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포토세상] 영월군 한반도지형 가는 길에 서 있는 소나무
[더뉴스=포토세상] 2017년 정유년 정월 대보름이 떠오른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줄달리기, 부럼 깨물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각 지자체마다 준비되어 있다.
[더뉴스=사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발생한 국정농단은 대한민국 전체를 촛불광장으로 만들었다. 촛불광장에 나타난 우리 이웃들의 얼굴을 보자.
[더뉴스=도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기록하는 최현숙이 이번에는 할배들을 만났다.쉰여덟 살 먹은 여성 최현숙이 만난 두 남성은 70대 초반이다.“그리스인 조르바”의 주인공 조르바가 떠오르는 인물 김용술, 월남전 참전 용사 이영식의 삶은 얼핏 보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르신 혹은 꼰대의 모습이다. 남성으로 태어나 군대 가고, 여자 만나고, 돈 벌고, 죽음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어온 70년 세월의 이야기가 맨얼굴로 다가온다.그러나 이 책에서 드러난 두 할배의 경험과 처지는 혼자만의 것이
[더뉴스=포토세상] 지난 5일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이 열린 광화문광장, 나란히 앉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무언가를 이야기를 나눴다. 문재인 전 대표의 표정 변화를 살펴보자.
[더뉴스=환경]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은 20일 석탄화력인 ‘당진에코파워’ 계획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광화문광장에서 열고, 당진시민대책위 중심으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당진지역의 기존 발전단지 인근에 예정된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에 대해 이 달 중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을 내줄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김현기 대책위 상임위원장은 “당진에코파워가 들어서면 당진은 세계 최대 석탄화력발전단지가 된다.”고 호소했으며, 황성렬 대책위 집행위원장도 “당진은 이미 화학 및 석유 산업 단지로 둘러싸여 사계
[더뉴스=올림픽] 황교안 국무총리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우리는 4년 전, 선수들의 투혼과 국민의 성원으로 세계 5위의 쾌거를 이룩했던 런던 올림픽의 감동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면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쌓아온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더뉴스=환경.강원도] 환경부는10.6km 세계최장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반려결정을 내렸다. 6일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논평을 통해 ‘경상남도가 신청했던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반려했다. 다음은 설악산이다.’란 논평을 통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반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환경부가 반려한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2012년에 부결된 함양-산청의 노선을 하나로 합쳐놓은 것으로 환경성과 공익성, 기술성이 결여된 사업임이 증명됐다. 세계최장 케이블카 사업이 50일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운데,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도 환경성과 공
[더뉴스=정치] 요가비즈니스 전문기업 '지혜의눈'(대표 김장훈, ajnakorea.com)은 올해 연예계 최고의 성공작 '프로듀스101'를 탄생시킨 '한류트레이닝센터'(대표 박성진)와 손잡고 한류콘텐츠와 요가 교육시스템을 결합시킨 국내 최대의 기숙형 요가 전문가 양성기관 '코리아 요가 칼리지'를 오는 9월 오픈한다고 23일 발표했다.한류트레이닝센터는 '프로듀스 101'과 '소년24' 트레이닝 센터로 잘 알려진 아시아 최고시설의 스타사관학교로, K-
[더뉴스=정치]녹색당(정책위원회/위원장 김은희, 한재각)은 20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한국 사회의 근본적․생태적 전환을 위한 6대 현안 과제와 11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녹색당이 제시하는 시급한 6대 현안 과제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_세월호 특별법 개정 △설악산 케이블카를 포함한 산지 난개발 저지_환경영향평가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 실질화 △신고리 5,6호기 건설 저지_신규 핵발전 확대 정책에 관한 국회 특별위원회 설치 △여성․소수자 혐오 근절_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숨통을 조이는
[더뉴스=환경]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매년 6월 5일 UN이 정한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해 '정부인정 환경성질환의 피해자현황 조사보고서 발표회를 2일 종로구 새문안로 피어선빌딩 환경보건시민센터 사무실에서 개최한다.이날 보고서 발표회에는 최예용 소장이 '환경성질환 피해자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송요선 유아 사망 유족이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례보고를 하고, 석면 피해 사례보고를 황동욱 중피종암 사망 유족이 발표한다.세계환경의날은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열린 세계환경회의에서 정해진 이후 매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환
[더뉴스=환경] 환경운동연합은 6월 1일 오전 10시 "국민연금의 가습기 살균제 가해기업 투자 현황 공개"를 종로구 누하동 환경센터 2층 열린공간에서 개최한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6년 3월말 기준으로 524조원의 기금을 운용하는 전 세계 3위 규모의 대형연기금이다. 지분율 5% 이상 투자한 국내 기업의 수는 2014년 말 기준 259개, 10억 이상을 투자하고 있는 해외 기업은 2659개에 달한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에는 이번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을 야기한 가해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옥시레
[더뉴스=스포츠] 장하나는 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장하나는 2009년 신지애(28), 2015년 박인비(28·KB금융그룹)에 이어 대회 세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개막 5경기 만에 2승을 달성해 2013년 박인비가 개막 6경기에서 2승을 올린 기록을 앞지르고 있다.한편 양희영(27·PNS)은 11언더파 277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으며 최운정(26·볼빅), 최나연(29·SK텔레콤)
[The News 편집부] Throughout history, humans have used a variety of ways to help them answer the questions 'How far?' and 'How big?' Generations of explorers have looked deeper and deeper into the vast expanse of the Universe. And the journey continues today. We now have new methods.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