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이어 민주정부 4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언급하며, 민주당의 대선승리는 모두 충청의 선택으로 비로소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이 오히려 청춘을 아프게 합니다. 배달 오토바이를 몰다 죽고, 작업장에서 안전장치 없는 기계에 눌려 또 죽어갑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과 자본,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 간에 불평등이 심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불평등과 대한민국 사회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합동연설회에 기호 3번 정세균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정세균 후보를 제외한 5명이 후보들이 합동연설회에 참석했고, 정세균 후보는 영상으로 대체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첫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행사장에 도착한 이낙연 대선후보가 혼자 앉아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3.9대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이 출발선에 공식적으로 섰다. 9월 4일 오후 대선컨벤션센터에서 대선후보 합동연설회가 개최된다.현장투표에 참여하는 국민선거인단 신청자들이 합동연설회 옆에 설치된 투표소에 본인 확인을 거치고 투표를 하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3.9대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이 출발선에 공식적으로 섰다. 9월 4일 오후 대선컨벤션센터에서 대선후보 합동연설회가 개최된다.현장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합동연설회 옆에 설치된 투표소에 본인 확인을 거치고 투표를 하고 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9월 1일 시민·노동·사회단체 대표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이 날 행사에는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인인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효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회장, 도천수 공평코리아 공동대표, 안병원 전 석유협회 회장, 정재철 전 서울시 축구협회 부회장, 배정근 전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윤재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상임위원, 노태구 경기대 명예교수, 김재성 전 서울신문 편집부국장 등 25명의 시민·노동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후식 전 5·18
[더뉴스 김흥순 논설위원]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0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안 전 시장은 "최근 우려하는 국민의 힘 사태는 진정될 것이다. 잠시 뒤 이준석 대표와 면담하기로 돼 있다“며 자금의 상황을 잘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백신 정책으로 국민들은 유일한 희망인 정권교체만 바라고 있다. 지금은 자본주의 살인 시대인 절체절명의 시기에 살고 있다.”고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당의 상황이 매우 위태롭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분권국가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김두관 후보는 ‘김두관의 서울공화국 해체, 균형분권국가 10대 공약’이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통해, 그간 내세워온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철학을 담은 공약을 대선 후보 중 최초로 구체화시켜 발표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균형분권국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우선 국무회의에 준하는 ‘균형분권 국무회의’를 신설해, 장관과 함께 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9일 유승민 예비후보는 ‘희망캠프’ 1차 구성원 인선을 마치며 선대위 출범을 알렸다.그동안 당안팎에서 유 후보 지원 활동을 주도해온 국민의힘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의원이 직능본부장을,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검사내전’의 저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과 19대 국회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민현주 전 의원(19대,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이수희 변호사(서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격화되고 있는 네거티브 공방에 당원과 지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경선은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당에 정권을 다시 맡겨도 좋겠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과정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이재명 후보는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님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며, 민주당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7일 오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하고 춘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이하 후보)는 “강원도는 푸근한 고향 같은 곳이다”말하면서 부친이 태백 장성 탄광에서 일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 전체 유권자 중 약 3.3%를 차지하고 있는 강원도는 3분의 1 이상이 북한에 남아 있는 남북한 접경지역이다.특히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강원도를 찾아와 국가균형발전 공약을 했지만, 추진되지 않았다고 언급한 이재명 후보는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얼어붙은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복원을 위해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조건부 연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예비후보는 오늘(5일)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약 2시간 가량 애기봉과 마금포리 등 해안선 철책 주변 경계선 일대를 시찰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 김 후보는 “남북이 1년 4개월 만에 통신선을 전격 복원했다.”면서 “얼어붙었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조건부 연기해야 한다.”고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여성총괄본부인 “여성미래본부”가 8월 3일 공식 출범하며, 영입인사를 공개했다.여성미래본부는 “여성이 만드는 미래”이자 “미래를 여는 여성들”이라는 의미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가치에 공감하는 많은 여성들이 함께하는 열린 조직이다. 여성미래본부는 평등‧인권‧평화‧포용‧복지‧환경‧동물권 등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동선대본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잔하고픈 유혹과 몇만 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원문 :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 잔 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정세균 대선예비후보가 “음주운전 범죄 경력자는 선출직을 포함, 모든 공직의 기회가 박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재명 대선예비후보 대변인 중 한 명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다. 이낙연 대선예
[더뉴스=김광현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5번 박용진 후보가 청소년기후행동 시민단체 활동가와 만나 ‘기후위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대권 주자인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오늘(1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에서 청소년기후행동의 김서경·윤현정·김보림·김도현 활동가와 만났다. 박용진 후보는 대선 공약으로 탄소세 신설 및 한반도 탄소중립을 위한 남북간 재생에너지 협력사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박용진 후보와 기후행동 활동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이재명 대선예비후보가 3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가진 ‘경남지역 청년간담회’에서 ‘지역균형발전’이야말로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추진해 온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를 중앙정부가 이어받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청년세대가 겪는 문제점의 근본적 원인을 ‘저성장’으로 진단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각 분야에 걸친 불공정 회복을 통해 성장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5번 박용진 후보가 광진구 원룸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청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및 현황 점검에 나섰다.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어제(지난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서울청년센터 광진 오랑에서 청년 1인가구 주거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방문에는 최선 서울시의원과 이동현 서울시의원, 서승목 강북구의원이 함께했다. 박용진 후보는 “사회진입 초기의 청년 1인가구가 선택할 수 있는 주거
[더뉴스=김광현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후보가 깜깜이 청약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오늘(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를 송영길 대표와 함께 방문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상황과 함께 주택 청약제도의 미비점을 살폈다. 박용진 후보는 “송영길 대표와 대선주자 공동행보의 첫 행사”라면서 “첫 일정으로 LH에 와서 사전청약을 점검한 것은 부동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민주당의 의지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경기 북부와 강원을 잇는 평화경제 메가시티 신구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30일 경기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가진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도 분도 관련 좌담회’에서 “경기 북부와 강원을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벨트 전략이 적극 추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이를 위해 오랜 기간 상대적인 낙후를 겪고 있는 경기 북부를 경기도에서 나눠 경기북도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후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난 뒤 평당원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에 대해 “무조건 8월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윤 전 총장 캠프에 합류한 국민의힘 인사들을 거론하며 “후보 등록이 끝났는데 윤 전 총장이 없다면 제명”이라며 입당 압박 한지 하루만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지난 25일 윤 전 총장과 맥주회동 후 다양한 경로로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압박해왔다.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