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경남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김해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주범 김해SRF(쓰레기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더뉴스=안미경 기자] 휴가 가는 길, 고속도로에서 출출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휴게소 인기 맛지도를 준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2016년 고속도로 대표음식 TOP 10’ 중 가장 인기 있는 ‘휴게소 별미’는 무엇인지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볼까요?
[더뉴스=부산]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탈핵물결로 한여름 폭염에 열기를 더했다.평화반핵군축시민연대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 탈원전 정책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신고리 원전 5·6호기 백지화 촉구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는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강성태 부의장, 전진 전 행정부시장, 박재율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부산시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 지역위원장 등 200
[더뉴스=울산] 문재인 정부의 탈핵정책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신고리 5·6호기가 위치한 울산지역에서도 양측의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다.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에 대한 재검토 방침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한 공론화 과정 기간에 울산에서는 ‘신고리5·6호기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울산 전역에서 백지화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건설 계속을 요구하는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은 13일 이사회가 열리는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 건물에 대자보를 붙이며 항의하는 가운데, 노조도 건설중단에 반대한다며 출입저지에 나서
환경보호국민운동 부산본부가 조직활성화와 새로운 환경운동을 결의했다.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산광역시총괄본부(본부장 이남철)는 28일 저녁 동래구 명장동 사무실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조직활성화를 위한 회원추천 운동과 함께 새로운 환경운동에 대한 결의를 모았다. 이남철 총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환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각 지역본부를 활성화하고, 1인 1회원 추천 운동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 총괄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총괄본부 및 지역 본부의 회원을 배가
[더뉴스=부산시]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 부산광역시 총괄본부 부산진구본부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이금호 부산진구본부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지난 17일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수원지 일대에서 환경보호 계몽활동을 벌이며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 총괄본부 사무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금호 부산진구본부장은 "자연환경은 후손들에게서 잠시 빌려 쓴다는 의식으로 훼손을 방지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깨끗한 공기는 물론 바다와 강물, 지하수 등 물을 포함해 푸른 강산을 잘 보호하여 생명이
[더뉴스=사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경영전략연구실과 대한건강학회 공동 주최로 1일 ‘국민 삶의 질(웰빙) 지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후원으로 열린 정책토론회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서이종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 결과’란 주제로 서울대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와 ‘일반 국민 주관적 삶의 질 조사 결과’란 주제로 서울대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주제토론은 환경재단의 최열 대표, 서울대 인류학과의 이현정 교수, 연세대 심리
[더뉴스=부산시] 아열대 기후가 자리잡아간다는 지적 속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던 5월이 가고 환경의 달인 6월이 다가온다.부산광역시는 세계환경의 날(6.5) 및 환경의 달을 맞아 '지속가능한 녹색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환경보전 생활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부산 전역에서 펼친다고 31일 밝혔다.오는 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단체,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기념
[더뉴스=환경]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새롭게 도입되는 규제 품질을 높이고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 담당직원 대상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교육에서는 산림청 규제비용관리제 운영 성과도 공개된다. '규제비용관리제'는 기존 규제를 정비해 기업이나 국민이 부담하는 규제비용의 총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제정·운영되는 제도다.산림청은 지난해 규제비용 감축을 위해 규제비용분석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
[더뉴스=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성남시 야탑역광장 유세현장 모습이다.
[더뉴스=포토세상] 5월 9일 대선을 13일 남겨놓은 26일 저녁 군포 산본중심가, 각 정당마다 화려한 노래와 율동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선거운동용 차량 한 대가 한켠에 조용히 세워져 있었다.30일 이전까지 5월 9일 보궐로대선 최대변수는 바른정당이 국민의당 또는 자유한국당 어느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막판 요동을 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뉴스=대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6일 오전부터 춘천, 원주, 강릉을 방문했다. 안철수 후보를 반기는 지지자들은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유세현장을 지켰다.
[더뉴스=라이프] 현대아이비티가 지난 19일 독일 현지법인을 통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문유통그룹사 '네오그룹'(NEO Group)과 3년간 최소 500만불 규모의 비타브리드 제품을 러시아에 독점 공급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네오그룹은 러시아와 구 소련 국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통전문기업으로, 지난해 7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네오그룹은 세계 5대 탈모시장인 러시아에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3월 '2017 이태리 볼로냐 코스
[더뉴스=대선] 5.9대선을 향해 달려가던 후보들이 15일 오전 9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후보등록을 마쳤다.
[더뉴스=포토세상] 닭갈비와 막국수의 도시 춘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거리 끝에는 중앙시장이 연결되어 있다.가끔 강원도와 춘천시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하면 사람들로 가득차지만, 평소 중앙시장 골목에는 인적이 드물다. 어쩌다 한 두 번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도 보기에 갈끔하게 정돈된 주요상점 거리에는 인파가 넘치지만, 바로 한 골목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뒷골목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지 않다. 재래시장 개선사업도 이 뒷골목에는 미치지 못했다.
[더뉴스=포토세상] 춘천시 명동에는 브라운5번가란 작은 공간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골목과 조그만 광장이 만들어져 있다. 브라운5번가에는 영화관부터 음식점, 옷가게 등 거의 모든 상점들이 있고, 조금만 내려가면 춘천의 명물 닭갈비골목과 중앙시장에 싸고 맛있는 국시가게와 시장골목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더뉴스=신간도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연극배우 100명이 한국 근현대 주요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한 오디오북이 출시됐다.프로젝트는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 EBS(사장 우종범), 커뮤니케이션북스(대표 박영률)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낭독 배우 섭외를, EBS는 녹음과 방송을,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작품 선정과 오디오북 제작을 맡았다.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2014년 11월 박정자 이사장의 낭독 녹음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낭독 내용은 EBS FM ‘책읽어주는 라디오’(104.5MHz)로
[더뉴스=포토세상] 영월군은 제10회 동강할미꽃 전시횔ㄹ 박선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더뉴스=포토세상]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2000원이며, 춘천시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입장이 된다.
[더뉴스=포토세상]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