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김재봉] 국토 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가 8월2일~5일, 서천면 일대에서 열린다. 양구에는 박수근 미술관, 양구문학관, 한반도 섬 등이 있어 축제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특히 춘천에서 양구로 가는 배후령터널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배꼽축제 준비 중인 양구군 -사진 : 양구군-▲ 배꼽축제 준비 중인 양구군 -사진 : 양구군-
[박정익기자]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2015국제무예연무대회-'세계무술과 문화를 만나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세계무술연맹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15국제무예연무대회에 무예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전년도에 비해 많은 참가자들의 문의와 신청서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2015국제무예연무대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태권도, 택견 뿐만 아니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중국 우슈, 일본 공수도와 더불어 인도 전통무술 탕타, 인
[강원 화천군=김재봉 기자] 26일 오후5시, 물의 나라 화천군 대표 여름축제인 '쪽배축제'가 맑은 햇살 아래 화려하게 펼쳐졌다.▲ 최문순 화천군수가 '쪽배축제' 개막식을 선언했다.▲ 작년에는 직접 만든 탈을 쓰고 공연했던 낭천별곡, 올해는 곱게 입은 한복차림의 출연진들이 무대를 가득메우고 시작했다.▲ 낭천별곡이 시작되면서 물길을 상징하는 춤사위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 화천군=김재봉 기자] 25일 개막식 하루 종일 폭우가 내려 30년만에 처음으로 녹화를 중단 했다던 '송해의 전국노래자랑'이 26일 오후 3시 녹화를 재개했다.▲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가 여학생 축구단과 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학생 축구단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팀 감독을 장가보내기 위한 홍보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비가 그치고 해가뜨자 화천군 쪽배축제가 열리는 붕어섬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어린이들은 '키즈놀이터'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연세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은 붕어섬을
▲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화천군 쪽배축제가 시작됐다.[강원 화천군=김재봉 기자] 25일 개막하는 화천군 쪽배축제가 계속 내리는 폭우에 전국노래자랑 녹화와 개막식 공식 공연인 낭천별곡을 모두 취소하고 26일 오전 기상을 확인하고 오후 3시 이후에 녹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강화 텐트 화재와 메르스 한파로 규모가 축소된 쪽배축제는 작년과 달리 붕어섬에서만 열리며, 개막식 축하 행사 중 하나로 송해가 진행하는 KBS전국 노래자랑 화천편이 녹화중이었다.하지만 쏟다붓는 폭우에 방송용 렌즈에 김이 서리고 공연장 바닥은 빗물이 고여
[THE NEWS 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9시 산천어축제장을 개장하자마자 들이닥친 관광객들이 잡은 산천어를 회를 뜨거나 구워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 양변에 회센터와 구이센터가 준비되어 있지만 워막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회는 1인 5마리까지 제한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저마다 잡은 산천어를 가지고 회센터와 구이센터 앞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산천어 구이와 회는 1마리당 20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산천어 구이센터와 회센터 앞에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길게
[THE NEWS 김재봉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에 엄마 아빠를 따라나선 아이들이 부모들의 낚시줄에 산천어가 딸려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린아이 혼자 낚싯대를 드리우고 간혹 산천어를 잡아 올리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화천군청▲ 사진 : 화천군청▲ 사진 : 화천군청[THE NEWS 김재봉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를 찾은 강태공들이 저마다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산천어를 잡고 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산천어야 어디에 있는거니?" 산천어축제가 열린 화천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저마다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한 축제장에는 기필코 산천어를 잡겠다는 열기로 얼음구멍에 얼굴을 들이밀고 산천어를 애타게 찾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언제 나오는거야?" 엄마와 딸이 서로 등을 기대고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산천어가 어디 있지?" 어린이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얼음구멍을 뚫어져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내 기
[THE NEWS 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9시부터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렸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넓은 축제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축제가 시작된 10일 오전은 마침 날씨도 포근하여 산천어를 잡으러 출동한 온 가족들이 둘어 앉아 따스한 햇살아래 여유롭게 산천어 낚시에 열중하도록 만들었다.▲ 산천어축제장을 찾아가는 마을 입구에는 인구 2만 7천명을 23년 만에 회복했다는 화천군민들의 자랑스러움이 현수막으로 나부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산천어축제 개막만을 기다
[THE NEWS 안미경 기자] 홍천강 꽁꽁축제가 날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홍천강 꽁꽁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전동차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개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당나귀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
▲ 10일 오전 9시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한다. -사진 : 김재봉 기자-[THE NEWS 김재봉 기자] D-1, 10일 드디어 개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를 THE NEWS취재팀이 다녀왔다. 꽁꽁얼어붙은 강바닥을 다듬고 축제장 주변의 편의시설과 놀이시설들을 마무리 손질하느라 모두들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산천어축제를 맞이하여 지역상인들의 손길도 바쁘다. 당장 내일 아침 9시면 개장하는 산천어축제장에서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에서 웃음이 나오고 있었다.▲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분주히 마무리 작업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
▲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고장인 화천의 산천어축제를 나타내는 조형물이 군청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THE NEWS 김정미 기자] 화천군은 오는10일 개장하는 산천어 축제를 대비하여 행정과, 축산농가, 생산자단체가 혼연 일치되어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화천군은 100만명이 넘는 산천어축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축제준비는 이미 마첬으며, 최근 확산되어 가는 구제역 및 AI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장 차단방역용 생석회(소독약품) 100톤을 지난30일 긴급 구입, 축산농가 466
[THE NEWS 김소리 기자] 무궁화의 고장 홍천이 겨울을 맞이하여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홍천강에서 '제3회 꽁꽁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이 자리에는 (사)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회(회장 이진영)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찰옥수수 단팥죽 만들기, 꽃차 시음 및 체험행사, 무궁화 모빌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등을 준비하였다.한편 이 자리에는 황영철 국회의원과 노승락 군수 및 지역 단체장들이 참가하여 꽁꽁축제 개막을 알렸다.▲ 홍천강변에서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
[THE NEWS 김정미 기자] 산천어의 고장 화천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산천어축제 테마별 연결이 되도록하여 축제장의 위치를 조금 변경을 주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더 많이 고려하였다. ▲ 산천어축제 준비팀들이 눈조형물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얼음바닥을 손질하고 낚시를 위한 구멍을 뚫고 있다. -사진제공 : 화천군-
▲ 춘천시 소재 부안초등학교에서 가을운동회가 개최되었다.[THE NEWS 김소리 기자] 가을을 맞이하여 초등학교는 운동회가 한참이다. 올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동회를 손꼽아 기다렸다.운동회의 풍경이 많이 바뀌었다. 옛날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가을 운동회는 온 동네 잔치처럼 열렸다. 아이들을 따라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는 물론 일가 친척까지 운동회가 열리는 학교로 몰렸다.온갖 장난감과 맛있는 군것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운동회가 열리는 초등학교로 몰려 들었다. 콜라
[THE NEWS 안미경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들의 페스티벌인 '2014 화천 산천어 락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화천 붕어섬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직장인밴드를 대상으로 대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연주 동영상을 접수 받고 심사를 통해 50개 팀을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50개 팀은 화천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이틀에 걸쳐 예선 및 본선경연을 통해 대상 5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2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00만원 및 트로피,
[THE NEWS 안미경 기자] 9월 23일부터 열리는 닭갈비막국수축제 때 KBS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춘천시는 전국에 축제 홍보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유치, 축제 첫날인 23일 녹화가 이뤄진다. 노래자랑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3시30분까지 춘천역 맞은편에서 이루어진다. 춘천역 방향 관통도로 오른편 임시주차장에 무대가 설치된다. 참가신청은 1일 ~ 12일까지 받으며, 예심은 21일에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참가연령, 지역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은 춘천 관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자
홍천군은 8월 27일 오전1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승락 홍천군수, 전명준 축제위원장, 읍면 체육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나라꽃 무궁화축제 대표자회의를 실시하였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도는 2014춘천국제레저대회를 맞이하여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류축제「2014 강원 K-POP콘서트」를 8월30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2014춘천국제레저대회 개막식에 초청된 K-POP 가수들 포스터 -포스터 제공 : 강원도청-이번 K-POP콘서트는 2018 동계올림픽과 2014 춘천국제레저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K-POP을 통한 한류 붐 확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된다. 이번 「K-POP 콘서트」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