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김소리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2014년 ‘강원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강원도의 명승과 민속 문화를 주제로 하는 “강원별곡(江原別曲)” 특별전 순회전을 2014년 9월 30일(화)부터 11월 23일(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국립춘천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를 추가 보완하여 11월 23일까지 '강원별곡'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 앞서 국립민속박물관은 강원민속문화의 해 사업 일환으로 강원도 생활 문화를 조사 정리하여
▲ 춘천시 소재 부안초등학교에서 가을운동회가 개최되었다.[THE NEWS 김소리 기자] 가을을 맞이하여 초등학교는 운동회가 한참이다. 올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동회를 손꼽아 기다렸다.운동회의 풍경이 많이 바뀌었다. 옛날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가을 운동회는 온 동네 잔치처럼 열렸다. 아이들을 따라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는 물론 일가 친척까지 운동회가 열리는 학교로 몰렸다.온갖 장난감과 맛있는 군것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운동회가 열리는 초등학교로 몰려 들었다. 콜라
[THE NEWS 안미경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들의 페스티벌인 '2014 화천 산천어 락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화천 붕어섬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직장인밴드를 대상으로 대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연주 동영상을 접수 받고 심사를 통해 50개 팀을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50개 팀은 화천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이틀에 걸쳐 예선 및 본선경연을 통해 대상 5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2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00만원 및 트로피,
[THE NEWS 김재봉 기자] 29일 개막한 2014춘천국제레저대회 이튿날인 30일 오후 7시, 강원도는 송암스포츠센터 메인스타디움에서 약 4억 5천만 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K-POP콘서트를 개최했다.▲ 최동용 춘천시장이 K-POP콘서트 개막식 선포를 하고 있다. 강원도와 아리랑 TV는 최 시장의 연설을 취재하는 취재진들을 모두 내쫒았다.강원도는 K-POP콘서트에 대략 15,000명에서 16,000명의 관람객을 예상했다. 이중 대략 2,500명이 강원도가 초청한 외국인 관광객들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관광과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THE NEWS 안미경 기자] 9월 23일부터 열리는 닭갈비막국수축제 때 KBS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춘천시는 전국에 축제 홍보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유치, 축제 첫날인 23일 녹화가 이뤄진다. 노래자랑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3시30분까지 춘천역 맞은편에서 이루어진다. 춘천역 방향 관통도로 오른편 임시주차장에 무대가 설치된다. 참가신청은 1일 ~ 12일까지 받으며, 예심은 21일에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참가연령, 지역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은 춘천 관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자
[THE NEWS 김재봉 기자] 대회 이틀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4춘천국제레저대회'는 각 종목별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주변에는 레이싱카 전시가 함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F1자동차에 탑승해보는 체험을 할 수 도 있다.송암스포츠센터와 호반체육관 및 한림성심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2014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늘 오후 7시 열리는 K-POP콘서트가 최고 하일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는 대략 500~600명의 관광객이 방문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주최측은 저녁 K-POP콘서트에 대
▲ 동해추암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 진행모습[THE NEWS 김정미 기자] 사단법인한국사진작가협회동해지부(지부장 김상수) 주관의‘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가 오는 8월 31일(일)‘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시‘의 최고 일출명소인 동해시 추암해변에서 개최한다.동해추암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한다. 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며, 능파대의 수려한 자연절경과 동해일출의 추암 촛대바위가 있다. 또한 바다 곳곳에 드넓게 뿌리내린 기암괴석과 맑은 물 등 아름다운 백사장을 보유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
[THE NEWS 김재봉 기자] 2014춘천국제레저대회가 시작되었다. 29일 송암동 스포츠센터에서는 레저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저마다 몸풀기와 예선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대회가 시작되자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작가들이 멋찐 장면을 잡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대회장 주변을 에워쌌다.사진은 참가한 선수들이 예선전에 앞서 몸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7시부터는 주 경기장에서 K-POP콘서트를 열면서 화려한 개막식을 연다.
[THE NEWS 김기혁 기자] 전세계 레저, 스포츠인의 대축제 2014춘천국제레저대회가 29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9월2일까지 5일간 송암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대룡산 활공장,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2010년 제1회 대회 이후 세번째인 춘천월드레저는 전세계 50개국 1만6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현재 참가 확인된 외국 선수는 2백여명이다. 대회는 국제대회 3개 종목, 국내대회 14개 종목을 합쳐 세부 7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국제대회는 인라인슬라럼, 액션스포츠, 패러모터글라이딩이다. 국내대회는 종목별로는 △스포츠클라이밍 △패러
홍천군은 8월 27일 오전1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승락 홍천군수, 전명준 축제위원장, 읍면 체육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나라꽃 무궁화축제 대표자회의를 실시하였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도는 2014춘천국제레저대회를 맞이하여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류축제「2014 강원 K-POP콘서트」를 8월30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2014춘천국제레저대회 개막식에 초청된 K-POP 가수들 포스터 -포스터 제공 : 강원도청-이번 K-POP콘서트는 2018 동계올림픽과 2014 춘천국제레저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K-POP을 통한 한류 붐 확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된다. 이번 「K-POP 콘서트」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
강원도 여름 대표축제인 물의나라화천 쪽배축제가 8월 10일(일) 16일간의 여름 항해를 마치고 닻을 내렸다. 축제 마지막일인 10일 오후에는 최문순 군수가 쪽배축제 현장을 찾아 각 체험코너에서 담당자로 참여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를 하였다.▲ 쪽배축제장이 마련된 붕어섬 출입구 부분에서 주차 안내를 하던 학생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는 최문순 군수 지난 7월 26일 최문순 선장(화천군수)의 승선으로 항해를 시작한 쪽배축제는 지난해 11만명의 방문객수를 훌쩍 뛰어넘는 18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 여름 휴가의
▲ 8월 1일 홍천군 옥수수축제 한 켠에서 열심히 옥수수 손질하는 지역 주민들,...뜨거운 햇볕아래 선풍기 몇 대로 더위를 이기며 장시간 노동에 지쳐 있었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쌓여가는 옥수수들, 옥수수 손질은 끝이 없었다.▲ 2014산림박람회 대회장 차량 출입이 정확한 입구와 출구 표시 없이 일방통행이라는 표시만 있어 출구를 찾는 차량들이 들언온 입구로 나가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였다. 그러자 진입로에 안내자를 한 명 더 배치하여 차량들을 출구로 안내하고 있었다.▲ 화악산 토마토축제가 열린 대회장인 사내면 면사무소 앞에 꽃 화단
▲ 옥수수축제 주제가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내빈들▲ 옥수수축제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에 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 노승락 홍천군수, 김희중 홍천경찰서장 드잉 참석하였다.▲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후 옥수수를 통속에 던지는 퍼포먼스, 통속에 옥수수가 들러가면 여름더위를 이긴다는 설명을 하였다.▲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친환경 양말을 황영철 국회의원이 살펴보고 있다.▲ 토리숲에 만들어진 포토존, 호박을 터널로 만들어 한 여름 더위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였다.▲ 옥수수축제가 열린 토리숲 한 가운데 마련된 분수대
[THE NEWS 안미경 기자]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군 토리숲에서는 옥수수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방식 옥수수 찌는 방법이 재현되었다.땅을 파고 구덩이에 옥수수를 넣고 달거진 돌을 올리고 그 위를 쑥과 소나무 가지로 덥고 흙을 덥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다. 홍천군에서도 한 두명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전수자는 흙으로 덥은 군데 군데 구멍을 내어 참물을 부었다. 그러자 흰 김이 뿜어져 나오며 흘러 들어간 물은 뜨겁게 달거진 돌을 통해 옥수수로 전해져 옥수수가 맛있게 쪄진다고
[THE NEWS 안미경 기자] 지난 3일 폐막한 강원도 양구군 배꼽축제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했다. 배꼽을 드러낸 밸리댄스 경연대회부터 각종 콘테스트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양구군은 여름 휴가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춘천과 양구를 연결하는 배후령 터널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편하게 만들었다.양구군의 배꼽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면서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특히 두타연부터 한반도지형, 천문대, 박수근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양구는 여름축제로 배꼽축제를 연착륙시키고 있어 그 가
8월 2일 열린 쪽배콘테스트에는 다양한 모양의 쪽배들이 출전했다. 참가팀 중 "덤앤더머"라는 팀은 결국 중간에 침몰하기도 하였다. 참가한 쪽배 중에 주목을 받은 것은 동서고속철도를 염원하는 쪽배가 등장했을 때이다. ▲ 참가번호 14번 "이기자 터틀쉽" 최근 화제작인 명랑을 생각나게 하였다.▲ 참가번호 15번 "정과 의리"팀, 수달을 형상화한 쪽배를 타고 대회장을 질주하였다.▲ 스페인 참가자, 원래는 뒤에 매달인 작은 배에 한명을 태우고 건너려 하였으나 작은배가 침몰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여 세명이 한 배에 타고 대회 참?
화천 쪽배축제에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등장했다. 좌우에서 맹렬한 포를 쏘며 용머리에서도 화포를 쏘며 쪽배축제장의 박수를 받아냈다. 참가번호 14번 "이기자터틀쉽"은 쪽배축제에 참가한 배들 중에서 가장 큰 배였다.
화천군 사내면에서 열리는 화악산 토마토축제 '그반지를 찾아라' 게임 시작전 모습
금반지 찾기는 관심이 없고 마냥 토마토풀장에서 뒹굴고 미끄럼타는 것이 더 재미나다고 떠들며 노는 아이들이 더 많았다. 아이들은 원없이 온 몸에 토마토를 묻혀가며 겜이 내내 개구지게 놀았다.▲ 토마토축제에 놀러온 친구들이 나란히 앉아 다리로 쭉밀고는 토마토위에서 뒤로 밀려가는 놀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