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부산] 부산대 전호환 총장이 부산시의회에서 특강을 통해 대학과 도시의 상생을 강조했다.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은 '부산시의회 2017년 저명인사 초청특강'에 연사로 초청돼 25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도시와 대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전호환 총장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더 이상 지식의 시대가 아닌 융합의 시대”라며 “‘융합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주체는 바로 ‘도시와 대학’”이라고 역설했
[더뉴스=부산][인사]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 최병호△ 기획처장 김석수△ 학생처장 임부연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8시 교육감실에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부산 학산여고 3학년 최혜진(18) 학생에게 공적상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사진=더뉴스 양삼운 선임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이 19일 오후 3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7번째부터 김석준 부산교육감, 조희연 서울교육감, 박 시장, 이재정 경기교육감.(사진=부산교육청)
김석준(왼쪽에서 3번째)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4번째) 부산시장, 유재중 국회의원, 학부모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클린(Clean) 인터넷! 우리아이 지킴이’ 학부모 발대식에서 스카프를 들어보이고 있다.(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뉴스=교육] 부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와 리사이틀을 열어 융합교육을 통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창의적 과학영재 발굴·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부산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서혜애·생물교육과 교수)은 「글로벌 리더 소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러시아 유명 피아니스트 키릴 카슈닌(Kirill Kashunin)을 특별 초청해 지난 11일 부산대 음악관 412호에서 영재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피아노 마스터클래스를, 12일에는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영재원 수료생 및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피아
[더뉴스=사회] 지방행정연수원(원장 배진환)은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4주간 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실습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지방행정연수원 도서관」과 「전주대학교 학술정보 글로벌 마스터 양성사업단」 사이에 체결한 ‘현장실습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에도 전주대학교 5명의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현장실습을 하게 될 학생들은 4주 동안 연수원 도서관 현장에서 이용자 서비스(도서 대출·반납 및 학술정보 제공)와 자료관리(자료수집 및 정리) 등의 실
[더뉴스=교육]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부총리를 예방했다.이날 예방에는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부회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감사)과 조희연 서울교육감, 우동기 대구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이영우 경북교육감이 참석했으며, 교육부에서는 기획조정실장, 학교정책실장, 지방교육지원국장, 대변인이 배석했다.김상곤 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학교 현장을 바꾸어 오신 교육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과거 중앙
[더뉴스=행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국정역사교과서 폐지는 국민적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정책은 실패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당면한 과제는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역사교육을 바로 잡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총리는 “정책의 선택은 늘 여러가지 모순되는 요구를 한꺼번에 받게 돼 있다”며 “현재로서는 정책변화로 인한 혼란이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역사 교육을 바로잡아 가는 조화점을 찾는 것이 당면한 과제”라고 설
[더뉴스=보건] 매년 7월에는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이 9살 이하 어린이로 집계돼 보건당국이 주의룰 당부했다. 11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2012~2016년) 바이러스 수막염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환자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증가해 7월에 가장 많았다.국립중앙료원 중앙응급
[더뉴스=교육] 부산대가 지역거점 국립대 중 유일하게 미래부의 산업수학센터에 선정돼 5년간 47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역 거점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7년도 신규 산업수학센터(IMC)」에 선정돼, 수학을 적용한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과 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대학교는 수학을 기반으로 산업분야의 혁신적인 발전모델을 연구하는 미래부의 ‘산업수학 분야 ERC’인 「산업수학센터(IMC, Industrial
"음악은 문화적, 혹은 하위문화적 정체성이 존재하는 것만큼 많은 행태를 취하는 어떤 것을 아우르는 아주 작은 단어이다. 그리고 모든 작은 단어들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위험을 수반한다.음악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그 단어에 부합하는 어떤 것, 말하자면 저기 바깥에서 우리가 이름을 붙여 주기를 그저 기다리고 있는 어떤 것이 존재한다고 쉽게 믿게 된다.하지만 음악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실제로 각양각색의 활동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이 함께 묶여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이도록 만드는 것은, 단지 우리가 그것들 모두
[더뉴스=교육] 전국 중등학교 여교장 800명이 부산에서 연수를 실시했다.19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에 따르면 지난 16~17일 해운대구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전국 중등학교 여교장 800여명이 참가하는 ‘제29회 한국중등여교장회 전국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설계를 위한 여성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올바른 학교교육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은 교육부 금용한 학교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더뉴스=사회] 교육부는 지난 1일 연합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의 제하 보도와 관련, “학급당 학생수, 교사 1인당 학생수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정부가 5년동안 교원 1만6000명 증원을 추진한다고 하는 것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규모, 시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더뉴스=부산시] 부산대 전호환 총장이 일본조선해양공학회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24일 국립 부산대학교에 따르면 전호환(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총장이 선형 설계 최적화 시스템을 연구한 우수업적을 인정받아 일본조선해양공학회(JASNAOE: Japan Society of Naval Architects and Ocean Engineers)로부터 '2016년 최우수논문상(JASNAOE 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논문상을 안겨준 연구는 선형 파라메트릭 변환함수와
[더뉴스=교육] 교육부는 새 정부 공약과 ’17년 5월 12일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중등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지난 해 12월 27일 중등 역사교과서를 국·검정혼용제로 전환한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새 정부 출범 첫 교육정책으로 검정제로 환원하는 것이다.중등 역사교과서를 검정제로 환원하기 위해서는 현행「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 수정 고시」를 개정하여야 하며, 교육부는 구분 수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는 등 개정 절차를 조속히 밟을 예정이다.
[더뉴스=교육]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2일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고교학점제’ 도입을 공약했다.박근혜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추진했던 역사교과서 국정발행도 자동적으로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 들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외국어고 등 특목고가 순차적으로 폐지되어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될 수도 있다.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100년 대계인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먼저 교과서 국정화 폐지를 뛰어넘어 현행 검인정제도에 만족하지 말고 자유발행제로 갈 수 있는 기초를 놓아야 한다. 고교학점제 도입을 온전히 정착시키
[더뉴스=교육] 3월 2일 대한민국 모든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입학식을 가졌다. 초등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각종 준비물품 목록을 받았고, 중. 고등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비싼 동복교복을 구입해 학교에 가야 했다. 그리고 대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기쁨도 잠시 비싼 등록금과 학교와 학과 선배들의 강압적인 O.T에서 술을 마셔야 하는 괴로움에 빠지게 된다.전두환 군사정권은 정권의 정당성이 부족한 것을 스포츠와 컬러텔레비전, 그리고 중. 고등학생들의 두발 자유화와 교복자율화로 풀었다.당시 일제에 의해 입고 다니던 검정색 교복에
[더뉴스=교육] 사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든 EBS가 ‘EBS 수능교재’로 국가인정 거대한 사교육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능과 연계돼 일선학교에서는 제2의 교과서로 불리며 매년 1,000만권이 판매되는 EBS 수능연계교재의 오류가 해마다 증가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간사의원(서울 중랑을)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로부터 제출받은 『수능교재 오류 접수 및 조치결과(′14.~′16. 8. 15)』를 분석한 결과, EBS 수능교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