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2016년 추경안이 국회 예결위를 통과했다. 9월 1일 오후 2시 본회의를 통해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여.야는 2016추경안에서 총 4,654억 원을 삭감하고, 3,600억 원을 증액했다. 추경안 삭감 및 증액에서 새누리당은 ‘거대 야당의 횡포’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교문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자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외국환평형기금 출연 2,000억 원(정부안 5,000억 원), 해운보증기구 용 산업은행 출자 650억 원(정부안 1,300억 원), 기
[더뉴스=정치] 국회는 201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타결했다. 9월 1일 (목) 오후 2시 본회의 처리를 여.야간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예결위 간사 주광덕,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김태년, 국민의당 예결위 간사 김동철 명의로 추경안 타결 메시지를 발송했다.
[더뉴스=정치]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 정유섭(인천 부평갑)의 세월호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정 위원장은 어제(30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세월호 농성장 방문을 비판하며, 광화문에 있는 세월호 천막 철거요구와 세월호 특조위가 특정 정파의 정치적 목적으로만 운영된다고 발언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하여 야당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더민주 인천시당은 오늘(31일) 논평을 내고 “해피아 다운 탁견이고 예리한 분석”이라며 “정유섭 위원장이 세월호 사태를
[더뉴스=국회]최근 5년 동안 공무원이 비리 등에 연루되어 퇴직급여를 반납하기로 한 금액이 8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특히 지난 2015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반납대상 금액이 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기강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공무원 퇴직급여 반납내역’에 따르면, 재직 중 비위 사실이 드러나 금고 이상의 형벌이 확정되어 반납 대상이 된 퇴직급여가 88억 3,111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에서 신임당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는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 방문에 대해 "독재에 대한 평가는 있는 그대로 쓰여야 하는 것이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후는 또 갖추는 것이 4.13 총선 민심이며, 제1당 더불어민주당 신임지도부가 통합을 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뜻이 담긴 것이다."라고 했다.오전 9시 30분에 개최된 최고위회의에서 추 대표는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그동안 연속 3년이나 불참하신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과 이명박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부문별 최고위원의 득표율은 총 선거인수에 비해 매우 낮은 투표율을 기록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당원전체 의견이 반영됐다고 볼 수 없을 정도이다.당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대의원 총 선거인수는 14,272명이지만,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은 8,481명에 불과해 투표율 60%를 넘지 못했다. 특히 권리당원의 투표율은 27.64%를 기록해 당대표 선출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보편적인 의견이 반영됐다고 보기 힘들어 ‘그들만의 리그’로 끝난 측면이 있다.이번 선거는 연령대와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당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에서 2017년 집권을 위해서는 여러개의 보조경기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큰 경기장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이 8.27전당대회를 통해 추미애 후보를 당대표로 선출했다. 추미애 후보는 대의원투표, 권리당원투표, 당원여론조사, 국민여론조사에서 모두 앞서며 김상곤 후보와 이종걸 후보를 가볍게 따돌렸다.한편 노인최고위원에는 송현섭 후보, 청년최고위원에는 김병관 후보, 여성최고위원에는 양향자 후보가 당선됐다.
[더뉴스=정치] TK출신 5선의 추미애 후보가 8.27전당대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됐다.
[더뉴스=정치] 8.27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예상대로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 유력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친문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서 당 운영 방향에 따라 통합 또는 제2의 분열이라는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8.27전당대회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오후1시부터 개최됐다. 당대표에 출마한 김상곤, 이종걸, 추미애 후보들의 연설과 최고위원들의 연설이 끝난 후 당원들의 투표가 시작됐다.투표가 절반 정도 진행된 가운데 추미애 후보의 대세론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김상곤, 이종걸 후보의 추격이 계속되고 있다.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은 10만 온라인입당과 여론조사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대부분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10만 온라인 입당원 중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당원은 약 3만 5천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김상곤 후보측과 이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27전당대회 투표가 시작됐다.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한 추미애 후보는 21년 전 김대중 대통령 앞에서 입당원서를 쓴 날이 8월 27일이었다고 소개하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가 되어 정권창출을 이룩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공정한 대선경쟁을 통해 2017년 대선승리를 이룩하겠다고 전한 추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대선 당시에는 추다르크로,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당시에는 돼지엄마로 열심히 뛰었다고 강조했다.특히 김상곤, 이종걸 두 후보가 지속적으로 추 후보가 문재인 유일 대선후보론을 들고 나온다고 공격한 부분에 대해 21년
[더뉴스=정치] 8.27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에 출마한 김상곤 후보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아침 광화문 세월호참사 농성장에 다녀왔다고 전하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 8년은 참혹함이었다고 전했다.지난 8년 동안 국민의 삶은 밟히고 꺾이고 으깨어졌다고 전한 김 후보는 “분열하면 질 것이고, 단합하면 이길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축소하지 말고 확장하고, 방치하지 말고 복원하고, 함께 포용하는 길로 가자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당대표 후보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 이상 김대중의 민주당, 노무현의 민주당, 김근태의 민주당만이 아니라, 오직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가 열린 올림픽체조경기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이종걸 후보는 특정 계파만 있는 정당, 특정 후보가 대선 후보가 되어야 하는 정당이 아닌, 유능한 대선주자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문재인 대선 후보를 더 강하게 만들고,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이재명 등 모든 대선 후보들이 경쟁하여 흥행을 일으키는 대선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에 참석한 김종인 비대위장은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에게 환영인사를 했다.지난 7개월 비대위체제가 갈라진 당을 통합하고,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하루를 1년처럼 보냈던 절박한 시기였다고 회상한 김 비대위장은 “분열이 사라진 곳에 국민의 신뢰가 싹 텄고, 국민들은 무능한 경제를 바꿀 세력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지난 4.13총선을 통해 국민들이 16년 만에 여소야대를 만들어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도록 해준 것을 언급하면서 이 모든 일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8.27전당대회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당대표 후보들은 경기장 입구에서 마지막 홍보전을 펼쳤다.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장, 비서실장을 맡았던 박용진 의원이 김 비대위장을 맞이하고 있다.
[더뉴스=정치] 8.27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이종걸, 추미애 당대표 후보들은 KBS방송토론을 통해 전당대회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방향성을 확실히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의 친문독식을 청산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폐쇄적 패권주의를 청산하며 야권통합을 제시한 이종걸 후보는 한국형 뉴딜정책을 제시했다.김상곤 후보는 정권교체로 끝나지 않고 국민의 삶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혁신으로 민생복지 정당을 이룩하고, 호남복원으로 전국정당을 만들어 정권교체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추미애 후보는 21년 전 지팡이를 짚고
[더뉴스속보=사회] 오늘 오전 9시,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특검 의결 등 더민주 당론 채택의 답을 촉구하고 백남기 농민 청문회 실시를 강력히 요구하며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단식 9일차 준형아빠, 경빈엄마, 승묵엄마, 애진아빠, 준영아빠, 김성묵님(생존자) 6명과 박승렬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장은하 4.16대학생연대 대표, 미류 운영위원 등 10여명과 농민 10여명이 여의도 더민주당사를 점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