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김재봉 기자]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강원도의회 본회의는 개원 58주년을 기념하여 해밀학교 이사장인 가수 인순이의 특별초청 강연회가 약 50분간 열렸다.이날 강연회에서 인순이는 한국사회 내에서의 다문화가정에 대해 언급하며 이들이 차별의 장벽없이 한국사회에서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해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당당하게 졸업장을 받아 상급학교로 진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현재는 검정고시를 볼 수 밖에 없는 실정을 알렸다.인순이는 강연에서 다문화가정이 우리 한국사회
[THE NEWS 안미경 기자] 9월 16일 강원도의회가 개원 58주년을 기념하면서 제239회 임시회개 오후4시부터 시작되었다. 이날 본회의를 통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민병희 강원교육감을 질타하는 도의원들의 발언이 계속 이어졌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대회 이틀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4춘천국제레저대회'는 각 종목별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주변에는 레이싱카 전시가 함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F1자동차에 탑승해보는 체험을 할 수 도 있다.송암스포츠센터와 호반체육관 및 한림성심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2014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늘 오후 7시 열리는 K-POP콘서트가 최고 하일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는 대략 500~600명의 관광객이 방문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주최측은 저녁 K-POP콘서트에 대
[THE NEWS 김재봉 기자] 2014춘천국제레저대회가 시작되었다. 29일 송암동 스포츠센터에서는 레저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저마다 몸풀기와 예선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대회가 시작되자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작가들이 멋찐 장면을 잡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대회장 주변을 에워쌌다.사진은 참가한 선수들이 예선전에 앞서 몸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7시부터는 주 경기장에서 K-POP콘서트를 열면서 화려한 개막식을 연다.
[THE NEWS 안미경 기자] 한 동안 비가 내리더니 어제 오늘 날씨가 화창했다. 자식이 있어도 뚜렷한 생계비 지원이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우리 사회에는 많다. 생계비가 모자란 노인들이 나서는 곳이 대부분 폐품 줍기이다.자녀들이 있어도 생활비 지원은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한다. 노인을 위한 정부나 지자체의 복지는 행정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가능하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조그마한 집이라도 자기 명의로 되어 있으면 복지혜택의 사각지대로 내몰린다. 자녀들이 있어도 복지혜택의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THE NEWS 김재봉 기자] 유민아빠 김영오 씨가 45일간 지속된 단식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정당들은 유민아빠의 단식 중단 선언에 대부분 '다행이다. 건강회복에 모든 것을 우선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정의당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정책적인 행보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유가족들의 면담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는데 있다"고 질타했다. 김종민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유가족들의 단식과 농성에 아랑
[THE NEWS 안미경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월 27일 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을 만나 강원도 신규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문순도지사는 강원도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도민 소득증대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일자리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THE NEWS 김소리 기자]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27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돈 깨끗이 쓰기' 캠페인을 업무팀 직원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2014년 상반기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1조 3,620억원(주화 10억원 포함)이며, 이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64억원이 소요된다. 이는 전기대비로 은행권은 1,824억원, 주화는 3억원 각각 증가한 것이다.이 중에서 일반인들이 보관·사용 중에 훼손되어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16억 9,100만원으로 전기대비 19.2%(2억 7,
[THE NEWS 김정미 기자] 춘천시민들이 일어났다. 춘천시민행동은 세월호참사의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춘천시 전체에서 진행하고 있다.시간이 지나면서 춘천시민행동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내 주요 장소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참여하고 있다. 현재 춘천시민행동은 춘천시 명동에서 세월호특별법을 위한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톡방을 통해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시민들을 휴대푠으로 촬영하여 올리면서 서로에게 '화이팅'을 외치면서 격려하고 있다.
[THE NEWS 김기혁 기자] 춘천시민들이 일어났다. 춘천시민행동은 세월호참사의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춘천시 전체에서 진행하고 있다.시간이 지나면서 춘천시민행동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내 주요 장소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참여하고 있다. 현재 춘천시민행동은 춘천시 명동에서 세월호특별법을 위한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톡방을 통해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시민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올리면서 서로에게 '화이팅'을 외치면서 격려하고 있다.
홍천군은 8월 27일 오전1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승락 홍천군수, 전명준 축제위원장, 읍면 체육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나라꽃 무궁화축제 대표자회의를 실시하였다.
[THE NEWS 안미경 기자] 12일 오전 11시 STX조선소(경남 창원)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부부, 엄현성 해군참모차장, 정성립 STX조선해양 대표, 김시성(속초) 도의회 의장 및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역대 강원함 함장들이 참석한 가운에 '제 4대 차기호위함(FFG, Guided Missile Frigate) 강원함 진수식’열렸다.제4대 강원함 -자료제공 : 해군본부 정훈공보실-해군에서 강원함이라 명명된 호위함은 이번이 4번째이다. 1대 강원함은 1950년~1970년 운영된 1,240톤이며, 2대 강원함은 1970년~1990
[THE NEWS 노부호 기자] 2014년 3/4분기 홍천군통합방위협의회가 7일 홍천재향군인회관 회의실에서 노승락 홍천군수, 허남진 홍천군의회 의장, 김희중 홍천경찰서장 등 33명의 통합방위회 위원 및 여성 예비군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8월 1일 홍천군 옥수수축제 한 켠에서 열심히 옥수수 손질하는 지역 주민들,...뜨거운 햇볕아래 선풍기 몇 대로 더위를 이기며 장시간 노동에 지쳐 있었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쌓여가는 옥수수들, 옥수수 손질은 끝이 없었다.▲ 2014산림박람회 대회장 차량 출입이 정확한 입구와 출구 표시 없이 일방통행이라는 표시만 있어 출구를 찾는 차량들이 들언온 입구로 나가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였다. 그러자 진입로에 안내자를 한 명 더 배치하여 차량들을 출구로 안내하고 있었다.▲ 화악산 토마토축제가 열린 대회장인 사내면 면사무소 앞에 꽃 화단
▲ 옥수수축제 주제가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내빈들▲ 옥수수축제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에 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 노승락 홍천군수, 김희중 홍천경찰서장 드잉 참석하였다.▲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후 옥수수를 통속에 던지는 퍼포먼스, 통속에 옥수수가 들러가면 여름더위를 이긴다는 설명을 하였다.▲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친환경 양말을 황영철 국회의원이 살펴보고 있다.▲ 토리숲에 만들어진 포토존, 호박을 터널로 만들어 한 여름 더위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였다.▲ 옥수수축제가 열린 토리숲 한 가운데 마련된 분수대
[THE NEWS 안미경 기자]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군 토리숲에서는 옥수수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방식 옥수수 찌는 방법이 재현되었다.땅을 파고 구덩이에 옥수수를 넣고 달거진 돌을 올리고 그 위를 쑥과 소나무 가지로 덥고 흙을 덥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다. 홍천군에서도 한 두명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전수자는 흙으로 덥은 군데 군데 구멍을 내어 참물을 부었다. 그러자 흰 김이 뿜어져 나오며 흘러 들어간 물은 뜨겁게 달거진 돌을 통해 옥수수로 전해져 옥수수가 맛있게 쪄진다고
[THE NEWS 안미경 기자] 지난 3일 폐막한 강원도 양구군 배꼽축제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했다. 배꼽을 드러낸 밸리댄스 경연대회부터 각종 콘테스트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양구군은 여름 휴가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춘천과 양구를 연결하는 배후령 터널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편하게 만들었다.양구군의 배꼽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면서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특히 두타연부터 한반도지형, 천문대, 박수근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양구는 여름축제로 배꼽축제를 연착륙시키고 있어 그 가
8월 2일 열린 쪽배콘테스트에는 다양한 모양의 쪽배들이 출전했다. 참가팀 중 "덤앤더머"라는 팀은 결국 중간에 침몰하기도 하였다. 참가한 쪽배 중에 주목을 받은 것은 동서고속철도를 염원하는 쪽배가 등장했을 때이다. ▲ 참가번호 14번 "이기자 터틀쉽" 최근 화제작인 명랑을 생각나게 하였다.▲ 참가번호 15번 "정과 의리"팀, 수달을 형상화한 쪽배를 타고 대회장을 질주하였다.▲ 스페인 참가자, 원래는 뒤에 매달인 작은 배에 한명을 태우고 건너려 하였으나 작은배가 침몰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여 세명이 한 배에 타고 대회 참?
화천 쪽배축제에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등장했다. 좌우에서 맹렬한 포를 쏘며 용머리에서도 화포를 쏘며 쪽배축제장의 박수를 받아냈다. 참가번호 14번 "이기자터틀쉽"은 쪽배축제에 참가한 배들 중에서 가장 큰 배였다.
화천군 사내면에서 열리는 화악산 토마토축제 '그반지를 찾아라' 게임 시작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