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노부호 기자]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촉구 국민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참사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시킬 것을 촉구 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일 오전 시청 현관앞에서 '기장 해수담수 병 입수 논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서병수 시장이 갈등을 조장하고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기장해수담수 수돗물 병 입수 홍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김두관(김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오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사단법인 민부정책연구원 2017 전국한마음 단합대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1200여명의 열성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국방, 외교, 안보분야의 대외활동"과 함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서민경제를 위한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분권개헌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더뉴스=김재봉 기자] 17일 저녁 7시부터 열린 안민석 의원의 '끝나지 않은 쩐(錢)의 전쟁' 북토크쇼가 진행되던 군포 애스톤하우스 밖에서는 친박지지자들이 "기획탄핵자 안민석 꺼져라, 기획탄핵자 안민석 OUT" 등의 손피켓을 들고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안민석 의원과 참가자들을 향해 항의시위를 하고 있었다. 한편 북토크쇼를 진행하던 안민석 의원은 "검찰개혁하고, 사법부 개혁하는 것만 바라고 추운 겨울 촛불을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박정희 시대부터 뿌리내린 적폐세력의 뿌리를 뽑아버리고
[더뉴스=김재봉 기자] 17일 오후 7시, 군포에서 '끝나지 않은 쩐(錢)의 전쟁' 북토크쇼를 개최한 안민석 의원은 "국회가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데, 국회에서 하지 않고 있다"고 시작했다.안민석 의원은 "이러한 내용도 국민들에 알리기 위해서 북토크쇼를 해야한다. 최순실 자매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 중 국내에 밝혀진 것만 3000억원이 넘는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당론으로 결정해 제정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재산 몰수 못 합니다. 특별법이 안
[더뉴스=김재봉 기자] 안민석 의원의 '끝나지 않은 쩐(錢)의 전쟁' 제43회 북토크쇼가 군포시 애스톤하우스에서 오후 7시 열렸다.안 의원은 "16일 수원에서 북토크쇼 진행하니 경기도지사 출마용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었다"라며, "내일이라도 최순실 숨겨진 재산이 회수되면 북토크쇼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안 의원은 50회 북토크쇼를 계획했다고 밝혔지만,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이학영 의원은 "국회에서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는 50회가 아닌, 좀더 많이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더뉴스=김정미 기자]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고생대의 보고 태백시 구문소에 얼음 연꽃이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구문팔경 중의 하나인 삼형제 폭포에는 지난 밤 영하의 날씨와 구문소를 향해 힘차게 내려가는 옥빛 세 줄기 폭포수가 만나 연꽃 모양의 얼음 꽃을 만들어 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하였다.
[더뉴스=김기혁 기자] 제17회 미수복 철원군민 대회가 17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소극장에서 열렸다.
[더뉴스=김기혁 기자] 다문화가정 이웃사촌 결연식 및 세계음식 경연대회가 16일 화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여성 및 지역 여성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탈핵부산시민연대 소속 각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현관앞에서 전날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에 따른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지진의 경고! 대재앙이 덮친 뒤에야 후회할 것인가! 신고리 4호기 건설을 중단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및 노후 핵발전소 가동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부산 기장군 해수 담수화 생수 공급 논란에 대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이 "악의적 선동이다"며 '안전하다'는 내용으로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내년 6.13 지방선거에 경남 창원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이 15일 저녁 창원 팔룡동 경남이주민사회센터에서 열린 시사블로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창원을 밝고, 소프트하고, 그린 색깔의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이 15일 저녁 창원 팔룡동 경남이주민사회센터에서 시사블로거 초청 간담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6년간 택시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전수식 전 부시장은 내년 6.13 창원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와 부산그린트러스트가 15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현관앞에서 공원일몰제 예산편성을 촉구하는 "공포(공원포기)도시 부산을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백종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김 교육감은 “내년도 예산은 학생에게 필요하고 학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의 본질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미래를 위한 교육투자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여 부산교육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더뉴스=김재봉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단독·확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영빈관에서 국빈만찬 시간을 가졌다.국빈만찬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 1층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만찬장 입장곡은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가 연주됐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순으로 만찬사와 건배 제의가 있고, 이후 본격적인 만찬이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더뉴스=양삼운 기자] 민형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7일 저녁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2018 지방선거 시민의제포럼' 제3기 지방자치리더십아카데미에서 "지방자치와 지역혁신 전략"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기운(가운데) 수석부위원장(창원의창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들이 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도청과 교육청이 합의한 무상급식 합의안을 자유한국당 중심의 도의회가 수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수(비례대표) 도의원, 박민정 김해시의원, 이민희 창원시의원, 김 수석, 김장하·김삼모·공창섭 창원시의원.
[더뉴스=양삼운 기자]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공정한 구성과 기초의원 4인선거구 획정" 등을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분회와 정의당 부산시당이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 임상시험 결과를 홍보하고, 수십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는 원장은 임상시험을 중단하라"며 "원장 입맛에 맞춘 엉터리 인사규정으로 자행한 내부고발 의사에 대한 부당해고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임상시험은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있고, 해고는 정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며, "해당 의사는 간호사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간호사들의 확인서를 배부하는 등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