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안철수 의원, 한상진, 윤여준 공동 창준위장, 천정배 국민회의 대표, 김한길 의원▲ 창당대회 직전 윤여준 공동창준위장이 한상진 위원장에게 서류검토를 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더뉴스=국회] 국민의당이 2월 2일 오후 2시 대전시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노갑 전 더불어민주당 고문부터 정대철, 정규환 고문등이 참여 했으며,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여했다.
[더뉴스=정치]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뉴스-국회]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1일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이 추진되고 있는 국민의당에 대해 "국민의당의 거품이 제거되면 정의당의 지지율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교통방송 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두달 간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로 인해 정의당 지지자 중 일부가 국민의당에 쏠린 경향도 있고, 제1야당이 위기상황이 되니 (정의당 지지자 중) 일부가 제1야당을 도우러 가며 정의당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형국"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이날 이전
▲ 서영교의원[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작년 11월 발의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일명 ‘선량한 자영업자보호법’으로 불리는 개정안은 ‘미성년자의 강박 및 신분증 위조˙변조˙도용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인해 주류나 담배 등을 판매한 경우에는 과징금과 영업정지기간 등 행정처분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해 선량한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더뉴스=국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당 지도부는 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제6사단 청성OP를 방문해 GOP 과학화경계 작전시스템과 대북방송 현장을 둘러보고 강추위 속에서도 경계근무를 나서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 메인 로고형 1▲ 메인 로고형2▲ 현수막용[더뉴스=국회] 국민의당이 창당 하루를 앞 두고 PI(Party Identity, 정당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PI는 로고형 2종류와 현수막용 1개 등 총 3개를 발표했다.
[더뉴스=국회]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당 지도부는 1일 강원도 철원의 육군 제6사단 청성OP를 방문해 GOP 과학화경계 작전시스템과 대북방송 현장을 둘러보고 강추위 속에서도 경계근무를 나서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 국민의당 경제토크 -사진 : 김진혁 기자-[더뉴스=국회] 국민의당은 1일 오전 11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금수저.흙수저의 한국경제,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는다.'란 경제토크를 개최했다.장하성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심화되는 한국경제를 성장을 누리는 20%와 소외된 80% 즉 불평등이라고 진단했다. 장 교수는 한국 경제의 불평등은 경제성장이 임금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고용불평등과 기업불균형이라는 분배의 불평으로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특히 한국 청년세대의 신규채용에서 비정규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뉴스=국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언제든지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정권이라는 점을 일깨워준 사건이라고 했다.김 대표는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 공론화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사드는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고, 북핵은 국가의 안보와 국방에 직결되고 우리의 생사가 걸려있는 치명적인 사안인 만큼 국제적 이해관계는 부차적 문제로 누구의 눈치를 볼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안보를 최우선으로
[더뉴스=정치]최재성 총무본부장, 홍영표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시·구의원,구청장, 영입인사,당원들과 함께 30일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에서 열린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 윤상원 열사 묘지를 찾아 무릎 꿇고 사죄하는 김종인 비대위장[더뉴스=국회] 국보위 논란을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장이 취임 후 첫 지방 방문으로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김종인 비대위장은 윤상원 열사 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신군부 국보위 참여에 대해 사죄했다. 한편 5.18묘지로 들어서는 김종인 비대위장을 '518정신실천연합'회원들이 항의하며 비난했다.▲ 5.18민주묘지를 찾은 김종인 비대위장▲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김종인 비대위장을 항의 비난하고 있는 '518정신실천
[더뉴스-강원]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30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조선족' 발언 논란과 관련, "작금의 '헬조선, 지옥불반도'를 만들어 놓은 당사자인 여당 대표가 안일하고 단순한 문제인식을 가졌다는 사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최원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미래를 꿈꿔야 할 한국의 청년들은 '헬조선, 지옥불반도'에서 결혼·출산을 포기하고 있음에도 정부여당의 대표가 저출산 문제에 대해 내놓은 대안이라는 것이 고작 '조선족을 대거 수용해 해결하자'다"라며
[더뉴스] 정의당은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창원성산에 노회찬 후보를 당의 전략후보를 공천하였다. 다음은 한창민 대변인 논평이다.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노회찬 전 대표 출마 관련 오늘 열린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심상정 대표는 창원 성산에 노회찬 후보를 당의 전략후보로 공천하는 최종 결정을 보고했다.그동안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역의 노동정치 복원을 위해 창원 성산에 노회찬 후보를 전략공천 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중앙당은 후보와의 숙의를 거쳐 오늘 결정하게 되었다.심상정 대표는 당의 대표 정치인인 노회찬 후보를 통해
[더뉴스=국회] 정의당은 누리과정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발표했다.이번 카드뉴스에서 정의당은 ▲ 작년까지 누리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 ▲ 누리과정이 교육청의 법적 의무라는 주장 ▲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이미 다 지원했다는 주장 ▲ 예비비 3천 억을 선별배정하겠다는 주장 ▲ 교육감들이 무책임하다는 주장 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한편, 이번 카드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등에서 행한 실제 발언들과 정진후 원내대표의 상무위원회ㆍ의원총회 모두발언들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29일 저녁 국회 비대위원실에서 본회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제일 중요한 법안이, 선거법이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처리되어야 할 법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다음에 합의한 원샵법을 처리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발언에 대해 "천박한 인식"이라고 비판했다.김성수 대변인은 김 대표의 주장은 저출산 대책이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이라며 저출산 대책을 포기하고 조선족을 받아들여 인구 부족 사태를 막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대변인은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해 아이들을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 대책의 기본이라며 청년세대가 포기한 희망을 다시 키울 수 있도록 주거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활동 1,000일을 기념해 오늘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 ‘을과 더불어 1000일, 을의 희망을 듣는다 !’를 진행하였다.오늘 행사에는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을 비롯한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과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중소자영업자 조직이 대거 참석하였다. 그리고, 당에서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이종걸 원내대표,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 등 지도부와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한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을지로위원회는 오늘 기념식에 맞춰 지난 2년 8개월 동
[더뉴스=국회] 새누리당이 누리과정 사태와 관련해 게시판 현수막에 대해서 정의당 성남지역위는 태평역 사거리를 비롯한 성남지역 곳곳에 ‘대통령님이 약속하신 누리과정 예산 안 줬다 전해라’라는 내용으로 응답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 현수막은 한 누리꾼에 의해 포착되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급속히 전파되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그리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오늘 누리과정 사태의 해법으로 교부율을 1%포인트 인상하면 교육청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은 또한 보육대란의 해결과 누리과정의 정상화를
▲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하던 김관영 의원▲ 국민의당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발각된 문자 -뉴시스-[더뉴스=국회] 지난 22일 김앤장 이진 고문 변호사와 문제의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이 발각된 국민의당 김관영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이 "당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한데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