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김정미 기자] 5월 23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과 "춘천비전21연구소"공동 주최로 [위기의 남북관계와 강원도]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이날 토론회에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의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의원(전 통일부 장관)과 이사인 이종걸 의원」이 참석하며,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전 청와대 정책실장), 석영기 선문대학교 교수, 김양수 강원도의원, 정태수 초빙교수(민주당 지역위원장), 변지량 춘천비전21연구소장」 등이 토론을 한
▲ [The News 편집부] 1980년 5.18당시 광주시 -사진출처 : 5.18기념재단-[The News 김재봉 기자] 1980년 5월 18일은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에 또 하나의 잊혀질 수 없는 날이다. 어찌보면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 암울한 역사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 첫 단추부터 잘못 꿴 역사로부터 시작한다.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강압적인 국권강탈로부터 해방이 되었지만, 이승만과 미군정에 의해 철저하게 상해임시정부 요인들과 실질적인 독립운동에 앞장선 애국지사들은
[The News 김기혁 기자] 진보정의당은 이정미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제123년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진보정의당은 5월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의 노동자들이 아직도 열악한 현실에 놓여있음을 지적하며, 700만 비정규직 노동자와 최저임금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임금체불의 악조건에 시달리는 한국사회의 노동현장을 지적하였다. 특히 삼성백혈병,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등 주요 3대 노동현안 문제를 언급하였다.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동 3권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 [The News 김기혁기자] 진주의료원 폐쇄에 맞서 시민단체들과 노조원들이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결국 강제폐쇄를 집행한 홍준표 경남지사에 의해 귀한 한 생명이 사망을 하였다. -사진출처는 시민단체 제보-[The News 김기혁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이 결국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뇌출혈과 폐렴으로 급성기 병동에 마지막까지 입원중이었던 팔순의 왕일순 할머니는 병원을 옮길 수 없는 위중한 상황이었음에도 경남도의 퇴원압박으로 병원을 옮긴지 하루 반 만에 사망하였다. 진보정의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서
▲ [The News 김재봉 기자] 4월 10일 오후 2시 10분경 비가 내리는 대한문 앞에 "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4일 새벽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철거한 것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박근혜 정권의 야만적인 침탈은 선전포고라고 간주하겠다"라고 발표하였다. 범대위측은 중구청장이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가에 대해서 밝히라고 강조하였다. 노동자와 민중들은 이제부터 조직적인 저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중구청장은 24명의 죽음을 맞이한 노동자들에게 최소
[The News 김재봉 기자] 이명박 정권 5년이 끝나고 다시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의 5년이 시작되었다. 새누리당 정권하에서 진행된 중요한 일들 중에 몇 가지는 투표함의 변화와 종편의 등장이다. 투표함은 개선을 거듭하여(?) 누구나 뜯기 편한 형태로 진화되었고, 이미 포화상태의 방송계에 거대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종편'이 만들어졌다. 종편들의 시청률은 처음 예상과는 달리 형편없었다. 그들 나름대로 야심차게 진행된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형편없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들이 빛을 발하며 화려하게 등장할 기회가 있었
[The News 김재봉 기자] 방송과 언론에서 사건보도를 어떻게 하는냐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똑같은 사건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회에서 받아 들이는 충격과 모방범죄의 경향이 결정된다.한 동안 아동폭력 및 아동 성폭력이 뉴스에서 연일 나온적이 있다. 모든 언론에서 반복해서 다루었다. 범행이 이루어진 과정까지 아주 세세히 다루는 언론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범죄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언론보도와 맞물리면서 모방범죄가 줄을 이었다. 대부분의 모방범죄는 언로보도를 보고 따라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 여기서 언론의 보도는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오후 3시 30분경부터 광화문 일대에서는 장애인 등급제 철폐를 호소하는 거리 행진이 있었다. 이날 거리 행진에는 "420 장애인 차별철폐공동 투쟁단"이 주도하였다. 또한 각 사회단체들이 각각의 목소리를 팻말로 적어서 시민들에게 알리며 행진을 진행하였다. 거리행진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시민들은 정부가 '장애인 등급제'를 철폐할 것과, '권리보장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이 행진하는 동안 간혹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으나, 도로를 통제하기 위해
▲ [The News 김재봉 기자]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에서 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이마트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팜플렛을 나눠주었다.[The News 김재봉 기자] 18일~19일 양일간 전국의 이마트 매장 앞에서 민주노총의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었다. 각 지역 민주노총은 기자회견 이후 매장 안에서 이마트 직원들에게 "반갑다! 이마트 노동조합!"이라는 팜플렛을 나누어주면서 이마트 노동자들이 희망을 갖기를 바랬다. 이마트는 현재 직원들 및 노조원들을 불법사찰하고, 계열사 부당거래등을 통해 신세
[The News 김재봉 기자] 3월 19일 오전 11시 춘천시 이마트 앞에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이마트의 파견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에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노총의 자료에 의하면 이마트는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 사실 확인에 따라 전국 146개 매장에서 근무하는 사내하청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겠다"고 하며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다수의 파견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있으며,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노동조합 활동은 이마트 자본의 탄압으로 여전히 가로막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1인 단식 투쟁을 힘들게 하고 있는 춘몽(정휴근)을 찾았다. 그의 입술은 물 한 모금을 마시지 못해 하얗게 발라 있었다. 말을 이어가던 그는 지쳐서 쓰러져 눕기도 하였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12일에는 정동영 전 의원도 찾아 왔었다. 좀전에만 해도 다른 언론사에서 취재를 나왔다고 전해주었다. 그는 국민들이 춘몽의 생명이 어떻게 될것인가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 보다는, 개표정의에 더 많은 관심 가져 주기를 울분을 토하면서 큰 소리로 외쳤
[The News 안미경 기자] 우리 주변에는 정확한 진단 없이 잘못된 건강상식으로 오히려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The News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을 찾아보았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 NO잘못된 건강상식이다. 탄산음료는 소화가 되는 것처럼 느껴질 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소화기관 운동 기능에 도움이 되지 안 되며, 식도근육 기능을 악화시켜 식도역류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탄산에 의해 위산이 역류될 수 있으며, 소화불량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유
[The News 김정미 기자] 201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4월 1일(월)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4월 30일(화)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대상 법인은 53만 2천개로 지난해 48만 4천개 보다 4만 8천개 증가하였으며,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여야 한다. 공익법인도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 외부전문가 세무확인서, 결산서류를 4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특히, 국세청에서
[The News 김재봉 기자] 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는 불에탄 쌍용자동차 분향소를 정리하는 인부들로 복잡했다. 뚜렷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대한문 앞 분향소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이제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가운데 3일 새벽 안 모씨(52 무직)에 의해 1회용 라이터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4일 오후 5시경, 지난 3일 새벽 불에탄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분향소 천막을 정리하고 있다.지난 대선을 기준으로 잠깐 관심을 받는듯하던 쌍용자동차 해고자 문제는 대선이 끝나면서 다시 정치인들로부
[The News 김기혁 기자] 2012년 12월 19일에 있었던 제18대 대선은 진보세력에게 있어서는 많은 아쉬움과 진보결집이라는 부분에서 미완의 숙제를 남겨놓은 선거였다. 「51.6% VS 48.4%」, 투표함이 열리면서 이러한 구도가 거의 깨지지 않고 개표종료가 될 때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4~5장 이상의 투표용지가 한꺼번에 접힌 채 특정후보에 기표된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였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그와 동시에 부정투표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국민들은 즉각적으로 제18대 대선 투표 무효를 주장하고 법적인 절차
[The News 김재봉 기자]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솔다원 나눔센터'에서는 '춘천산골협동조합'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일 춘천시의장, 김혜혜 춘천시의원, 황찬중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춘천산골협동조합의 출범을 축하였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산골협동조합원들이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마치고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영일 춘천시의장은 축사에서 정부에서 특별히 협동조합에 관심이 많으며, 강원도에서도 특별히 협동조합이 잘 이루어 지도
[The News 김재봉 기자] 2월 18일 춘천지역 5개 소상공인이 협업을 구성하여 �협동조합모두 - Cooperative Modoo�가 출범했다. 이날 출발을 한 �협동조합모두 - Cooperative Modoo�는 "K-예원, 춘천시골한과, CERAONE, IMPACSYS, THE NEWS"등의 5개 소상공인이 이종업종간 협업을 구성하여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동조합을 결성함으로써 시작되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Cooperative MoDoo라는 이름으로 5
[The News 김재봉 기자] 풀뿌리 민중주도 대안언론 "씨알" 협동조합이 2월 17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대안언론 씨알이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그동안 협동조합 씨알의 탄생을 위해 준비위원장으로 일한 최국태 준비위원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씨알은 모든 국민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기본규칙을 가지고 편집권을 독자들에게
[The News 김재봉 기자] 한국 역사에 있어서 친일파란 엄밀히 말하면 역사에서 수구파와 일맥상통한다. 고대시대부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오늘날의 친일파는 있었다. 고려 중기 이전, 원나라 침공 이전까지는 중국에 사대주의를 했던 세력들이 오늘날의 친일파이며, 원나라 침공 이후는 원나라에 빌붙었던 세력들이 친일파이었다.조선시대는 훈구파와 수구파들이 친일하였으며, 실용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던 성리학과 주자학을 맹신했던 서인과 우암 송시열이 친일파였다. 결국 그들이 일제의 앞잡이가 되었으며, 나라를 팔아먹는 일에 앞장선 장본인
[The News 김재봉 기자] 지난 4.11총선과 제18대 대선을 통해 기존 지상파 방송과 종편들의 편파적인 방송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또 다시 후퇴를 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민국은 현재 대안방송 및 대안언론을 찾자는 열풍이 휩쓸고 있다. 현재 뉴스타파를 중심으로 국민방송이 기획중에 있으며, 각 지역에서 언론사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형식의 대안언론이 설립될 조짐이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짧은 기간안에 400명 넘는 발기인이 모여이러한 가운데 "풀뿌리민중주도 협동조합형식 대안언론"이라는 가칭으로 준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