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국회]문재인 대표가 27일 국회 대표실에서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입당 기자회견에서 지역당원 입당원서를 받고 있다문 실장은 포항공대에서 '다금속간 초전도체 연구'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이화여대에서 연구교수를 거쳤다. 2003년부터는 과학기술인재정책 분야에서 일을 해왔고, 특히 여성 과학기술 인재육성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다.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제 4차 중앙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표창원, 김병관, 변재일 위원, 김 위원장, 박영선, 우윤근, 이용섭 위원
[더뉴스=국회] 정의당은 1월 28일 오전 8시 국회 본청 216호에서 정책 자문기구인’정의구현정책단(가칭)’의 발족식을 진행한다. 정의당은 당 대표 직속 정책자문기구 위상으로 설치되는 ‘정의구현정책단’ 출범으로 당의 정책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정책제일 민생정당으로의 발돋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8일 발족에는 초대단장으로 내정된 정태인 칼폴라니 연구소 원장을 비롯한 최영찬 서울대 교수 전규찬 한국종합예술원 교수등 20인의 자문위원도 공개된다.
[더뉴스=국회]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이번 제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2030세대 예비후보자들에게 당의 공천룰을 설명회를 개최 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장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종인 비대위장은 27일 오후 3시 10분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13총선 운영 방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제4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을 선임했다. 비대위원에는 이종걸 원내대표가 포함되지 않아 기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장은 "이종걸 원내대표는 비대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원내상황을 알기 위해 비대위회의에는 항상 참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들 -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국회] 27일 더불어민주당은 제4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4.13총선을 대비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새로운 비대위원장에는 김종인 선거대책본부장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박영선 전 원내대표, 변재일 의원, 우윤근 전 원내대표, 이용섭 전 의원, 표창원 범죄연구소장 등이 임명됐다.
▲ 더불어민주당 제4차 중앙위원회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국회]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4차 중앙위원회가 2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재인 대표는 4.13총선 승리를 위해 선대위와 비대위 체제로 당이 운영될 것을 알리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남을 밝혔다.문 대표는 "당이 어려운 시기에 당을 여기까지 이끌어온 중앙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비대위 선출을 위해 모였다고 제4차 중앙위원회의 성격을 알렸다.박근혜 정권의 경제정책 실정과 남북관계의 경색을 언
[더뉴스=국회] 27일 오전 9시 53분 박주선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메시지를 발송했고, 국민의당은 오전 9시 32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위원장단 기자회견을 갖는 다는 메시지를 발송했다.그러나 국민의당은 위원장단 기자회견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는 수정 메시지를 발송한다. 그리고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은 10시 27분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통합신당과 국민의당이 통합한다는 메시지와 '통합선언문'을 발송했다.아래는 국민의당과 통합신당의 통합선언문 전문이다.통합신당(
[더뉴스-강원] 정의당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에 대해서 비판하는 논평을 하였다. 다음은 한창민 대변인 논평이다. ■정의당이 ‘급진좌파’라는 새누리당오늘 아침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이 정의당을 향해 수준 낮은 막말을 내뱉었다.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범야권전략협의체 구성 협의에 대해 “더민주가 정의당의 이념과 정체성을 수긍하고 그들의 급진적 포퓰리즘 정책도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또 “전형적인 당리당략적 야합이자 선거용 야합”이라며 “선거 연대를 통해
[더뉴스=국회] 정의당은 한창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서 25일 정오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을 밝혔다. ▲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다음은 한창민 대변인 브리핑 전문이다. 민주노총은 어제 정오부터 찬바람을 맞으며 노동개악 저지와 정부지침 분쇄를 위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이번 총파업은 노동자의 목을 조르는 박근혜정부의 노동개악과 행정지침에 맞선 생존권 투쟁으로, 정의당은 국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박근혜정부는 노동개악 5법 강행처리를 끊임없이 시도하면서, 동시에 쉬운 해고가 가능하게 하
▲ 2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인재영입위원회 1차 모임을 가졌다.[더뉴스=국회] 2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한 영입위원들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1차 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연일 인재영입을 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27일 오후 2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로 4.13총선을 준비한다.
▲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더뉴스=국회]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정치정당에는 확고한 이념과 철학,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는 논평을 통해 야권이 선거 승리만을 위해 이합집산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헤쳐모이기를 반복하는 야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한 이장우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에게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의원직을 상실한 김종인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부패전력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민주의 인재영입인가?"라고 물었다.또한 이 대변인은 "최규선 게이트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홍걸 씨 입당
[더뉴스=국회]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중장기 경제 아젠다 추진 전략회의’ 에 참석해서 박근혜정부의 단기부양책 중심의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 대해서 비판하였다.정의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은 26일 10시 30분에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고, 양당의 기득권 담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양대 지침을 발표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해임건의안과 양대 지침 무효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의당 대전시당, 경남도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의 노동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제1차 인재영입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26일 제1차 인재영입위원회를 개최하면서 갑작스레 중책을 받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수권정당의 면모 쇄신을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일침 했다.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지난 87년 체제 이후 민주화는 근 30년을 지속해왔지만 국민들은 정치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정치가 국민들이 느끼는 문제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정치가 이
[더뉴스=국회]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은 2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선대위 구성을 보면서 국민의당은패권 해체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뉴스=국회]인권변호사로 유명한 박주민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입당인사로 남긴 말은 ‘문턱을 낮추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라는 것이다.박주민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변호한 인권변호사이다. 박주민 변호사가 생각하는 정치는 국민들이 쉽게 감시할 수 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쉽게 욕할 수 정치이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자는 국민 앞에 겸손해지는 것이 정치라고 했다.변호사 박주민은 2012년부터 2년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밀양 송전탑, 제주 강정마을, 쌍용차 해고 등 여러 사건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에서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영입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문재인 대표가 입당원서를 받았다.
[더뉴스=국회]정의당은 26일 국회에서 노동법.선거법 개악시도 중단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김상곤 위원장은 26일 당 대표회의실에서 제1차 인재영입위원회를 개최하며 김종인 선대위원장과의 긴밀하고 능동적인 협력으로 이기는 더불어민주당, 수권정당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상곤 위원장은 당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사람이 힘이다’ 사람이 더불어민주당을 바꾸고 더불어민주당이 세상을 바꾼다.”고 언급했다.한편 김 위원장은 27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하면서 당 대포직에서 물러날 예정인 문재인
[더뉴스=국회]새누리당 안대희 최고위원은 25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겨냥해 "경제 분야를 맡았던 그분께서 최근 야당에서 정치하시는 걸 보고 우리 정치의 서글픈 모습을 국민께 또 한번 보여드리는구나 생각했다"고 비판했다.안대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참석해 지난 대선을 준비하던 새누리당에 우리 사회의 정치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가 2개 있었다. 제가 정치 쇄신 분야를 맡았고 다른 한사람이 경제 분야를 맡았다며 밝혔다.안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을 국회 개혁과 정치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