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우측에서 8번째) 국회의원이 14일 새벽 지역구인 경기도 김포지역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함께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첫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된 오거돈 당선인이 14일 새벽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인사를 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13일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투표소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자 14일부터 봉하마을노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당선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권 여사도 당분간 이들의 예방을 받느라 분주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오후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당선인이 참배후 예방한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부산을 찾아 오거돈 시장 후보와 윤준호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비롯한 부산지역 선거 지원에 나섰다. 부산진구 부전동 오거돈 선대위 사무소에서 추미애 대표와 이석현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최인호 시당위원장과 박재호ㆍ전재수ㆍ김해영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기자] 6.13지방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기호 4번 민주평화당 강원도 유일한 후보인 김남영 강원도의원 비례대표는 춘천시 곳곳을 누비며 정당투표 득표율을 위해 동분서주했다.지난 2월 6일 창당한 민주평화당은 정당지지율이 조금씩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여전히 4~5%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김남영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선당후사 정신으로 정당지지율 상승과 정당투표율 상승을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박주미 정의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열정적인 유세로 "진보적인 정당, 정의당의 정책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12일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재선 의지를 드높였다.서병수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이행률 전국1위 서병수가 시민께 약속드리는 10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서 후보는 민선 7기의 정책방향을 결정할 10대 핵심공약 발표에서 “4년간 ‘2030년 시민소득 5만 달러, 30위권 글로벌시티’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부산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부산의 경제체질, 행정체질, 도시체질이 많이 건강해졌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와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가 10일 저녁 마산 오동동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환호하는 청중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10일 저녁 중구 남포동 광복로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장 혼자 당선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구청장과 군수, 시의원과 구ㆍ군의원 모두를 함께 당선시켜 부산을 확실하게 바꿀 수 있도록 일하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서 중구청장 후보, 김철훈 영도구청장 후보, 오거돈 시장후보, 최형욱 동구청장 후보, 정진영 서구청장 후보.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는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는 시민의제에 대해 강한 추진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2002년부터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운동을 전개해온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는(상임대표 : 황한식 부산대 명예교수) 교육감 후보들에게 ‘시민이 제안하는 2018 지방선거 교육자치 시민의제’에 대한 공약화 여부를 묻는 공개질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지난달 17일 김석준, 김성진, 박효석, 함진홍 4명의 후보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한 결과 김석준, 함진홍 후보는 답변서를 보내왔으나 김성진, 박효석 후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이성권 바른미래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49세인 이성권 후보는 오거돈(69) 더불어민주당 후보, 서병수(66) 자유한국당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로, 각종 정책공약과 열정적인 선거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뉴스=김정미 기자] 6.13지방선거를 하루 남겨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고,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마지막 유세총력전에 돌입했다.춘천 풍물시장이 열린 가운데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 유세팀 뒤에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 유세팀이 보인다.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야권단일후보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의 합동 유세가 열리기도 했다.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최문순 강원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는 바른미래당으로 각각 출마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창원시장 후보가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정체를 거듭하는 창원의 정치세력 교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허성무 후보는 2004년과 2014년 시장선거에 이은 3번째 도전으로, 자유한국당이 홍준표 대표의 측근인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전략공천한데 반발해 안상수 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표가 분산된 상황까지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격차로 선두를 달려왔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이순영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부산 북구4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순영 후보는 "부산의 변방이던 북구가 2년전 총선거에서 전재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등 민주당에도 문을 열어주셨듯이, 오거돈 시장 후보와 함께 시으원들도 과반당선을 통해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10일 저녁 중구 남포동 광복로에서 개최한 집중유세에서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나와 "4년전에도 자유한국당은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지만 결과가 어찌 됐느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후 구속기소되는 등 우리는 속았다"며 "30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이제 뭘 더 달라고 홍준표 대표 등이 전날 이곳 유세에서 큰절을 하며 시민들을 다시 속이려 하느냐"고 반박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 전역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 나선 주요 시장 후보들이 공약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오거돈 민주당 후보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가 공약한 공공 와이파이 공약을 시내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채택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서병수 자유한국당 시장 후보도 "예산 30억원이면 가능할 것"이라며 선거를 이틀 앞두고 공약으로 발표했다.따라서 당선이 유력하다는 오거돈 후보나 현직 시장인 서병수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시민들의 정보접근권은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높
[더뉴스=안미경 기자]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1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에서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친숙한 보금자리가 돼야 한다“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전자변형식품(GMO)없는 학교급식,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학교, 폭력과 차별없는 평등학교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특히 GMO식품과 관련해 ”식품의 유해성이 지속적으로 경고되고 있는 데도 학교현장에는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상태“라며 ”식품을 비롯한 학생 유해요소들은 정밀진단을 통해 모두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김정미 기자]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 단일후보)가 임해규 후보의 비교육적 행태에 대한 반성을 촉구했다. 임 후보는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여배우와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을 빨리 끝내라고 주장했다.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대위는 10일 논평을 내고 “지금 경기도 교육은 혁신교육의 혁신,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창의지성 교육 등의 여러 미래비전은 물론이고, 미세먼지나 라돈, GMO 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야 하는 현안이 가득하다”며 “교육감 선거에 나선
[더뉴스=안미경 기자] 6.1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을 보내면서 충북도의원 비례대표인 구은영 후보는 한종설 충북도당위원장과 선거운동원을 자원한 가족들과 함께 충북 11개 시.군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지난 2월 6일 창당 후 이번 6.13지방선거를 충분히 대비할 시간은 없었지만, 구은영 후보는 즐겁게 기호 4번 민주평화당을 알린다는 각오로 매일 전통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충북MBC방송토론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날카롭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를
[더뉴스=김기혁 기자] 지난 2월 6일 창당된 기호 4번 민주평화당, 6.13지방선거를 맞이해 강원도에서는 지역구 후보 한 명 없지만, 선당후사 정신으로 광역비례대표 후보 등록 후 강원도 18개 시.군을 열심히 방문하며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는 후보가 있다.민주평화당 강원도당 김남영 여성위원장은 진보정당이 제대로 설자리도 없는 강원도 척박한 환경 속에서 윤병길 선대위원장, 엄대종 정책위원장과 함께 연일 비지땀을 흘리며 ‘정당투표는 기호 4번 민주평화당’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