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소리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진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봄이 오면 겨울의 추위가 물러가고 푸른 새싹이 곧 돋아날 희망을 기다리게 한다. 특히 올해 3월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1절 100주년을 맞이했다.겨울이 모든 생물들이 숨을 죽인 계절이라면, 봄은 늘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계절이었다.하지만, 대한민국의 봄은 어느새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점령을 했고, 푸름을 제공하던 도로에 심겨진 가로수는 앙상한 뼈대만 남기고 무차별하게 가지가 잘려나가는 시간이다. 전국 지자체는 3월이 오고 봄이 오면
[더뉴스=김정미 기자] 작년 연말 중국 생태환경부 대변인의 “서울 미세먼지는 주로 서울에서 배출된 것”이라는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산 가운데, 지난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 중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중국발’임을 입증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백령도측정소의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97㎛/㎥로 전국 17개 시도의 수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던 경기도는 85㎛/㎥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가족 중 누군가 사망하여 장례식을 준비하다보면 상조회사와 장례업체에 따라 견적을 받고 비싼 가격에 당황스럽지만 유가족들은 대부분 장례업체가 요구하는 비싼 가격에 항의하지 않는다. ■망자에게 입히는 수의 – 삼베옷은 일제가 만든 작품돌아가신 이에게 입히는 수의는 일제강점기부터 삼베옷으로 탈바꿈을 하더니 재료비와 가공비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 하지만 망자에게 삼베옷을 입히는 것은 한국전통장례와도 맞지 않을뿐더러 일제수탈의 흔적이기도 하다.삼베옷은 망자의 자녀들이 입는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THE NEWS(더뉴스)는 2018년 11월 29일 강원도의회가 주최하고 THE NEWS가 주관한 제1회 남북강원도 문화.관광 교류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THE NEWS(더뉴스)는 2018년 11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송영길 의원이 주최하고 THE NEWS가 주관한 '제1회 한반도 평화와 번영, 동북아경제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고리 원자력발전소 영구 정지 1주년을 맞아 탈핵부산시민연대는 18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핵사회로 첫발을 떼었지만 정부정책은 여전하 미봉책에 불과하고, 사회적 논의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다"며 "탈핵사회를 위한 보다 성실하고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주변에서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을 요즘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성형수술이 대중화 되었으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얼굴 성형수술 중 가장 상담문의가 많고 인기가 많은 것이 눈성형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형외과에서는 해당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들은 병원을 선택할 때 고민 또한 많아지게 된다.하지만, 잘못된 병원선택과 본인에게 맞지 않는 수술방법은 오히려 재수술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눈 성형의 경우 쌍꺼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제19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에 환경수호운동연합회가 선정됐다.부산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노력하고 헌신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賞)인 ‘부산녹색환경상’ 올해의 주인공이 결정됐다.부산시는 대학교수, 언론인,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9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大賞)에 환경수호운동연합회를 선정하는 등 3개 부문별 본상(本賞)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대상으로 선정된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괴정천, 동천 등 생태하천 가꾸기, 기후변화 적응 사업(쿨 루프 사업 등), 광
[더뉴스=안미경 기자] 내년 1월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3월은 평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2일 발표한 ‘3개월(2018년 1∼3월) 전망’을 통해 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1월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기온은 평년(-1.6~-0.4℃)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1
[더뉴스=김소리 기자] 전 세계 호텔 예약 서비스 호텔티라닷컴이 내년 봄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드로니스 호텔’ 조기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안드로니스 호텔은 그리스 산토리니 대표 럭셔리 호텔 그룹으로 △안드로니스 럭셔리 스위트(Andronis Luxury Suites) △안드로니스 부티크(Andronis Boutique) △알타마레 바이 안드로니스(Alta Mare By Andronis) △안드로니스 허니문 스위트(Andronis Honeymoon Suites)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해당 4개 호텔들이다.호텔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윤웅원)가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리프트권 및 렌탈 최대 60% 할인 등 다양한 스키장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11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한솔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지산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휘닉스 평창)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펼쳐진다.행사기간 중
[더뉴스=김소리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러시아, 미국 총 8개 마켓에서 소셜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샵 괌 e-페스티벌 프로덕션 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인플루언서들은 투어 기간 내 샵 괌 e-페스티벌 공식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한 쇼핑을 직접 체험하고 괌의 다채로운 매력을 SNS를 통해 소개했다.괌정부관광청 한국 대표의 소셜 인플루언서는 유튜버 세림이 함께 참여하여 괌정부관광청 페이스북(visitguam.kr) 및 인스타
[더뉴스=김재봉 기자]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성적이 ‘매우 부족’해 최하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발표됐다.독일 본에서 진행 중인 23차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민간평가기관인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평가, 유럽 기후행동네트워크가 발표한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2018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기후변화대응지수에서 58위로 평가됐다.평가기관은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둔화됐고, 일부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향상 등 긍정적인 추세가 나타났지만, 지구온도 상승을 억제하
[더뉴스=양삼운 기자] 신고리5·6호기백지화울산시민운동본부는 16일 울산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취약한 공론화과정을 극복,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공약을 이행하라"며 "정부는 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의 피해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부산시는 23일 오전 10시 부산 시민공원에서 정책박람회시 홍보부스를 활용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 그린리더와 함께 하는 행사로 귀성 및 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한다.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5가지) 폼보드로 홍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퀴즈풀기, 실천수칙 돌림판 등 관심유도 및 온실가스
[더뉴스=김광현 기자] 2017년 들어 최대 휴일을 맞이하게 될 추석 황금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원하는 날짜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하기 힘들고,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이에 팬퍼시픽항공이 상대적으로 한산한 추석 연휴 전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라카이로 떠날 수 있는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팬퍼시픽항공은 지금까지 인천 출발(3박5일), 무안 출발(3박4일, 4박5일)로만 왕복 항공권 구매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이번 특가부터는 편도 구매가 가능해졌으며, 왕복 항공권 역시 원하는 기간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탈핵부산시민연대는 12일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경주 대지진 1주년인 이날 시민단체들은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5,6호기에 대한 부울경 시민들의 마음은 경제논리를 넘어 그간 일방적으로 전가해온 책임을 바로잡고, 주민들과 미래세대에 책임을 떠넘기지 않고,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신고리 5,6호기는 반드시 백지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경주 지진이 큰 이슈로 부상했고, 그간 은폐되었던 2012년 소방방재청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탈핵부산시밍연대가 12일 '경주 대지진 1주년'을 맞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을 진행중인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560 국민소송단'이 '에너지 전환 균열없는 국민안전의 시작'이 적힌 배너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에는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 1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 세운 '안전의 여신'.(사진=그린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