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름 대표축제인 물의나라화천 쪽배축제가 8월 10일(일) 16일간의 여름 항해를 마치고 닻을 내렸다. 축제 마지막일인 10일 오후에는 최문순 군수가 쪽배축제 현장을 찾아 각 체험코너에서 담당자로 참여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를 하였다.▲ 쪽배축제장이 마련된 붕어섬 출입구 부분에서 주차 안내를 하던 학생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는 최문순 군수 지난 7월 26일 최문순 선장(화천군수)의 승선으로 항해를 시작한 쪽배축제는 지난해 11만명의 방문객수를 훌쩍 뛰어넘는 18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 여름 휴가의
▲ 8월 1일 홍천군 옥수수축제 한 켠에서 열심히 옥수수 손질하는 지역 주민들,...뜨거운 햇볕아래 선풍기 몇 대로 더위를 이기며 장시간 노동에 지쳐 있었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쌓여가는 옥수수들, 옥수수 손질은 끝이 없었다.▲ 2014산림박람회 대회장 차량 출입이 정확한 입구와 출구 표시 없이 일방통행이라는 표시만 있어 출구를 찾는 차량들이 들언온 입구로 나가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였다. 그러자 진입로에 안내자를 한 명 더 배치하여 차량들을 출구로 안내하고 있었다.▲ 화악산 토마토축제가 열린 대회장인 사내면 면사무소 앞에 꽃 화단
▲ 옥수수축제 주제가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내빈들▲ 옥수수축제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에 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 노승락 홍천군수, 김희중 홍천경찰서장 드잉 참석하였다.▲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후 옥수수를 통속에 던지는 퍼포먼스, 통속에 옥수수가 들러가면 여름더위를 이긴다는 설명을 하였다.▲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친환경 양말을 황영철 국회의원이 살펴보고 있다.▲ 토리숲에 만들어진 포토존, 호박을 터널로 만들어 한 여름 더위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였다.▲ 옥수수축제가 열린 토리숲 한 가운데 마련된 분수대
[THE NEWS 안미경 기자]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군 토리숲에서는 옥수수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방식 옥수수 찌는 방법이 재현되었다.땅을 파고 구덩이에 옥수수를 넣고 달거진 돌을 올리고 그 위를 쑥과 소나무 가지로 덥고 흙을 덥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다. 홍천군에서도 한 두명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전수자는 흙으로 덥은 군데 군데 구멍을 내어 참물을 부었다. 그러자 흰 김이 뿜어져 나오며 흘러 들어간 물은 뜨겁게 달거진 돌을 통해 옥수수로 전해져 옥수수가 맛있게 쪄진다고
[THE NEWS 안미경 기자] 지난 3일 폐막한 강원도 양구군 배꼽축제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했다. 배꼽을 드러낸 밸리댄스 경연대회부터 각종 콘테스트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양구군은 여름 휴가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춘천과 양구를 연결하는 배후령 터널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편하게 만들었다.양구군의 배꼽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면서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특히 두타연부터 한반도지형, 천문대, 박수근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양구는 여름축제로 배꼽축제를 연착륙시키고 있어 그 가
8월 2일 열린 쪽배콘테스트에는 다양한 모양의 쪽배들이 출전했다. 참가팀 중 "덤앤더머"라는 팀은 결국 중간에 침몰하기도 하였다. 참가한 쪽배 중에 주목을 받은 것은 동서고속철도를 염원하는 쪽배가 등장했을 때이다. ▲ 참가번호 14번 "이기자 터틀쉽" 최근 화제작인 명랑을 생각나게 하였다.▲ 참가번호 15번 "정과 의리"팀, 수달을 형상화한 쪽배를 타고 대회장을 질주하였다.▲ 스페인 참가자, 원래는 뒤에 매달인 작은 배에 한명을 태우고 건너려 하였으나 작은배가 침몰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여 세명이 한 배에 타고 대회 참?
화천 쪽배축제에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등장했다. 좌우에서 맹렬한 포를 쏘며 용머리에서도 화포를 쏘며 쪽배축제장의 박수를 받아냈다. 참가번호 14번 "이기자터틀쉽"은 쪽배축제에 참가한 배들 중에서 가장 큰 배였다.
화천군 사내면에서 열리는 화악산 토마토축제 '그반지를 찾아라' 게임 시작전 모습
금반지 찾기는 관심이 없고 마냥 토마토풀장에서 뒹굴고 미끄럼타는 것이 더 재미나다고 떠들며 노는 아이들이 더 많았다. 아이들은 원없이 온 몸에 토마토를 묻혀가며 겜이 내내 개구지게 놀았다.▲ 토마토축제에 놀러온 친구들이 나란히 앉아 다리로 쭉밀고는 토마토위에서 뒤로 밀려가는 놀이를 하고 있다.
화천군 사내면에서는 화악산 토마토축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천여명 되는 지역에 토마토축제 하나로 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토마토풀장에 빠진 관광객들이 토마토 속에 숨겨진 금반지 찾기를 즐기고 있다.▲ 분당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한다는 로빈(미국인)이 토마토 속에 감춰진 금반지를 찾고 화천군 최문순 군수에게 인증을 받고 있다. 이날 금반지를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금 1돈이 주어졌다.▲ 귀걸이를 찾은 참가자들은 화악산 토마토를 선물로 받아갔다. 이날 행사에 귀걸이는 20개가 준비 되었다.▲ "금반지는 내꺼야!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6일간 열리는 화천군 쪽배축제의 하일라이트 "쪽배콘테스트"가 8월 2일 내외국인 포함 35팀의 출전으로 열렸다.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싣고 직접 제작한 쪽배를 타고 대회장인 30M거리의 처녀운항을 시작했다. 각 팀마다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진행된 콘테스트는 그랑프리를 받은 17번 참가자 이영태 씨의 "꽃과 나비의 속사임"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부력제는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고 동력은 노대신 물레방아형태로 제작하여 손으로 직접 돌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손으로 물레방아를 돌리면서 앞으
[THE NEWS 김재봉 기자] 겨울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군은 지금 쪽배축제와 화악산 토마토축제로 열기가 뜨겁다!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화악산 토마토축제에 관광객들이 끊임 없이 몰려들고 있다. 인구 천여명 정도되는 사내면 작은 마을에 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화악산토마토축제로 몰려 들었다. 특히 화악산 찰토마토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맛있는 토마토로 알려지면서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토마토축제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토마토축제의 하일라이트는 토마토 풀장에 감춰진 금반지 찾기게임이다. 참가자들은 화천군 토마토축제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기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드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