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연극] 한국의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조선의 모던보이, 우리말을 가장 아름답게 구사한 시인 백석의 시와 삶을 서사적 기록극으로 구성한 “백석우화–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이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스튜디오’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2015년 8월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초연되었고, 10월부터 11월까지 게릴라극장에서 공연 시 유료 점유율 90%를 넘긴 “백석우화-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은 공연막바지에 좌석이 없어 돌아간 관객이 많았다. 이후 다시 앵콜공연을 가진 “백석우화”는 백석의 고단
[더뉴스=음악]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을 아우른 음악인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앞서 대중음악 의견가 서정민갑과 뮤지션 손병휘와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등의 발기인은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선언’을 써서 11월 2일부터 동료 음악인들의 뜻을 모았다.만 하루만에 1300여명이 동참한 이번 음악인 시국선언에는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 가수 강허달림, 가수 권진원, 재즈가수 말로,
[더뉴스=문화 전시] 2016년은 한불수교 130주년이며 오르세미술관 개관 30주년이다. 이를 기념하여 예술의전당과 ㈜지엔씨미디어는 오르세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 – 이삭줍기(밀레의 꿈, 고흐의 열정)”을 연다.10월 29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오르세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명작 중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줍기’와 빈센트 반 고흐의 ‘정오의 휴식’, 오귀스트 르누와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들’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주요 걸작을 선보인다.특히
[더뉴스=행사] 1996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고의 오디오와 영상기기 전시회 “아이어쇼”. 2016년에는 10월28일(금)부터 10월30일(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EYEARSHOW의 ‘EYEAR’는 “Eye 눈”와 “Ear 귀”의 합성어다. ‘Eye’는 영상기기(DVD Player, 빔 프로젝터, 블루레이 등)를 의미하며, 'Ear'는 하이앤드 오디오(앰프, 스피커, CD Player 등)를 의미한다.전시회 이름에서 보듯 “EYEARSHOW”에서는 전 세계 350여 이상의 최고 브
[더뉴스=문화 공연] 요절한 일본의 여가수 ZARD(2007년 40세로 사망)의 “포레버 베스트 -25주년-” 라이센스반을 국내 C&L뮤직에서 제작했다.1991년 싱글 'Good-bye My Loneliness‘로 데뷔한 ZARD는 일본의 국민적 응원가로 자리 잡은 ’負けないで(지지마)‘를 시작으로 ’揺れる想い(흔들리는 마음)‘ ’마이 프렌드‘ 등 수많은 대히트 싱글을 발표했다.데뷔 25주년을 맞는 2016년, 영원히 그녀의 노래를 기억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ZARD가 마
[더뉴스=문화 공연] 메탈리카는 아시아 투어 중 제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2017년 1월 11일(수)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11월 18일 발매 예정인 스튜디오 앨범 11집 HARDWIRED...TO SELF-DESTRUCT를 기념하는 투어다.특히 이번 공연은 선예매가 진행되는데 10월 24일(월)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스탠딩석에 한하여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메탈리카와 함께 호흡하고 싶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일반 티켓 오픈은 10월 26일(수)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스탠
[문화=김재봉] 사단법인 해아라는 난치성 안질환 수술기금 마련을 위해 제1회 “빛으로 세상으로”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해아라’가 주최하고 ‘빛과아티스트회’ 주관, ‘아이리움안과’ 후원으로 난치성 안질환 수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강순진 외 52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기부행사이다.행사를 주최하는 (사)해아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법인단체로서 진보하는 문화한국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화의 3주체인 시민, 예술가, 정부와 기업간의 유기적인 역할을 하고, 창의와 협업을 바탕으로 정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