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국회] 19일 정의당은 시민단체와 함께 '정의로운 경제정책'을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심상정 대표는 인사말에서 "요즘 국회를 방문하시는 시민사회계에서 정의당을 제일 먼저 찾는 게 관행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에서도 저희 정의당을 제일 먼저 오셨습니다. 그만큼 의지를 가지고, 정성을 가지고 문제를 다뤄달라는 부탁과 기대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 열심히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새기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 1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 직전 모습 -사진 : 김재봉 기자-▲ 멀리서 찾아온 지지자를 맞이하는 정동영 전 장관 -사진 : 김재봉 기자-▲ 국민의당 합류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정동영 전 장관 -사진 : 김재봉 기자-▲ 전북지역 예비후보자들과 전국 특보단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정치] 정동영 전 장관이 18일 저녁 7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남을 가진 후 양당체제 붕괴와 경제민주화 및 복지국가를 이룩하기 위해 국민의당에 합류하여 4.13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19일
▲ 19일 오전 11시 답동리 마을회관 앞에서 국민의당 합류를 밝히는 정동영 전 장관 -사진 : 김재봉-[더뉴스=정치] 19일 오전 11시, 정동영 전 장관이 순창 답동리119번지에서 전국 특보단이 모인 가운데 국민의당 합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국회에서 참석한 기자들과 지역기자들의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진행됐다. 점심때와 저녁에 마을회관에 오면 식사가 그냥 해결된다고 소개를 한 정 전 장관은 자신을 성경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라고 비유했다.국민의당 경선룰에 따라 경선이 필요하면 경선에 참여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점에 대해 논의했다.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들어보니 대통령이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유일한 답변으로 그간 개성공단에서 북한 측 근로자에게 지불된 임금이 북한 노동당에 유입이 됐다는, 그 한가지 밖에 없다. 그와 같은 근로자의 임금이 북한 노동당에 유입이 되어 그 자금 일부가 북한 핵개발이나 미사일 개발에 전용됐
▲ 정진후 원내대표[더뉴스-국회]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가 19일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 나선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희망의 사다리를 내리자'는 기조로 정의당이 제시한 정의로운 경제론을 통해 사회불평등을 극복하자는 주장을 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의당은 최근 근로자의 소득증대와 복지강화, 녹색산업 확대 등을 골간으로 하는 '정의로운 경제론'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임금 노동자의 평균 월급을 300만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정국의 이슈로 부상한 개성공단
[더뉴스=정치]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18일 저녁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법안의 처리방향에 대한 협상에 들어갔지만 3시간만에 중단됐다.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획정을 위한 여야 4+4 회동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출처 : 페이스북[더뉴스=정치] 18일 저녁 정동영 전 장관을 방문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정 전 장관과 만남을 갖고 양당체제 붕괴와 새로운 대안 야당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4개 합의사항을 이끌어냈다.다음은 안철수 공동대표와 정동영 전 장관 사이의 합의문 전문이다.회동 결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2월 18일 오후 순창 복흥면에서 만나 최근 정치 현안 전반에 대한 진지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1.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안철수 국민의 당 상임대표는 우리 사
[더뉴스=국회] 18일 저녁 여.야는 4+4회동을 통해 23일 선거구획정 마지노선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미 선거법에 대해서 99.9% 합의가 된 상태에서 새누리당이 쟁점법안과 연계해 일괄처리하자는 입장만 바꾸면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23일 선거법이 발효되지 않으면 4.13총선은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더뉴스=속보] 지난 4.29재보궐 이후 순창 북흥산방에 머물던 정동영 전 장관이 1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정 전 장관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자회견을 알리면서, "새로운 대장정에 나서는 정동영에게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올립니다."라고 했다.한편 18일 오후7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북 순창을 찾아 정동영 전 장관을 방문해 국민의당 입당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한미FTA를 주도적으로 이끌던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18일 영입했다.더불어민주당은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의 입당에 대해 "무능한 정권의 비전과 전략 부재로 대한민국의 경제엔진이 고장 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내야 할 외교안보가 무너지고 있다. 이를 바로 잡을 인재가 바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정부 당시 한미 FTA를 당론으로 반대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하던 FTA를 착한 FTA라고 부르고,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던 FT
[더뉴스=기자수첩] 4.13총선을 앞두고 3석이 모자라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8일 오후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순창 답동리119번지에 칩거중인 정동영 전 장관을 만나러 길을 떠났다.결심을 못하고 있는 안철수 공동대표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고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해 국고보조금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당은 선거구획정을 위한 회동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현역의원 20명이면 원내교섭단체 자격으로 선거구획정 회동에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데, 현역의원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회 대표,박범계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구청장,시·구의원, 당원,예비후보자들과 함께 18일 대전 중구 용두동에서 대전시당 이전 개소식,현판식을 가졌다.
[더뉴스=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은 18일(목)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을 접견하고 양측관계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적 방법으로 팔레스타인 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수반님을 만나 반갑다” 면서 “10년 이상의 오랜기간 동안 온건한 리더십으로 자치정부를 이끄는 수반님의 노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팔레스타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바스 수반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팔레스타인의 평화정착 노력
[더뉴스=국회] 정의당 강상구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말 바꾸기는 더 이상 참지 못할 수준이라고 비판했다.강 대변인은 "자료가 있다고 했다가 자료가 없다고 말 바꾸기를 했던 홍 장관이다."라고 지적하며,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개성 공단 임금으로 지급한 달러의 70%가 당에 상납되고 있고 이 돈이 핵과 미사일, 치적 사업 등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한 것을 비평했다.강 대변인은 "자기 말도 통일 못하는 통일부 장관은 지체 없이 물러나야 한다."
[더뉴스=국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8일 남양주시 표철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순창에 칩거중인 정동영 전 장관을 만나기 위해 출발한다.저녁 7시경 도착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안철수 대표는 정동영 전 장관을 만나 국민의당 입당을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
[더뉴스=정치]더불어민주당은 17일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이 허위사실이라는 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더 이상 이 같은 음해와 정치적 공격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강선아 더민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이 허위사실이라는 법원의 판결은 그동안 박 시장에 대한 공격이 근거 없는 비방임을 확인 시켜준 것으로 더 이상 이 같은 음해와 정치적 공격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은 17일 박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기피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박 시장을 선거에서 떨어뜨리려
▲ 문정은 정의당 광산구위원장[더뉴스-국회] 문정은 정의당 광산구위원장이 18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기자회견하는 세월호 유가족[더뉴스-국회] 4·16 가족협의회 등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청원 및 조속한 특검안 국회 의결을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국회] 제20대 총선(D-54)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여성예비후보자들이 한자리에 총 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19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제20대 총선 여성예비후보 전진대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비롯하여 박영선, 이용섭 비대위원과 표창원, 양향자, 김빈 등 당 지도부와 영입인사들도 함께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당 지도부와 여성예비후보들은 도전과 꿈을 실어【제20대 총선승리, 우리의 약속】핑거 프린트, 퍼포먼스를 갖고 총선승리를 통해
[더뉴스=국회] 김종인 비대위원회 대표,이동학 혁신위원,손현민 청년소사이어티 대표등 17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과 더불어 경제아카데미에서 '불평등과 불균등 해소를 위한 포용성장이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