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포근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오후 춘천시장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민주당 강원도당 변지량 정책위원장의 '절실하면 태산도 움직인다'의 출판기념회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각종여론조사에 근소한 차이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답게 각계각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신경민 최고위원의 동영상 축하인사가 있었고, 추미애 의원, 조일현 도당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등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토크쇼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사회로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와 훈장으로 잘 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에 강원도에서는 최초 여성으로 자치단체장에 출마하는 김혜혜 예비후보가 3월 2일 오후 3시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출판회를 갖는다.'물가에 피는 춘천의 꿈'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김혜혜 춘천시의원은 자신이 춘천의 산하를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 온 흔적들을 헤아려 보고, 미래로 가는 비전을 찾으려 길을 나서면서 쓴 글이라고 소개했다.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 조일현 강원도당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원, 임홍지알로이시오 신부 등이 참석 예정이며, 손학규 전 대표와 우상호 전 최고위원
THE NEWS는 6.4 지선을 맞이하여 기초단체장으로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THE NEWS 모든 예비후보자들에게 동일한 내용의 개론적인 인터뷰 이후 정치 및 경제, 사회, 교육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인터뷰의 내용은 가능한 후보자의 생각을 독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감없이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2번째 인터뷰 대상자는 속초시에서 여론조사 결과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철규 전 강원도청 경제국장을 인터뷰하였다. 장철규 예비후보는 자신을 가리켜 어부와 같다고 밝히면서 스스럼
▲ 박현식 박사(왼쪽)와 이차복 박사(오른쪽)가 원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월 1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4 지선에 원주시장으로 출마하는 박현식 박사(새누리당)의 출마선언(오전 10시)과 한 시간 뒤 오전 11시에는 이차복 박사(민주당)의 원주시장 출마 선언이 있었다.먼저 오전 10시에 먼저 기자회견을 한 박현식 박사는 출마선언에서 원주시승격 60주년을 맞아 50만 도시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나 전시행정은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원주시 내면의 문제점들을 보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원주시는 자영업자가 많은 편이며 원주
최흥집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로 예정된 출판회를 전면 취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103년 만에 내린 동해안 지역의 대폭설로 인해 강원도민의 아픔을 가늠할 수조차 없는 상황에 또 눈이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출판회를 하기에는 너무나 송구하고 죄스럽다는 언급을 하였다.현재 이광준 전 춘천시장과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강릉시 및 동해안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최흥집 예비후보도 24일 출판회 날에 동해안에서 제설작업에 집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6.4 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출마자들의 출판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6.4 지선을 맞이하여 출마자들의 출판회가 줄을 이어 열리고 있다. 3월 6일이 마지노선인 출마자들의 출판회는 2월 말과 3월초에 집중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춘천시장에 출마하는 이재수 시의원은 2월 2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 '북(Book)치고 장구치고'라는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27일 민주당 강원도당 변지량 정책위원장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오후3시 '절실하면 태산도 움직인다'라는 제목으로 출판회를 개최한다.한편 최문순
최근에 6.4 지선관련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내 주요 시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가 실시 되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여론조사에 나타난 강원도민의 심리는 알다가도 모를 상태로 나타나고 있다.강원도지사의 경우 민주당 최문순 현 도지사가 도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로 거론되는 이광준 전 춘천시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정창수 인천국제공항사장,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권선동 국회의원 등은 최문순 현 지사의 지지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월 12일자로 발표된 '강원
THE NEWS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강원도 18개 시군에 단체장으로 출마하는 각 정당의 주요 예비후보자들을 인터뷰한다.오늘 인터뷰를 하는 박현식 박사는 원주시장 출마를 밝힌 상태이며, 지난 1월 11일 '행복동행'이라는 출판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박현식 박사는 총 10개의 인터뷰 질문에 답을 하면서 정당공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었으며, 무엇보다 경선과정의 공정성에 중요성을 두었다.또한 강원도에서는 주요 무제가 되었던 고교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오히려 고교무상급식을 먼저 시행하고 중학교와
2월 4일 도지사 및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의 연속되어지는 새누리당의 일방통행에 국민여론이 심상치 않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그러나 새누리당에 대항하는 민주당의 존재감 상실과 6.4를 맞이하면서 정치적인 계산으로 신당창당을 무작정 미루다가 윤여준을 다시 영입하면서 마지못해 창당하는 모양새를 가지는 안철수 신당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확신이 없는 것에 국민들은 더 불안하다.6.4지방선거 승리가 불투명하자 다시 연기를 모락 모락 피우는 화두가 야권연대이다. 야권연대는
▲ 이재수 시의원은 기자회견에 수화통역사를 대동하였다.지난 1월 28일 김혜혜 춘천시의원이 시장 출마선언을 한 뒤로 2월 3일, 금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이재수 춘천시의원의 6.4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선언이 있었다.지나치게 관료화된 춘천-문제해결은 내부에서 찾자!이재수 시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춘천시가 그동안 관료주의화 되어 지나치게 관 중심사회가 되었다고 진단하였다. 또한 지역민들도 춘천의 문제점을 외부에서만 그 해결점을 찾으려는 한다고 지적하며, 춘천의 문제점은 춘천에서 먼저 해결점을 찾자고 언급하였다.이 의원은
▲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을 하는 김혜혜 시의원1월 28일 오전 11시 민주당 김혜혜 춘천시의원이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6.4지방선거에 춘천시장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출마기자회견에서 "지난 8년의 춘천은 ‘불통’이라는 단어로 정의된다"고 언급하면서 열린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특히 이광준 전 춘천시장의 재임기간이 시장만 있고 시민은 없었던 시정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 만들자!김 의원은 ‘더블어함께 사는 도시’를 원한다면서 사회소외계층을 보듬는 춘천을 희망했
▲ 출판회 참석자들이 김영춘 위원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6.4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으로 출마하는 민주당 김영춘 부산진갑 위원장(인본사회연구소장)이 1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김영춘의 부산희망찾기'라는 책 출간회를 열었다. 2선의 국회의원이었던 김영춘 위원장은 지난해 6월부터 부산의 현장을 누비면서 부산의 부활과 비전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 16개 구.군을 누비고 다녔다. 김 위원장은 책에서 '천혜의 자연, 희망의 노래, 부산 경제 활력이 필요하다, 인본의 창조도시
"6.4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로 새누리당에서는 이재오 의원이나 한기호 의원 정도는 나와야 한다."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신년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최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거물급이 출마해야 선거가 재미있고 이는 강원도의 정치적 위상과 직결된다"고 밝히며 이재오 의원과 한기호 의원을 거론했다.이 발언을 두고 새누리당 강원도당과 민주당 강원도당이 또 성명전으로 맞붙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새해벽두 최문순 도지사의 넌센스 정치"라는 제목으로 비난했고, 민주당 강원도당은 "도지사 후보의 부
▲ 안철수 의원드디어 안철수가 신당창당을 가시화했다. 지난 18대 대선 때부터 신당창당 이야기가 솔솔 나오더니, 4.24 재보궐에 출마하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하던 입국장에서는 단연 신당창당 문제가 중요 이슈였다. 4.24에 임하는 안철수 당시 후보는 오로지 당선에만 신경 쓰고 신당창당은 관심 없다고 짤라 말했었다. 심지어 THE NEWS취재에서 밝힌 의지는 설령 재보궐에 떨어져도 노원주민으로 살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재보궐 투표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5월에서 7월 사이에는 신당창당을 하겠다는 설이 솔솔 나오기 시작하였다.
6.4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춘천시장에 누가 당선될지는 정말 궁금한 화제 중에 하나이다. 얼마전만 해도 춘천시장 3선에 도전한다는 이광준 현 시장이 돌연 강원도지사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새누리당에서는 마땅한 후보가 없는 가운데 시장후보로 늘상 거론되던 인물들은 이미 6.4지선을 위해 밑바닥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새누리당 쪽의 후보들이 여러명 거론되고 있었지만 이광준 현 시장은 막강한 후보 중의 하나이었다. 하지만 이미 재선 시장이고, 지난 시정을 통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3선에 도전하는 이광준 시장의 앞 길에
▲ 횡성전통시장에서 만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재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광재 전 지사의 후임으로 강원도청에 입성한 최 지사는 '도정장악' 또는 "도지사 고유의 인사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일명 '자율'이라는 단어를 짝사랑하며 강원도를 이끌어 갈 것이리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러한 최 지사의 의지와는 별도로 김진선 전 지사의 인맥으로 구성된 강원도는 전혀 최문순 지사의 의지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최지사의 의지와는 달리 부
▲ [The News 김재봉 기자] 민주당 핵심당원 교육에 참석한 한 당원이 교육출석 확인을 하고 있다. 춘천시선관위 홍보팀장이 교육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민주당 강원도당 춘천시 당원들이 선관위 주최교육에 참석하였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12월 19일에 대통령 선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교육감 선출도 동시에 한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12월 19일은 제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하지만 곽노현 교육감의 공석을 이어 서울시 교육을 혁신으로 이끌 새로운 서울시교육감을 선출을 하는 투표도 같이 이루어진다.이수호 VS 문용린대선으로 인해 주목을 못받고는 있지만, 이미 진보진영 후보자들은 경선을 통해서 이수호 교육감 후보를 선출하였다. 이수호 교육감 후보 선거 사무실은 서대문역 3번 출구 또는 4번 출구로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