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지사2011년 4월 27일 재보궐로 당선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취임기자회견에서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 발언은 김진선 전 지사에 의해 대부분 임명된 부지사와 실국장들에게 최 지사의 명령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다.오직 강원, 오직 현실, 오직 사람인데 골프장은?실제로 최 지사 임기 초에는 주요 현안들이 지사의 의지와 도청의 실무자들이 따로 노는 형태가 종종 나타나곤 했다. 그 대표적인 문제가 강원도골프장문제이다. 골프장 주변에 살고 있던 주민
▲ 14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교육청 기자실에서는 민병희 교육감의 6.4지선 출마기자회견이 열렸다.6.4지선을 맞이하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재선에 도전한다. 2013년 12월에 일찌감치 출판회를 연 민 교육감은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하고 본선 후보 등록 하루 전인 14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을 했다.지난 4년 동안 일선 학교에서 '교육감 선생님'이라고 아이들이 불러주었다고 소개하면서, '교육선진국'이라는 주제로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민 교육감은 "강원도민 여러분. 교육선진국으
5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4지방선거에 강원도지사 재선에 도전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다.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최 지사는 '오직! 강원'이라는 제목으로 출마 선언문의 제목을 잡았다.
▲ 6.4지선에서 강원도지사를 놓고 최문순 현 지사와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격돌하게 되었다.새누리당 강원도당은 경선을 통해 4월 30일 '6.4지선'에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선출했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 도지사 후보 경선투표는 9시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 투표함이 도착하여 황우여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되었다.투표는 대의원, 당원,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총 투표자 수 7,843명과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득표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흥집 예비후보는 국
6.4지선 춘천시장 후보로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30일 기초 및 광역 후보자를 일괄적으로 투표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에 맞설 당의 공식 후보로 최동용 전 춘천 부시장을 선출했다.한편 도지사 후보는 아직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개표를 진행 중이다. 9시부터 시작된 개표는 저녁 11시 정도 되면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한편 시장 군수 후보 투표율은 지역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60~80%대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으나, 도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투표율은 최저33.0%를 보인 원주시부터 최고는 59.8%인 영월에 이르기까지 높은
4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6.4지선에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중인데 경선을 진행하고 부산시장 후보로 결정된 것에 송구함과 비감함을 전한다고 하였다.새누리당 독점 25년을 끝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김영춘 후보는 '부패와 무능, 그리고 기득권세력'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하였다. 김 후보는 "콘크리트 난개발에서 사람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합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6.4지선에 새민련 부산시장 후보
4월 24일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6,4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4월 30일 기초 및 광역 후보자들의 경선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전국 추모기간인 관계로 경선은 조용하고 엄숙한 가운데 치르기로 했다고 한다.경선을 위한 선거운동기간은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경선은 4월 28일(월)~29일(화), 도지사 후보 경선은 4월 27일(일)~29일(화)로 결정하고, 여론조사 기간은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은 4월 26일(토)~29일(화)로, 도지사 후보는 4월 28일(월)~29일(화)로 정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노인회 행사에 보조금 명목으로 2,500만원을 제공한 현직군수를 기부행위 등「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하였다고 밝혔다.6․4지방선거의 입후보예정자인 ○○군수 A씨는 간부 공무원인 B씨에게 지시하여 지난 2014. 2. 28(금). ○○군 문화예술회관에서「2014년 찾아가는 경로문화교실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한 「대한노인회 ○○군지회」에 보조금 명목으로 2,500만원을 지급하면서, 간부공무원 B씨로 하여금 본인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읍․면노인회 분회장들에게 격려금 700만원을 전달하게 하
‘복지가 경제입니다.’ 3월 31일 오후 2시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복지정책을 발표한 변지량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제목이다. 지난 3월 17일 6.4지선에 춘천시장으로 출마한다고 기자회견을 했던 변지량 예비후보는 복지는 소비라는 개념을 버리고 투자와 일자리창출이라는 관점에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4지선에 춘천시장으로 출마한 변지량 예비후보‘(가칭) 취약계층 긴급지원본부’를 시장직속으로 설치하겠다는 틀 안에서 계량화된 춘천시민 기본 복지기준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변 예비후보는 “복지가 단순히 저소득층,
6.4지선을 맞이하면서 강원도 최고 관심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은 춘천시장 선거와 고성군수 선거로 볼 수 있다.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합당을 통한 신당창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했지만 이번 6.4 지선은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의 강세로 일단 나타나고 있다. 강원도도 영동지역은 전반적으로 새누리당 후보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영서지역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혼전세를 보이고 있다.강원도 18개 시군의 지자체장 선거에서 재미있게 지켜볼 지역은 춘천시장 선거와 고성군수 선거로 볼 수 있다. 춘천시장 선거에서는
27일 오후3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춘천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전투표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는 소설가 이외수 부부가 참석하여 사전투표 시범을 보였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외수 소설가의 "마음에서 마음으로"라는 특강이 열렸다.소설가 외수는 강연을 통해 한국인은 모르지만 외국인은 알고 있는 3가지 사실이 있다고 멀하면서, 한국인은 아직도 6.25나 못 살던 시절을 생각하고 있는데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은 잘 사는 나라라고 이야기하며,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끈기 등을 언급하였다. 또한 화천군 감성마을에 살고 있는 이외수
이번 6.4지선부터는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전 5일부터 2일간, 2014.5.30~5.31)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 변경된 통합선거인명부 설명도사전투표 제도는 전국 사전투표소를 통신망으로 연결하여 선거인명부를 하나로 통합운영하고,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선거인에게 해당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발급·교부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사전투표는 모든 공직선거에 해당되며, 선거일전에 투표하고자 하는 모든 선거인(부재자신고를 한 선거인은 제외)에게 가능
6.4지선에 춘천시장으로 출마하는 변지량 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이 18일 오전 11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 내에서 재미있는 구도가 만들어질 후보지역 중 하나인 춘천시장 후보로 변지량 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이 17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후보로 나섰다.기자회견을 마친 변지량 정책위원장은 빠르면 3월 18일 오전 11시경 춘천시선거관리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월 15일 또는 20일 경에 정책자문단이 만들어 오던 자료집을 발간하여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춘천시장을 위한 준비가 오랜
▲ 김황식 전 총리가 6.4지선에 서울시장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16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총리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특히 "사람이 죽어가는 서울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시의 현실과 관련, "세계 어느 도시보다 심각한 자살률이 도사리고 있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서울이 세계 1위이며, 서울시의 '고통지수'는 전국 최고"라고 진단한 김 전 총리는 "서울
3월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소식과 기초선거 무공천 소식이 전해지고 춘천시장으로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시작되었다.3일 이재수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위원장이 국민적 여망을 받아들여 6.4지방선거에서 공천제폐지와 함께 야권단일화를 위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재수 예비후보는 미래를 위한 지역정치의 로드맵구축을 위한 '춘천시민 원탁회의'를 제안하였다.이재수 예비후보는 공천에 의한 지역의 정
정창수 인천국제공항 사장이 이번 6.4지선에 강원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사임했다. 정창수 공항사장은 5일 오후 4시 한림대학교에서 '세계의 눈으로 강원을 보다'라는 출판기념회를 갖고 곧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로써 강원지사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후보는 이광준 전 춘천시장과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 사장으로 세명의 후보자가 경선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은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 사장의 합류로 흥행몰이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던 그동안의 강원도지사 선거에 활기찬 바람을 불러 일으킬
THE NEWS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으로 출마하는 이재수 시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재수 예비후보는 오랜기간 시민운동을 한 경험과 수평적 토론을 통해 경험해온 그의 철학을 춘천시정에 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지난 2월 23일 대관문제로 갈등을 빗기는 했지만 무사히 춘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BOOK치고 장구치고'를 잘 끝낸 이재수 시의원은 출판회와 더불어 격조 높은 문화공연과 같은 진행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문화적인 갈증도 해결해주는 자리를 만들기도 하였다.이미 출마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최
3월 2일 오후 3시, 어제보다는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갔지만 하늘은 맑았다. 조금 바람은 불어도 이제는 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할 계절이었다.▲ 출판회에 참석한 지지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김혜혜 시의원6.4지선에 강원도 최초로 여성으로 자치단체장에 출마한 김혜혜 춘천시의원의 '물가에 피는 춘천의 꿈' 책 출판기념회가 베어스호텔 소영홀에서 열렸다. 소양홀은 아늑하게 무대가 마련되었고, 처음부터 500여명이나 1000여명의 인원을 염두에 둔 장소는 아니었다. 김혜혜 시의원의 선거캠프에서는 처음부터 출판회 본연의 내용에 초점
▲ 출판회를 찾은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최문순 지사3월 1일 오후3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의 '감자의 꿈'출판회가 열렸다. 출판회 1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기 시작하였고, 축하화환은 이미 건물 안과 밖에 줄지어 서 있었다.최문순 지사는 도청직원들에거 출판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자치국장부터 몇몇 도정 공무원들이 안내부터 여기저기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좌석 라인에 손학규 전 대표, 김정숙 여사, 한명숙 전 총리, 최지사 사모, 최문순 지사, 이광재 전 지사, 이외수, 민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