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선아 부대변인은 24일 오후 논평을 통해 종편이 야당 의원들의 국회 본회의장 필리버스터 진행을 향해 심한 막말을 쏟아내자 "종합편성채널 방송내용은 전파낭비"라고 비난했다.강 부대변인은 24일 "티비조선과 채널A가 도저히 언론이라고는 할 수 없는 정도의 심각한 막말 저질 방송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에 대해 우리당은 즉각적인 사과와 조치를 촉구한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이 지적한 티비조선 ‘뉴스를 쏘다’에서는 은수미 의원이 10시 15분 기록을 깼다는 자막을 띄운 상황에서 다음 발언자가 자리에 올라
▲ 정의당, 교수-연구자 지지선언▲ 정의당, 교수-연구자 지지선언 [더뉴스=국회] 강내희 중앙대 교수외 232명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지지선언을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교수·연구자 정의당 지지선언 기자회견문정의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를 개척해 나갑시다.지금 이 땅의 대학과 학문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정부로부터 대학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진 부산대 고현철 교수의 비통한 죽음은 대학과 학문에 대한 사망선고였습니다. 목숨을 바친 그의 호소는 대학과 학문의 죽음 앞에서도 “무디어진
▲ 정의당 박원석 의원[더뉴스=국회]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은수미 의원 다음으로 4번재 발언대에 올라 5시간을 향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발언을 통해 전면적인 개혁 없는 국정원에게 대테러안전센터를 위임하는 것은 고양이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름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미 존재하는 대테러방지법안과 기관을 두고 국정원의 기능을 더 강화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정의당 김윤기 예비후보[더뉴스-국회] 정의당 김윤기(42) 대전시당위원장은 24일 서구 둔산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서구 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정의가 없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대전 서구을 지역에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의원 세비의 최저임금 연동제 도입 법안을 가장 먼저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해 현재 1억4천만원 가량의 세비를 반으로 줄여 이렇게 모인 재원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서민복지를 확충하겠다"
▲ 간담회 발언하는 심상정대표[더뉴스-국회]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더뉴스-국회]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는 누리과정 관련하여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이청연 인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더뉴스-국회] 심상정 상임대표·오건호 정의구현정책단 부단장, 복지정책 기조 및 대표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였다. ▲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이언주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무제한 토론은 다수당의 횡포와 의회 독재로부터,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와 의회주의의 핵심가치를 지키는 소수당의 정의로운 투쟁 수단이자 최후의 보루이다."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테러방지법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감청, 도청' 등 무차별적으로 국민을 감시하고 인권을 유린하겠다는, 반헌법적 독소조항만 제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저녁 실시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것처럼 통신감청, 금융정보에 대한 부칙조항을 삭제하고 추
[더뉴스=국회]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정보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정보위 소속 의원들은 야당이 진행하고 있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대해 국민 안전에 대한 테러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24일 오전 11시에도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새벽 2시 30분경에 필리버스터를 시작해 오전 11시 까지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은수미 의원은 테러방지법에 포함된 독소조항들을 예로 들면서 애플의 아이폰이 FBI의 정보공개 요청을 고객의 정보 보호 차원에서 거절한 예를 들고 있다.은수미 의원은 현재 8시간 30분을 넘기고 있다. 은수미 의원 이후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의원으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 치민희 의원, 강기정 의원
[더뉴스=국회]정의당은 심상정 상임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정책 기조 및 대표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국회본청 216호에서 24일진행했다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진행했다.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양극화 문제, 특히 불균형의 문제를 어느 정도 시정하시리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오늘날의 상황을 보면 오히려 불균형은 더 심화되고 일반 국민들이 경제 실적에 대한 느낌이 매우 좋지 않은 형편에 이른 것 같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나열하지 않겠다. 하지만 지금 일반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하고 과연 이
▲ 국회 의사일정 공지란에 올라온 2월 10일자 제340회 국회 임시회 일정표[더뉴스=국회]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서 강압적으로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구했던 테러방지법이 23일 선거구획정안과 함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처 주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 두 번째 주자는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현재(24일 오전 1시 41분)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이다.한편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제34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오전 12시 52분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테러방지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테러안전센터'를 국정원에 두는 것을 수용했다는 내용을 반박했다.더불어민주당은 "대테러안전센터를 국민안전처에 두자는 안을 대신해 국무총리실 산하로 두는 안에 수용의사를 밝힌 것이지 국정원에 두자는 안에 대해 수용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전했다.
▲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인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더뉴스=국회]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끝난 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두 번째 주자로 등장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문 의원은 테러방지법의 주체인 국정원장이 어디에 있냐고 물으면서 국회 본회의에 참석조차 하지 않은 것은 테러방지법이 국정원 소관도 아니었음이 밝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국회에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통과를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23일 오후 연설을 시작해 24시 오전 12시 13분까지 쉬지 않고 연설을 진행 중이다.장시간 연설을 진행 중인 김광진 의원은 매우 지친 표정이 역력한 가운데 박근혜 정부가 시도하는 테러방지법의 부당함에 대해 토로하고 있다.김광진 의원은 비상사태에 준하는 적법한 절차도 없이, 심지어 군 자체도 진돗개 상급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테러방지법이 의장 직권상정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더뉴스=국회]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민주 의원총회에서는 이번 임시회기가 끝나는 다음달 11일까지 필리버스터로 진행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버스터는 국회 내 다수파인 여당이 쟁점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김광진의원의 필리버스터 진행중 사진출처 -연합뉴스-[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본회의 직권상정에 들어간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더뉴스=국회] 더블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근혜 정권 3년은 '거짓말과 무능으로 점철된 총체적 실패 정권'이라고 평가했다.총체적 국정실패의 원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힌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박 대통령이 국민들과의 공감 부족뿐만 아니라, 정치권과의 소통도 폐쇄적이었다고 주장했다.특히 친박실세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일명 '초이노믹스'는 친재벌 경제정책으로 성장동력은 상실됐으며, 최악으로 치닫는 청년실업률은 3포세대를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5대 무능으로
[더뉴스=국회] 정의당 의원단은 23일 개최되는 본회의를 앞두고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테러방지법 그 자체는 물론, 법안의 직권상정 절차에 대한 반대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정의당은 본회의가 개회될 경우, 반대토론을 통해 해당 법안 및 직권상정 절차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되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테러방지법은 그 동안 많은 논란과 우려를 불러일으켜온 법안이다. 국가정보원에 과연 초법적 권한을 부여해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전방위적 사찰을 허용해도 될 만큼 국정원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돼왔는가에 대해 우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