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국민의힘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태 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도민들이 강원도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주셨지만,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지방 권력까지 따라주지 못하면 대통령 혼자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지난 12년 민주당 도정에서 도민들이 행복했는지 물으며, 레고
[더뉴스=김소리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에 출마할 예정인 임채호 전 경기도 초대 정무수석이 21일 경기도안양시(동안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채호 예비후보는 “투명한 소통을 통해 안양을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고, 안양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후 곧바로 만안구 중앙시장과 벽산사거리 등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임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를 안양시의 리더
[더뉴스=김광현 기자] 춘천쎄오 CEO 이상민이 21일 오전 11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상민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 동안 국민의힘 중앙당과 강원도당의 방침을 충실히 이행하는 차원에서 일체의 지방선거운동을 미루고,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뛰었으며, 이로 인해 춘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미뤘다.대선 기간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 강원 국민후원회 춘천(갑)회장’을
[더뉴스=김기혁 기자] 광명지역 소상공인 1만3천개 업소에 86억원이 긴급 투입된다.14일 끝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에서 ‘광명시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 및 지원조례’안(이주희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상상공인 1만3천개소(중점지원 4,000개소, 보편지원 9,0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추경을 통하여 광명시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희망드림) 86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기준 방역패스 적용대상 소상공인 4천개
[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모두를위한교육 대표)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강원교육 대전환 4대 정책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영상에서 "강원교육 대전환, 네 가지만 기억해달라"며 ▲돈 안 드는 교육, ▲개별 맞춤형 교육,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생태 평화 세계시민 교육을 핵심정책으로 제시했다. '돈 안 드는 교육'을 위한 세부 공약으로는 △100% 책임 돌봄, △독서문화 바우처 40만원, △수학여행·수능 응시비 지원, △사교육 걱정없는 학습완주 캠프가 포함됐다.강 후
[더뉴스=김광현 기자] 원주시장 선거에 도전한 구자열 전 강원지사 비서실장이 13일 오후 5시 원주문화원에서 '그 길을 걷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 출신으로 명륜초, 원주중, 원주고, 방통대 경영학과, 연세대 정경대학원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구 전 실장은 재선 강원도의회 의원, 강원도지사 정무특보, 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책에는 삶의 얘기, 정치 입문 계기, 10여 년간 강원도의회 의정활동과 도지사 비서실장 경험을 담았다. 시장 선
[더뉴스=THE NEWS] 원주시장에 출마하는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책 ‘I am 곽도영’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책에는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의정활동, 지역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담았다. 이 자리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유석연 시의장, 이창복 전 국회의원, 원창묵 전 원주시장,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이재명 대선 후보, 최문순 도지사, 민병희 도교육
[더뉴스=안미경 기자] 국민의힘 한중일 춘천시의원이 27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장 출마선언을 했다.한중일 시의원은 출마선언에서 “미래를 위한 춘천의 변화와 준비는 필수이자 숙명이다. 이는 춘천과 춘천시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춘천시민이 살기 좋은 강한 춘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춘천을 만드는 새로운 리더로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시의원은 또한, 춘천의 성장을 이끌 뉴 프론티어 정책으로 “춘천의 도시브랜드를 재정립, 춘천이 갖고 있는 문제점과
[더뉴스=김광현 기자] 춘천시의회 이상민 시의원이 1월 24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선언을 했다.이상민 춘천시장 출마예정자는 ‘태권도 공원 유치 실패, 기업도시·혁신도시 유치 실패, 뒤늦게 뛰어든 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등을 언급하며 전임시장들의 빈약한 경쟁력을 비판했다. 춘천 시민의, 춘천에 의한, 춘천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힌 이상민 춘천시장 출마예정자는 전국 8도 중 광역시가 없는 곳이 강원도라며, 춘천시를 강원도 발전의 중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강원도 교육에 ‘혁신과 균형’이 필요하다고 늘 강조하던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유대균 이사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유대균의 교육 여정 40년 6개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저자 유대균의 은사인 이무섭 전 강원도교육청 교육국장의 축사에 이어 정승희 춘천교육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순옥 국제로타리3730지구 총재, 전금순 강원여성단체협의회장, 김창환 월드비젼 강원지구협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 추억과 교직생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며 자신의 페북에 박용주 시인의 ‘목련이 진들’ 시를 인용하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박영선 후보는 “이른 새벽 목련이 피는 것을 보며 집을 나섰다. 천만 시민의 새로운 봄을 정성것 준비했다. 그 봄이 지고 말았다. 진심이 승리하길 바라는 모든 시민께 끝 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아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낙선 소감을 밝힌 글의 전문이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그리고 당원 동지 여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에 부산시장으로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부산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아래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당선소감 전문이다. 위대한 부산시민 여러분,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선거기간 내내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그 마음,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아울러 치르지 않아도 될 선거 때문에 선거기간 내내 고통받았을 피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패배를 인정했다.11시 40분 현재 66.99%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352,296표(34.23%)를 득표했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648,204표(62.98%)를 득표했다.김영춘 후보는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합니다.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김광현 기자] 4.7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게 21.3% 차이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저녁 8시 15분 발표된 KBS, MBC, SBS 방송 3사가 참여한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의 공동 출구 예측 조사 결과는 오세훈 후보가 59%, 박영선 후보가 37.7%로 나타났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약자 차별과 투기 조장 정책으로 서울시의회와 부딪치고 정부와 부딪치고 결국 서울을 정쟁의 도가니로 몰고 갈 그러한 1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아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을 서울시민들이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내곡동 셀프보상에 대해 오세훈 후보를 공격한 박영선 후보는 “서울이 거짓말 천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명박 시대라는 부끄러운 역사 결코 되풀이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결국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보궐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6일 저녁 모든 선거운동을 마치고 저녁 9시 20분경 광화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영선 후보는 "BBK와 싸웠지만, 거짓이 이기는 것을 봤다. 이제는 더 이상 거짓이 이기게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상승세를 탔다"고 말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일 밤, 동대문 남평화상가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 간담회를 가지며 모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감했다.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15일 동안 ‘시민 속으로! 민생현장 속으로!’란 콘셉트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총 이동거리 약 526㎞(차량 이동 기준 / 도보 이동 제외), 25개의 자치구를 누비면서 현장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 후보는 알파벳 V(Victory/승리), W(Wonderful/경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4.7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공항’ 아닌 ‘경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6일 오후 2시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찾아 가덕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오세훈 후보는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서울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누비면서 마지막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오 후보는 광진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중랑구 골목순회를 거쳐 노원구 유세 현장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오세훈 후보는 “이번 선거를 하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얼마나 예리하고 냉정한 눈으로 현실정치를 바라보고 있는지 느꼈다.”며, “서울시에 들어가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정과 상생의 정치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7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최종일을 맞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갖는다. 박영선 후보는 6일 밤 9시 20분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10명의 직군 종사자와 함께 선거 승리를 위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한다.마지막 유세에서 참석자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어서 후보가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10명의 직군 종사자는 박영선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 계층 10명으로 버스기사, 편의점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