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당당한 당원, 이기는 민주당”의 기치를 걸고 8.28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했다.7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이수진 최고위원 후보는 “당원이 민주당의 중심에 서는 ‘당원 주인시대’를 열고, 권리당원의 기준 완화를 통해 당원권을 강화하고, 전당원투표제를 과감히 확대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권력기관의 멈춤 없는 개혁으로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힌 이수진 최고위원 후보는 “검사장 직선제, 배심원제 도입, 전문법원 확대, 한국형 독립 중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8.28전당대회 당대표 출마한 이재명 의원은 7월 28일 열린 예비경선에서 다섯 가지 대표 약속을 발표했다.이재명 당대표 후보는 “첫째,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뚜렷이 제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정치는 우리와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당대표 후보는 “둘째, 민생을 책임지는 유능한 대안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국민은 정치를 불신하는데, 민
[더뉴스=김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모임(이하 ‘재선모임’이라 함.)은 8월 28일 실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7월 21일 오전 8시부터 110분간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재선모임에서 개최하는 재선의원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는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의원(가나다순)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명 의원과 설훈 의원은 참석하지 않는다. 이번 토론회는 정춘숙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방식은 더불어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8.28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제헌절을 맞아 1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선언에서 이재명 의원은 “국민이 곧 국가임을, 모든 권력의 원천은 국민임을 알리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을 언급했다. 헌법 제1조의 정신을 강조한 이재명 의원은 “정치의 존재이유는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당의 토대가 국민의 신임이고, 당의 목표는 선거 승리를 통한 정권획득이고,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오는 8월 28일 개최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이수진 의원은 “윤석열 아마추어 정부가 선진국 대한민국의 업적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 경제, 인사,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대통령의 무능과 나태함, 무사안일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어 대한민국은 위기”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위기를 언급한 이 의원은 “민주당도 위기”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연이은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당원들과 국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오는 17일 당대표 출마선언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재명 의원 한 측근과 이재명 의원 자신이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오는 8월 28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개혁'과 '민생, 경제,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의원의 당대표출마는 민주당 내 첨예하게 대립하며 존재하는 친노, 친문 계파를 혁파하는 일과 지난 2012년 대선 때부터 존재했던 '손가락혁명당(손가혁)', 최근 바람이 불고 있는 &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이재명과 함게 책임정치를 하겠다”며, 오는 8월 28일 열리는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박찬대 의원은 민주당의 위기를 언급하며, 민주당 내 ‘네 탓’ 공방이 만연해 의원들 간에도 ‘네 탓’을 하고, 당원들 사이에서도 ‘네 탓’을 하며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2개월 만에 민주주의 위기가 찾아왔고, IMF급 경제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 상황이지만,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참사, 인사참사, 안보참사, 경제참사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오는 8월 28일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박용진 의원이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박용진 의원은 "민주당에는 패배를 향한 공포와 특정인을 향한 절망적 기대감만이 자리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좌고우면 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민주당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더불어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오는 8월 28일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강병원 의원이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강병원 의원은 “당의 위기·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 통합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젊고 역동적인 새 인물 강병원!통합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듭니다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국회의원 강병원입니다.이 자리에 서기까지 묻고 또 물었습니다.민주당의 새로운 대표가 돼, 당을 이끌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바른미래당이 9월 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후보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손학규 신임대표는 책임당원 26.08%, 일반당원 13.83%, 국민여론조사 14.13%를 득표해 최종 54.04%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하태경 후보가 최종 45.73%를 득표해 손학규 후보를 바짝 추격했다.(1인 2표로 총 투표자수 대비 실제 득표율 기준)바른미래당은 당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같이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위 안에 여성 후보자가 없을 경우, 여성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5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예상대로 이해찬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됐다.이해찬 후보는 ▶45% 반영하는 대의원에서 40.57%, ▶40% 반영하는 권리당원에서 40.8%, ▶5% 반영하는 일반당원에서 38.2%, ▶10% 반영하는 국민여론에서 44.04%를 득표해 42.88%로 2위 송영길 후보(30.73%)와 3위 김진표 후보(26.39%)를 상대로 승리했다.이해찬 후보는 45% 반영하는 대의원에서 40.57%를 득표해 2위 송용길 후보의 31.96%와 3위 김진표 후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오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강원도 원주를 찾았다.일주일 만에 열린 전당대회 합동연설에서 이해찬 후보는 동해북부선을 연결해 남북을 잇고, 금강산과 설악산, 비무장지대를 세계적인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해찬 후보는 또 한 “동서고속철도의 조기 완공도 돕겠습니다”라며 강원도 지역 현안 문제를 중접적으로 부각시켰다.김진표 후보는 “묵묵히 개혁과 혁신에 앞장서온 사람, 경제를 잘 아는 사람, 저 김진표”라고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표 후보는 강원도를 찾아 ‘경제 당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송영길 의원(인천계양을)은 9일 저녁 6시 30분 청년 보좌진, 당직자와 만나 민주당 운영방향, 보좌진의 처우 개선 및 청년·여성 최고위원 지명 등에 대해 보좌진, 당직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개혁입법과제 통과와 총선승리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보좌진, 당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본 경청회를 준비했다.경청회에 참여한 보좌진, 당직자 50여명은 당 운영 개선방향과 국회의원실
[더뉴스=노부호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송영길 의원은 민주당 당직자와 보좌진을 만나 당이 나아갈 길과 장기집권을 위한 전략 및 당대표 후보에게 원하는 당 혁신방안 등에 대해 경청·소통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는 당대표 후보의 첫 경청·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1,200여명의 민주당 보좌진과 200여명의 민주당 당직자는 국회와 민주당에서 총선 승리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오늘(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29개의 국회의원실과 민주당 중앙당사 등을 방문해
-아파트 후분양제, 분양원가 공개, 부영문제 해결 등 부동산 시장 개혁에 앞장서-정동영 “자영업자 문제 해결, ‘100년 가게 특별법 제정 운동’에 나설 것”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이후 11년 만에 한국정치 전면으로 다시 등장했다.정동영 대표는 오늘(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68.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평화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정동영 대표는 1996년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제안으로 제15대 총선에서 전주시 덕진
[더뉴스=김정미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살릴 해법은 공공부문 축소가 아니다”라며 “신자유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정동영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자며 공공부문 축소와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작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무리한 공공부문 축소와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극심한 사회갈등과 실업, 비정규직 채용 확대 등으로 국민의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면서 당내에서 제기되는 ‘공공부문 축소’ 주장을 정면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테마가 있는 정책 일정 두 번째로 전북을 방문했다.이 후보는 전북이 침체된 제조․건설․조선업으로 전북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민주당을 지켜주신 전북에 힘 있는 집권여당이 은혜갚겠다”며 최대현안인 새만금 문제 해결이 전북 발전에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새만금 이외에도 군산 지역의 위기 극복, 전주혁신도시 정착,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성공으로 지역경제 살리는데 민주당 자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노회찬 전 의원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물결이 일어난 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정의롭지 못하고, 국민들이 정의에 목말랐다는 방증”이라며 “민주평화당이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동영 의원은 31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유성엽 의원이나 최경환 의원과 노선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당 강령에 따라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정동영 노선을 걸어온 반면, 다른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유성엽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해 ‘대한민국 에너지 메카’로 만들고, 관광산업도 적극 지원 육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이 되는 데 평화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지역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유 의원은 “이미 흘러가 버린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떠오르는 태양이 밝은 미래를 가져온다”면서 “평화당의 미래, 새로운 ‘호남의 힘’이 되어 원내 제1당, 수권정당 평화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대표 출마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컷오프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기호 1번 이인영, 기호 2번 최재성, 기호 3번 김두관, 기호 4번 박범계, 기호 5번 김진표, 기호 6번 송영길, 기호 7번 이해찬, 기호 8번 이종걸 등 총 8명의 당대표 후보 중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의원이 컷오프를 통과해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