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더뉴스=국회] 지난 13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은 지난 15일 부산을 방문한 이 후 17일 오전 11시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2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연속 진행하며 지역 민심을 들었다.17일부터 18일 오전까지 빠듯한 일정을 잡은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이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이전과는 달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대선당시 목소리가 작아 기자들이 워딩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 게시글 화면 캡쳐[더뉴스=국회] 새정치민주연합이 홈페이지 개편을 하고, 입당원서를 온라인으로 16일부터 받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시행 하룻만에 1만 6천명 이상이 인터넷과 휴대폰 등을 이용해 입당했다고 그 결과에 만족하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홍보전에는 문재인 대표를 비롯해 소속 의원들이 자체적인 홍보물을 만들어 온라인 입당을 독려하고 있다.한가지 문제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온라인 입당이 한국 정당역사에서 최초라고 홍보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을 거쳐야
▲ 사진은 지난 11월 11일 정치혁신 모임 발족식 모습 -출처:유성엽 의원 홈페이지-[더뉴스=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이 17일 오전 “새 길을 뚫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란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했다.유 의원은 “호남에서 두 번 무소속으로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들어가 왜 무소속으로 당선시켜야만 했는지, 정읍시민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전달하고 혁신하라는 명령이었다.”며 자신의 새정치민주연합 지난 입당을 설명했다.기자회견에서 유 의원은 “새누리당은 오픈프라이머리를 능가하는 새로운 경선방식을 연구. 제안하기
▲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국회] 16일 오전 10시 20분경 국회 미디어담당관실에서 발송한 휴대폰 메시지에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회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실시한다는 알림이 들어왔다.최근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경제관련 법안을 의장 직권으로 상정해줄 것을 강요하고 있었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개특위 기한인 15일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선거구획정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정의화 의장은 15일 선거구획정을 위해 여.야 대표와 7시간을 국회의장실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더뉴스=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이 16일 오전 11시 30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메시지가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전달됐다. 정의화 의장은 선거구획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선정한 ‘2015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뉴스=국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언론보도와 정책자료집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2015년도 국회 국정감사를 모니터링 한 결과 유승희 국회의원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4년 연속으로 NGO가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유승희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총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 방송
▲ 14일 오후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들이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더뉴스=국회] 14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제3차 중앙위원회의가 “오직 혁신과 단합만이 국민께 선택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길이다.”란 제목으로 개최됐다. 문재인 대표가 15일까지 당무를 떠난 가운에 김성곤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김 위원장은 “분열의 밑바탕에는 나만 옳고, 상대는 그르다는 오만과 불신이 깔려 있다.”고 언급하며, 분열의 가장큰 책임은 당을 나간 사람에게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제어
▲ 사진에서 왼쪽부터 이용득 최고위원, 전병헌 의원, 김상곤 의원[더뉴스=국회] 14일 오후 4시 개최된 새정치민주연합 제3차 중앙위원회의 시작 전 모습 스케치 (사진은 700픽셀로 축소하고 색을 감소시킨 상태에서 예전 영화필름 효과를 주었다.)
▲ 새누리당 아침소리 김종훈 의원[더뉴스=국회] 제20대 총선 예비후보자등록 하루를 앞두고 새누리당 혁신모임인 ‘아침소리’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9대 국회는 법안 처리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침소리’는 이미 합의된 노동개혁 5법과 민생경제 관련법안의 처리를 위해 여.야는 비상국회에 임한다는 심정으로 회의장에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15일 총선예비후보등록일을 앞두고 사상 초유의 선거구획정이 되지 않아 선거구 미획정 경우를 우려해 정의화 국회의장이 반드시 여.야의 중재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정의화 국회의장
▲ 사진 : 새정치민주연합[더뉴스=국회] 13일 오전 11시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탈당, 오후 2시 천정배 의원 국민회의 중앙당 발기인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사망했다!’고 발표, 2015년 12월 13일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파도에 흔들린 날이었다.문재인 대표는 불과 하루 전까지 안철수 전 공동대표를 찾아가 탈당을 만류하고, 오래전부터 천정배 의원과는 4.13총선을 같이 헤쳐 나가자는 의지를 열어 놓기도 했었다.문 대표는 13일 하루의 흔들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파도에 흔들릴지라도 가라앉지 않습니다.’란 제목으로
▲ 1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안철수 전 공동대표 -사진 : 김진혁-[더뉴스=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발표했다.안 전 공동대표는 “다시, 두려움을 안고 광야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하고 또 혁신하려 했으나 능력이 부족했다고 언급하며,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비상한 각오와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음을 내비쳤다.안 전 공동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면서 지난 20
▲ 문재인 새정치 대표, 천정배 국민회의 추진위원장, 안철수 전 새정치 공동대표[더뉴스=국회] 선거구획정을 위한 여.야 2+2회동이 결렬된 가운데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는 탈당 도미노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미 지난 4.29재보선을 통해 새정치를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천정배 의원은 국민회의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13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개최한다.한편 1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서 탈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뒤를 이어 새정치 내 현역 의원들이 동반 탈당이 시간을
▲ 지난 6일 기자회견 중인 안철수 전 공동대표[더뉴스=국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할 것이란 예측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3일 당내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가지면서 거취문제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안 전 공동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다고 입장을 밝히면 신당 추진 세력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실질적인 분당 수순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7분에 수신된 안철수 의원실 메시지
▲ 사진은 지난 6일 2+2회동 모습[더뉴스=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 1호실에서 ‘당대표 , 원내대표 2+2회동’을 갖고 선거구획정 관련 회담을 개최한다.한편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횡성. 홍천 지역구는 영월, 정선으로 편입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춘천 남부와 홍천.횡성을 한 지역구로 편성하고, 춘천북부와 철원.화천을 한 지역구로 묶어 춘천을 둘로 나눈다는 이야기에는 변동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알려진 내용으로는 춘천 북부 일부를 철원.화천과 묶어 한 지역구로 만들고, 춘천은 단일 지역
[더뉴스=국회]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정당은 9일 오후 3시 35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의 당명을 ‘국민회의’로 정했다고 발표했다.장진영 대변인은 가칭 개혁적 국민정당의 당명을 ‘국민회의’로, 당색을 ‘오렌지’색으로 결정한 국민정당 추진위원회 8차회의 결과를 브리핑했다.장 대변인은 “일 주일 간 SNS 등을 통해 1,400여 건의 공모를 받아, 추진위원회를 통해 ‘국민회의’로 당명을 의결했음을 알린다.”고 했다.8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국민회의’가 사용된 역사를 밝히면서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 지도
▲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당명을 변경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새정치민주연합-[더뉴스=기자수첩(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당명을 변경하겠다고 선포했다. 민주통합당에서 새정치를 표방하던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될 운명이다.손 홍보위원장은 문재인 대표로부터 시작해 '셀프디스'라는 홍보흥행(?)을 만든 주인공이다. 물론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정의당' 등에 비해 부르기 불편하고 너무 길다는 것은 인정
▲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중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더뉴스=국회] 6일 오전 10시 30분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혁신정당대회를 거부한 것에 대해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과 당원께 재신임을 묻겠다는 선택을 왜 하지 못했냐?”고 입장을 발표했다.안 전 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지긋지긋한 대결 상황을 끝내자.”고 말한 것에 “말씀대로 지긋지긋한 상황을 이제 끝내야 합니다.”라고 답하며,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특히 10.28재보궐 선거에서 22:2로 패배한 새정치민
[더뉴스=국회] 2016년 4월 13일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오는 15일부터이다. 정개특위도 15일까지 연장됐다. 지금까지 국회의원 정족수 300명 확정 외에는 어느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하지만 총선을 앞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는 작지만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새누리당은 모든 초첨을 총선에 맞추고 홈페이지에 나타나는 카드뉴스까지도 세심히 신경쓰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주류의 신당창당설부터 노영민 의원과 신기남 의원의 갑질사건까지 속사정이 편하지가 않다.여기에 손혜원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은 당명을 변경해야 총선에서 승
▲ 사진 : 새정치민주연합▲ 사진 : 새정치민주연합[더뉴스=국회]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오후 6시 30분 국회 본청246호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노영민 의원의 책 판매 사건부터 신기남 의원의 로스쿨 문제까지 불거진 가운데 한중FTA와 예산안 등에 대해 새누리당의 압박과 약속위반을 성토하는 자리가 됐다.새정치는 새누리당이 예산안과 법안을 연계시킨 것에 대해 “정의화 의장도 여당이 예산을 법안에 연계시키는 것이 전 세계 이런 나라가 있냐고 했다. 3시부터 10시까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마지막 일정을 중단 시킨 채 여당 방에 끌려들어갔
[더뉴스=국회] 송호창 의원(과천·의왕,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과천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복돌이동산에 사회인 야구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송호창 의원은 30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복돌이동산 부지 일대를 가족형 스포츠테마 공원으로 조성하고, 사회인 야구장 2면(성인 1면, 리틀 1면)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