를 걱정한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이번 총선민심은 더민주에 대한 신뢰상실이 근본원인이라고 말하며 계파주의에 스스로를 가두고 네탓으로 책임을 떠넘기고 끝내는 '셀프공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4.13총선 후 나타난 민심, 특히 호남에서 나타난 민심을 방치하면 안 된다고 언급하며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적 절차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고 5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으로 밝혔다.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셀프공천과 호남참패를 가져온 현 비대위 체제 유지 안된다고 강조한 추 의원은 호남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해 총선전에는 판을 깨지는 말자는 차원에서 4.13총선을 치렀고, 그 결과 호남참패와 정당투표율에서 3위를 차지하는 결과로 나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정진석(충남 공주 부여 청양)당선자와 김광림(경북 안동) 의원이 당선자총회 앞두고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거에 러닝메이트로 입후보 하기로 합의했다.정 당선자와 김 의원은 "실용주의 정신과 원칙에 입각한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으로 ‘협치와 혁신의 새시대를 열겠다." 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정당선자와 김 의원은 5월 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뒤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한편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과 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도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출마하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법사위원장)은 30일 제20대 국회 상반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4.13총선은 국민들이 정치권에 보내는 경고였다고 언급하며, 독선과 오만의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에 굴종만 일삼던 새누리당에 엄중한 책임 추궁을 한 선거였다고 평가했다.또한 제2당에서 제1당이 되었지만, 더불어민주당도 제 역할을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은 엄중한 경고를 했다고 평가했다.이 의원은 20대 국회가 기존 양당체제에서 3당 체제로 개편됐고, 제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단순히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0대 국회 상반기 원내대표 출마를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선언했다.노 의원은 "화합과 일하면서 수권능력 보이겠습니다."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계파도 없고, 끼리끼리 할만한 세력도 없다고 소개했다.20대 국회는 일하면서 싸우는 전통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노 의원은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협상을 이끌어내고 더불어민주당의 수권능력을 하나하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 원내사령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노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국민의당과 소통과 협력을 확실히 하겠다는
-국회의원 하루만 재직해도 월 120만원 연금 받는다고?-국회의원은 KTX, 선박, 항공기 무료라고?[더뉴스=국회]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에서 '국회의원 특권 200개 이상'이라는 내용물이 유포되고 있다.국회사무처는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 내용을 간추려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첫 번째 내용은 "국회의원은 하루만 일해도 매월 120만원의 연금을 받는가?"이다.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아니다."이다. 특히 이 문제는 국민들은 평균 월 30만원의 연금을 받는데, 국회의원은 하루만 근무해도 120만원의 연금을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0대 국회 상반기 원내대표 출마를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식으로 선언했다.우원식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절망이 만들어낸 선택, 희망을 만들어 내는 정치로 답해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지난 4.13총선은 12.5%에 이르는 청년실업과 서민과 중산층의 등골을 휘게 만드는 대학등록금과 치솟는 전월세가 만들어낸 선거라고 했다.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총선의 민심이라고 언급한 우원식 의원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향해 규제완화가 능사가 아니며, 재벌 대기업만의 성장이 목표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20대 국회 상반기 원내대표 출마를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언했다."민생 이슈를 주도해 제1당의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우상호 의원은 지난 4.13총선을 통해 나타난 국민의 마음은 20대 국회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생산적인 일을 하는 국회가 되라는 명령이었다고 전했다.국민의당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도 야당이고 더불어민주당도 야당이다."라고 언급하며, 여소야대 국회는 국민이 야권간의 협력을 토대로 하여 여당 독주를 견제하고 국민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대전시청과 구 충남도청 및 충남경찰청을 방문해 부지의 통합적 활용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는 충남도청(도지사 안희정)이 이전함에 따라 원도심 공동화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구 충남도청과 충남도경의 부지 및 건물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부지면적은 37,778㎡로 도청 25,456㎡, 도경 12,322㎡로 초등학교 3개가 들어가는 규모이다. 현재는 시민대학,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국가매입 및 활용방안 결정 지연으로 주변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양승조 비대위원, 박범계 시당위원장, 박병석, 조승래 당선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청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대전시가 앉고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당차원에서 협조를 약속한 가운데,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을 찾은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지난 4.13총선에서 대전과 충남이 비교적 선전을 했고, 오후시간을 이용했다고 답변했다.또한 내년 대선을 염두에둔 중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방문이 아니냐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인천시 광역교통정책관 도시철도 팀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2호선 KTX광명역 연장, 인천 남부권 순환선 구축 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27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관석 의원이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도시철도2호선 KTX광명역 연장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재용역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한편 '서창-논현-송도'를 잇는 남부권 순환선의 경우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한다는 계획을 확인했다.
[더뉴스=정치] 국민의당은 26~27일 양일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당선자워크숍을 개최하면서 박지원 당선자를 20대 국회 상반기 원내대표로 김성식 당선자를 정책위의장으로 합의추대했다.박지원 신임원내대표는 18대, 19대 원내대표를 맡았으며, 국민의당으로 옮긴 후 20대 국회 상반기 원내대표를 맡게 됐다.박 신임원내대표는 "저는 야권통합, 단일화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총선 결과 안철수 대표의 제3당론이 국민의 지지를 받았고, 그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국민이 황금으로 선택해준 3당을 성공시
[더뉴스=정치] 26일~27일 양일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당선자 워크샵을 개최한 국민의당은 당선자 38명이 국민의 소중한 뜻으로 일하게 됨을 인식하고 10개의 다짐을 발표했다.다음은 국민의당 38명 당선자들의 다짐 전문이다.1. 국민 편에서 생각하고, 국민 곁에서 일하겠습니다. 1. 국회의원의 권한을 누리기보다 국민의 권리를 하나라도 더 지키겠습니다. 1.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보다 국민의 말 못하는 고통을 대변하겠습니다.1. 쉽게 약속하고 쉽게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어렵게 약속하고 하나라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1. 나의 4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