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오후 7시경에 찾은 지하청량리역에서 지상청량리역으로 이동하는 비상게이트(지하롯데리아 옆)는 체인과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었다. 이곳은 "HELP"호출버튼을 누르면 담당자가 응답하고 호출자의 요구에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 호출버튼을 누르면 약 20초 이상의 동요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러나 7번을 누르고 8번째 누르면서 연락처로 전화를 하기전까지 어느 누구도 응답을 하지 않았다.이 비상게이트는 얼마전만해도 ITX티켓을 소유한 승객들은 비상게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롯데리아와 청량리역에 마련된 상가에 드나들 수 있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8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민주당의 국민보고대회가 끝나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 천호선 정의당 대표, 그리고 백기완 선생이 노구를 이끌고 촛불 대열에 합류했다. 백기완 선생이 노구를 이끌고 현장에 나타나자 심상정 의원은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고 뒷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 촛불 파도타기를 하고 있는 시민들시청광장처럼 탁 트인 자리가 아니어서 시민들은 청계천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뉘어 앉아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00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에 합류하였다. 민주당이
8월 23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바로 옆에 위치한 동아일보는 광장에 나와 보도를 하지 못하고 동아일보사 건물 중간층에 위치한 베란다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 이는 최근 촛불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조.중.동과 각 방송사들이 촛불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고, 편파적인 방송과 보도를 한 것에 거칠게 항의를 종종한 것과 시민들이 조.중.동 및 방송사들의 취재를 거부하는 행동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동아일보 사옥에서 23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 보도를 하고 있는 동아일보 보도팀, 한 시민의 제보에 T
▲ [The News 김정미 기자] 무대 앞쪽 한켠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오후5시부터 집회를 가지고 있었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시청에는 4만여 명의 시민들이 국정원과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촛불을 밝혔다. -사진촬영 김재봉 기자- ▲ [The News 김정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앞 도로는 어버이연합회 및 대한노인회, 고엽제전우회 등 각종 보수단체 노년층들이 의자를 비치하고 앉아서 편안하게 집회를 구경하고 있었다. 이들의 집회장소에는 약 500여 명이 넘게 모였고, 모두 도로를 점거한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 있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8월 17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는 4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시민들은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죄를 요청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서울시청 도서관 옥상에서 바라본 촛불은 카메라 앵글에 다 들어오기 힘들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 [The News 편집부] 717청소년 시국선언이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The News 김재봉 기자] 대한민국 제18대 대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동안에 국정원의 불법적인 대선개입이 발각이 되었고 사회는 온통 이명박 정권의 대선개입, 국정원의 댓글공작, 김무성 의원의 NLL발언으로 시끄러웠다. 하지만 대선은 이렇게 중대한 사건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승리로 마무리 되는듯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청와대에 입성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 대선이 완결된
▲ [The News 김재봉 기자] 7월 26일(금) 오후 7시 춘천시 명동 한 복판에 박주민 변호사와 표창원 교수가 나타났다. 이 자리는 춘천지역시국회의에서 국정원댓글공작 및 대선개입에 대한 규탄을 하는 자리었다. 표창원 교수는 발언의 마무리로 옛날의 아궁이의 불씨를 지키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명동에 모인 시민들에게 그 며느리와 같은 심정으로 국정원의 대선 부정개입에 대한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자고 독려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 명동에 모인 시민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 명동에 모인
[The News 김정미 기자] 7월 15일(월) 오후 7시부터 춘천 명동에서 또 촛불이 밝혀졌다. 6시 50분경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촛불을 밝힌다는 내용을 알리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춘천지역시국회의는 17일 수요일에 거리선전전과 서명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7월 26일(금요일)에는 표창원 교수를 초빙하여 촛불문화제와 강연회를 개최한다.장대비가 내리던 춘천시는 오후 접어들면서 비가 멈추었다. 그사이 마른 명동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바닥에 앉아 시민들은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의 사죄를 촉구하는
▲ [The News 김재봉 기자] 각정당을 대표하여 촛불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The News 안미경 기자] 2만여명이 모인 촛불집회에 민주당을 대표해서 정청래 의원이 연단에 올라왔다. 정 의원은 "지난 12월 14일부터 16일, 3일동안은 대선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14일부터 저질러진 국정원 댓글로 인한 여론 조작과 박근혜의 기자회견, 김무성 의원의 부산유세장에서 의도적인 NLL관련 대화록을 읽는 사건들을 시민들에게 고발하였다. 또한 16일은 마지막 TV토론을 마치면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
▲ [The News 김재봉 기자] 13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시작된 철도민영화 반대집회와 7시 30분부터 시작된 촛불문화제에 2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 하였다.[The News 김재봉 기자 - 본 기사는 에디터의 문제로 글자가 변형되어 다시 작성하여 올린기사입니다.] 7월 13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서울시청광장의 철도민영화 반대 집회에 이미 10,000여명이 넘는 조합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전국에서 서울시청광장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이미 오후 5시 30분경 광장
[The News 김재봉 기자] 7월 11일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강원도 춘천의 중심가인 명동에서 '춘천지역시국회의'에서 촛불을 들기로 한 날이다. 오후7시로 예정된 촛불 집회를 앞두고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도청이 바라보이는 중앙로 로터리는 물바다가 되었다. 집회가 시작되기전 1시간 전부터 기다리면서 바라본 명동 일대는 비로 덥일 정도였다. 오후 7시가 되어서 집회가 시작되었다. 우산을 든 사람, 비가 내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앉아서 국정원 대선 개입에 대해서 외치는 사람, 우의를 입은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 [The News김재봉 기자] 11명의 자발적인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춘천시 명동에서 첫 촛불이 켜졌다. 시민들은 9일 오후 5시에 모처에 모여 다시 준비위를 구성하고, 10일(수요일) 저녁 7시부터는 매일 같은 장소에서 촛불을 밝히기로 방침을 정했다.[The News 김재봉 기자] 7월 8일 저녁 7시 춘천시 명동에서 드디어 강원도에서 촛불이 켜졌다. 특히 춘천의 촛불은 사회단체나 정당에서 나선 것이 아니라, 순수한 시민들이 SNS에서 모여서 이루어 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의 모임을 통해 촛불이 기획되던 중 춘천의 시민단
▲ [The News 편집부] 7월 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촛불시위가 진행되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동시에 최대 규모의 촛불이 켜지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사진출처 : FaceBook-[The News 김재봉 기자] 7월 6일 오후6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최근들어 전국 최대 규모의 촛불시위가 열렸다. 이미 사람들은 오후 3~4시부터 시청광장으로 몰리기 시작하였고, 6시가 다가오자 SNS를 활용하여 시청광장에 집결하여 줄것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촛불이 밝혀지고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도 골프장 문제가 5년이 넘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2012년 말부터 강원도청에서 골프장 문제를 조금 성의 있게 접근하려는 시도를 보이면서 강원도청에 진행되던 노숙장은 주민대책위가 자진철거를 하였다. 하지만 강원도의 방침과 별도로 홍천군( 군수 허필홍)은 이미 공사를 강행한 골프장 사업을 그대로 강행하고 있어 강원도의 방침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히고 있다. 하지만 홍천군청은 현재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노숙을 하면서 골프장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라는 주
[The News 안미경 기자] 7월 4일 오후2시 대법원 앞에서 목회자들이 '현 국헌문란 사태를 바로잡기 바라는 목회자 시국선언'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유권소, 일하는 예수회, 선거인 소송단' 등 여러 단체들이 함께하였다. 김우형 목사는 발언을 통해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선거는 중앙선관위와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동원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지난 제18대 대선은 선거쿠데타라고 단정 지었다. 이날 발언을 한 각 단체장들은 언론들이 현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것
▲ [The News 김재봉 기자]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5월 30일 오전 11시 강원일보 앞에서 절독 및 취재거부 기자회견을 가졌다.[The News 김재봉 기자] 5월 30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강원도 내 유력 일간지인 강원일보 본사 앞에서 왜곡보도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원일보가 최대 주주인 동부그룹에 유리한 기사만 보도해 문제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강원일보가 최대 주주인 동부그룹에 편향된 왜곡보도를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민주노총은 지난 4월 9일 [대기업 농업생산 진출저지 공대위]가 '동부한농 제
[The News 안미경 기자]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5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에서 가장 큰 언론인 강원일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 민주노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강원일보가 왜곡된 언론을 조장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지자체의 예산을 수령해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향후 지속적으로 강원일보 절독 및 취재거부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원도는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 두 일간지에 의해 도청 및 18개시군의 모든 관공서의 광고와 홍보물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두 언론사는 강원도내 모든
▲ [The News 김재봉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기조발제를 하면서 남북한의 협력사업부터 이명박 정권과 현 박근혜 정권하의 남북한 관계까지 설명하였다.[The News 김재봉 기자] 2013년 5월 23일(목) 오후 1시부터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사)대륙으로 가는길'과 '춘천비전21연구소' 공동주최로 [위기의 남북한 관계와 강원도]라는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종걸 국회의원의 환영인사와 함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기조발제를 하였다. '갈등을 기회로(Transfo
▲ [The News 김재봉 기자] 사진은 '양평���소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모 편집국장을 징계한 내용을 기록한 내용이다. -사진출처 : 이 모 수습기자 제공-[The News 김재봉 기자] 양평지역의 모 신문사에서 편집국장 취임회식 자리에서 성추행사건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2012년 11월 8일(목) 저녁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양평���소리"라고 하는 지역언론사에 남해신문에서 기자생활을
[The News 김정미 기자] 5월 23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과 "춘천비전21연구소"공동 주최로 [위기의 남북관계와 강원도]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이날 토론회에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의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의원(전 통일부 장관)과 이사인 이종걸 의원」이 참석하며,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전 청와대 정책실장), 석영기 선문대학교 교수, 김양수 강원도의원, 정태수 초빙교수(민주당 지역위원장), 변지량 춘천비전21연구소장」 등이 토론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