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송명숙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 테헤란로 440) 앞에서 진보당 서울을 바꾸는 기후행동 ‘테헤란로를 이차선으로 자전거 행진’선포 기자회견과 행진에 참여했다. 테헤란로는 혼잡한 교통, 긴 출퇴근 시간의 상징이며, 우리나라 탄소 배출 1위 기업 포스코센터가 자리 잡은 거리다.송명숙 후보는 “석탄발전소를 짓고 있는 포스코가 있고 자동차가 즐비한 거리인 테헤란로는 기후위기를 불러온 사회의 압축판이라 할 수 있다”라며 행진참여의 입장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10일 오후 5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해운대구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부산! 우짤끼고?” 나라사랑 부산사랑 토크쇼에 참석했다. 토크쇼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와 서민 단국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 ▲부산시 주요 현안 ▲기타 사회 이슈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부산지역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 쇠퇴’라는 주제와 관련해, 박 후보는 “수도권 일극주의가 강하고, 부산의 출산율은 전국 최악이다. 저출산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은 부작용이 크고, 20~30대 젊은이에게서도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망언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황방열 부대변인 논평으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은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접종했다. 또한 접종 후 추적 과정에도 코로나 중증 환자가 크게 감소하고, 면역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 사례도 매우 낮았음이 확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송명숙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는 9일 오후 2시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기후위기 긴급대응을 위한 5대 정책 협약을 진행했다. 송명숙 후보는 “정부 국회 지자체의 기후위기 선언은 시민사회, 청소년, 청년들의 행동과 요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녹색, 그린뉴딜이라고 포장하지만 뜯어보면 개발인 계획이 많은 현실’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주체의 참여가 중요하며 진보당은 선거운동과정에서부터 행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서울환경연합 김동언 생태도시팀장은 “탄소저감이 중요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연일 구독경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박영선 후보가 내세운 ‘21분, 민생 체험 현장’으로 3일 오전 선거운동 일정으로 서울 용산 용문시장을 찾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1일 장보기 픽업매니저 체험을 했다. 용문시장 내 전통시징 장보기 서비스인 ‘놀장(놀러와요 시장)’을 이용해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는 체험 후 한국마트협회장 및 소상공인단체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기부장관 시절부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4.7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69.56%의 지지를 얻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우상호 후보는 30.44% 지지를 얻었다. 이번 경선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 동안 권리당원의 온라인 및 자동응답서비스(ARS) 투표, 일반 시민들의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투표 결과를 최종 결과에 50%씩 반영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3.1운동 102주년을 맞아 오전에 효창공원을 찾아 참배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가 아르바이트노동조합과 ‘코로나 재난지원 및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을 진행했다. 신 후보는 22일 라이더유니온과의 간담회에 이어 알바노조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코로나 시대 알바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서울시 노동정책의 핵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전태일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정책협약식에서는 알바노동자의 코로나 재난지원 및 권리보장을 위해 △선별 없는 재난지원금 △4차 재난지원금에 최저임금노동자 대책 마련 △코로나 대응책으로서 최저임금 노동자 무이자 대출 △전국민고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23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불법사찰을 일삼아 온 낡은 정치세력을 걷어내고 중단없는 적폐청산이 될 수 있도록 진보당을 선택해 달라”라며 “MB국정원 불법 사찰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배후세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탄압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빼앗긴 당사자로서 청와대 실세들이 불법사찰을 몰랐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고 생각한
-4.7보궐선거 서울시장, 부산시장 예비후보들 중 가장 좋은 정책공약 출현-부산시민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어야 할 의료복지 정책-대한민국 정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민간의료시장과 민간보험 눈치보나?-만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해 '의료, 교육, 복지'에서 균등한 출발 권리 보장해야 [편집자주][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변성완 예비후보가 8일 ‘영·유아 병원비 0원 시대'를 열겠다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정부와 부산시는 보육과 관련한 각종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31일 일요일 오후 2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4.7보궐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시대전환은 지난 4.15총선을 앞두고 창당된 이제 갓 1년을 넘긴 신생정당이다. 하지만 시대전환이 대한민국 사회에 작은 울림으로 매우 귀중한 아젠다를 던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국민의힘 오세훈, 나경원, 국민의당 안철수, 이들의 공통점은 오래전부터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사람들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의무급식(무상급식) 문제로 주민투표를 실시했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대면 시민보고 형식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코로나19 이후의 「서울시 대전환」을 이끌어 G7 글로벌 디지털경제 수도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전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감소, 주거불안, 청년 일자리 감소, 저출산 현상을 서울이 해결해야 할 중요 과제로 밝히고, “「서울시 대전환」을 통해 안전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서울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며, 구체적으로 △도시 공간의 대전환(재개발. 재건축포함) △서울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사퇴를 하고 4월 7일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뛰어들었다.이로써 서울시장 보궐선거 거대정당 여․야 후보들 플러스 알파(+ α : 국민의당 안철수)의 대결구도(line up)가 완성됐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우상호,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나경원, 오세훈과 그 외 후보들로, 그리고 국민의힘과 야권단일화를 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국민의당 안철수까지,...26일 오전 11시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고, 안국동 안국빌딩에 선거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21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의 6번째 정책 공약으로 강남북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우 의원은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도심을 가로지르던 철도는 산업화와 발전의 상징이었지만 철도를 경계로 개발이 제한되고, 주변 슬럼화, 소음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제는 도심 내 단절을 가져오는 장애물이 됐다”며 “수년간 서울시민들이 바라던 철도 지상구간 지하화를 해결사 우상호가 반드시 현실로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으로 출마한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은 “가덕신공항 첫 삽 뜨는 시장이 되겠습니다”란 주제로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하며, 가덕신공항에 보잉 747과 A380 같은 대형 항공기가 24시간 이착륙할 수 있는 경제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김영춘 예비후보는 2029년까지 가덕신공항을 완성해 개항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 월드엑스포를 성공시키겠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19일(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의 다섯 번 째 정책 시리즈, ‘서울을 아시아의 뉴욕으로-금융중심도시 육성’ 정책을 발표했다.우 의원은 “세계적인 금융기관 아시아 본사가 홍콩에 밀집되어 있는데 지난 홍콩사태로 인해 금융사들이 아시아 본사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 한다. 이를 여의도로 유치해 여의도를 금융허브로, 서울을 글로벌 금융중심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홍콩은 1조 달러(약 1,200조원) 규모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17일(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 정책 시리즈 네 번째로 ‘2030 그린서울 프로젝트, 공기 질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이날 “시민의 숨 쉴 권리를 보장하고, 서울을 저탄소 녹색에너지 정책의 대표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2030 그린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고, 기업들도 저탄소·친환경 산업분야에 대한 생산과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1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 정책시리즈 첫 번째로 ‘주거안정’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서울”이 지금 서울시 부동산 문제의 핵심이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기본적 주거권에도 미치지 못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 ‘살고 싶고, 살기 쉬운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부산지역 청년단체 및 대학교 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부산청년단체 20여명은 6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의 주거정책 중 ‘청년 무이자 2억원 대출지원’ 정책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는 정책이라며,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어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차 정책발표회를 열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첫 주거 마련이 가능하도록 ‘2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과 도심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신축년 새해 첫날 아침 9시 남구 UN기념공원을 찾아 유엔 묘지를 참배하며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박형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을 하신 유엔군 장병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적 산실 부산에서 훼손된 민주주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낙동강 전투에서 승리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다.”고 강조하고, “피란수도 부산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민들의 아픔과 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산학협력 중심 대학교수 100인은 30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 캠프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예비후보가 ‘부산을 한국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라는 ‘산학협력 도시, 부산’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부경대 前산학협력단장과, 前전국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협의회장을 역임한 서용철 교수를 비롯해 김진해 경성대교수, 김용석 동아대교수 그리고 줌(Zoom)을 통해 참여한 17인의 교수 등 100인의 산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