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춘천에서 집중유세를 하는 가운데 이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 사이로 파란 가발을 쓰고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라 쓰여진 피켓을 든 여성들이 이재명을 연호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춘천에서 집중유세를 가지고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고 말하며 “도둑이 너무 많을 뿐 아니고 도둑이 선량한 도둑 잡는 사람한테 도둑이라고 뒤집어씌우더라”면서 “이게 정치”라고 말했다.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특검을 받지 않는 곳이 몸통이다"라고 말하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강원도 춘천 브라운5번가 집중유세에서 우안 최영식 화가로부터 ‘춘천대길’이라고 적힌 붓글씨를 선물 받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춘천 브라운5번가에서 ‘새로운 춘천 시대, 이재명은 합니다’를 주제로 집중 유세를가졌다.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연호하며 환호하는 가운데 도착한 이 후보는 “춘천을 정말 좋아한다.”며 “사전투표 많이 하셨냐. 우리가 투표 착실하게 하면 이긴다.”고 말하며 춘천 표심을 공략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오후 춘천시 명동 브라운5번가 유세에서 “정치교체는 저 이재명이 평생 가졌던 꿈”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3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지지자들 사이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이 야권 단일화 후 지지자들의 반발로 안철수 대표는 직접 손편지를 쓰며 당원 달래기에 나섰고 권은희 의원은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며 정치적 결단을 시사했다.대선을 6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당은 상황을 추스르며 표심 이탈을 막아보려 노력 중이지만 “안 대표가 말하는 대의가 뭐냐”는 지지자들의 비판이 계속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오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통합, 경제, 평화의 길을 확고하게 열어 가겠다.”며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승리는 언제나 국민의 몫”이라고 말했다. 부인 김혜경씨는 동행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소공동은 이 후보가 사법연수원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던 조영래 변호사 사무소가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일 1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터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를 주제로 유세를 펼치며 여성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여성의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현실로 분명하게 인지.인정하고, 여성들의 불평등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폄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는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주장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저는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전격적인 ‘후보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낭독한 단일화 공동선언문에서 “우리 두 사람은 원팀”이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매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인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또한 “협치와 협업의 원칙 하에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 파트너와 함께 국정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다. 인수위원회 구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혜화역 4번출구) 일대에서 “불평등한 구조를 만든 기득권 정치를 심판하고 시민들의 힘으로 미래를 바꿔내자”며 4~5일 진행될 사전투표 적극 참여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는 비정규직한테 약간의 수당을 더 주면 비정규직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고 있고,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는 비정규직, 정규직이 다를 바 없다고 얘기하는 것을 넘어 ‘여성들이 특혜 가지고 있어서 남성 청년들이 힘들다’고 거짓말로 편 가르기를 하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2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이날 "이번 대선에서 동서 통합을 통한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과 동시에 '영호남통합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단연코 이 후보라고 확신한다"는 내용을 담은 박 전 이사장의 지지선언문을 대독했다.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박 전 이사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예비역 장병 7만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지지 결의대회는 3월 2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299명(방역지침 준수)의 예비역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독립유공자 후손, 참전용사, 전 해군참모총장(부석종)을 비롯한 계급별 대표, 예비역 출신 문화예술인 등이 지지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지지결의대회는 정치인, 고위장군 출신, 저명인사가 주도하는 보수층의 지지 선언과 달리 국방 지킴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외침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병과 부사관, 장군에 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새로운물결 김도연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영등포에서 ‘정치교체·공동정부’ 기자회견을 하고 대선 후보직에서 중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는다.”며 “저는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말했다.또한 “제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어제 합의가 일으킨 ‘기득권 정치 타파’의 불씨가 들불로 번져가도록 더 큰 바람을 일으키겠다. 저 김동연과 새로운물결은 기득권 깨기라는 시대정신이 제대로 실천되도록 이끌고 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일 통합정부 구성과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정치교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두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요청으로 김동연 후보가 유세 중이던 서울시 마포구 인근 카페에서 긴급히 만났다. 회동 후 김 후보는 “정치교체 통합정부에 대해서 의견을 같이 했다.”며 “이번 대선정국 시대정신으로 기득권 깨기를 주장했는데 그 첫 번째가 정치교체였다. 그 주장이 결실을 맺어 후보님과 민주당이 좋은 호응을 보여줬고 오늘 합의를 이루게 된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춘천 명동거리를 찾아 ‘일하는 시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거유세를 펼쳤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유명세를 탔던 춘천 명동거리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심상정 후보는 불평등 해결 등 3가지 약속을 밝혔다.심상정 후보는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 청년들 미래에 결정적 위협이 되는 기후위기 대전환을 선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비정규직 노동자들, 소상공인들, 여성들, 불평등과 차별에 시달리고 고통받는 수많은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춘천을 4차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춘천표심을 공략한 윤석열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고, 레고랜드로 연결되는 춘천대교를 서면까지 연장하는 ‘서면대교’ 건설과 소양 8교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2월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6시 30분 춘천시청 앞에서 펼쳐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부패한 정권은 원래 무능하다”라고 포문을 열었다.윤석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다. 이번 대선은 부패한 민주당과 국민의 대결이다”라고 말했다. “춘천을 4차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춘천표심을 공략한 윤석열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고, 레고랜드로 연결되는 춘천대교를 서면까지 연장하는 ‘서면대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8일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과 관련해 “우리 후보 경쟁력이 충분하다. 당 내부에선 정책.비전 메시지를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단일화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하냐’라는 질문에 “단일화가 필수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보수 진영에서 아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제시한 것 이상을 (국민의당에)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단일화) 판단은 저희 영역이 아닌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건설노동자들이 “단 한명의 노동자도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며 김재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건설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건설현장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인증 사진을 찍으며 진보당에 보내거나 SNS에 게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 광주 오포포스코 건설현장, 성남 신흥2구역 GS 건설현장, 양평 포스코 건설현장 등 전국 150개 건설현장 5000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이 김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진보당에 보내온 사진을 보면, 온몸이 흙먼지로 뒤덮일 정도로 분진이 많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