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6.4지방선거]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개표를 진행하던 중 투표용지 전체에 도장을 찍은 투표용지가 발견됐다. 도장으로 범벅을 한 투표용지는 춘천시장을 뽑는 용지에서 발견됐다.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이재수 후보는 무소속 변지량 후보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통해 사퇴한 후보이다.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표작업에는 이러한 투표용지가 많이 발견됐다. 보통 2000~3000표 이내 발생하던 무효표가 1000표 이상을 넘어갔다.-투표 완료 후 추가 내용 : 무효표가 18,000표가 넘었다. ▲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투표용지에 도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국 투표율6월 4일 오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제히 마감되었다.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전국 56.4%를 기록한 가운데 최고 투표율은 전라남도65.6%를 기록하였고, 최저는 대구광역시로 52.0%를 기록하였다.서울시 57.7%, 부산광역시55.5%, 대구광역시 52.0%, 인천광역시 53.7%, 광주광역시57.1%, 대전광역시 54.0%, 울산광역시 56.1%, 경기 52.3%, 강원62.3%, 세종시 62.7%, 충북58.8%, 충남55.7%, 경북 59.3%, 경남 59.8%, 전북
6.4지방선거 투표함이 속속 개표장소로 도착하고 있다. 지난 선거 부재자 투표함이 먼저 도착한 것과 달리 이번 개표장소에는 투표소 투표함이 먼저 도착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 말로는 사전투표함이 접수되는 과정이 복잡해 조금 늦는다고 밝혔다.▲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강원도 18개시군에서 도착할 투표함을 기다리고 있다.▲ 6시 15분경 개표장소와 가장 가까운 투표소의 투표함들이 도착하고 있다.▲ 개표장소인 춘천시 호반체육관에 도착한 투표함
6월4일 아침, 드디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날이 밝았다.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 투표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춘천시 봉의여중에 마련된 후평2동 제1투표소에 흰 백발의 노부부가 두 손을 나란히 잡고 투표소에 들어왔다. 현재 강원도는 도지사 선거부터 시장 선거까지 초 박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춘천시 후평2동 제1투표소에 흰백의 노부부가 나란히 들어와 제1차투표를 마치고 있다.▲ 춘천시 후평2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진행중이다.
6월 2일 투표일을 이틀 남긴 아침,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출근길, 춘천시 중앙로 로터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이재수 전 춘천시장 후보,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가 한 자리에 모여 큰 절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였다.최문순 후보는 72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한 상태에서 큰절로 인사하는 변지량 후보를 찾아 얼싸 앉았다. 이재수 전 춘천시장 후보도 변지량 후보를 찾아 포옹을 하며 차량에 올라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재수 전 후보는 야권후보단일화를 통해 기호2번 새민련 후보가 사라졌다고 언급하며 변지량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였
▲ 춘천시 중앙로 도로바닥에서 큰절로 출근길 인사하는 변지량 후보와 변 후보 부인▲ 춘천시내 중앙시장을 찾은 변 후보 부부춘천시청을 방문하여 각 과마다 입구에서 큰절을 하는 변 후보 부부21일 새벽5시부터 출근길 인사를 하는 변지량 무소속 춘천시장 후보는 부인과 함께 춘천시 중앙로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했다. 출근길 인사를 마친 변 후보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춘천시내 전통시장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변 후보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동선이 편리하도록 만들고, 주
6.4지선 후보등록 마감일인 16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현관 입구에 앞으로 선거일이 19일 남았다는 안내 전광판이 흐르고 있었다.▲ 6.4지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22일부터 시작된다. 후보등록을 마친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변지량 후보가 16일 오후2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과 새민련이 모두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여 '새누리당 최동용 후보 VS 새민련 이재수 후보' 구도로 짜여졌으나, 불공정경선을 이유로 새민련의 김혜혜 후보가 11일 긴급기자회견을 하였고, 변지량 후보가 15일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16일 후보등록을 마쳤다.이로써 6.4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는 누가 당선될지 모르는 3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전에는 중도성향을 가진 후보들이 서로 자기
▲ 오전 9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민병희 강원교육감이 6.4지선 출마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선관위 직원이 영수증을 제출하라고 하자 건네받은 영수증을 확인하고 있다.▲ 강원도교육감으로 출마하는 김인희 후보가 오전 11시 도선관위를 방문하여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최문순(새정치민주연합) 지사가 제6회 전국동시자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최흥집(새누리당) 후보가 강원도지사에 출마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5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4지방선거에 강원도지사 재선에 도전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다.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최 지사는 '오직! 강원'이라는 제목으로 출마 선언문의 제목을 잡았다.
5월 10일 안산은 눈물바다였다. 9일 오후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인 집회에만 이미 2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다음날인 10일 오후 3시 30분 합동분향소가 있는 화랑유원지에서부터 시작된 희망띠잇기부터 안산문화공원에서 열린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집회 시작부터 이미 10,000여명이 넘었고, 약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 15,000여명이 넘었다.대략 20,000여명이 넘게 참석한 집회를 경찰은 대략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축소보고하였다. 집회의 성격은 왜 사고 초기 구조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는가에
"친구에게거기서 얼마나 힘들었니, 얼마나 무서웠니,당당하게 술도 마시고 싶고, 찐한 사랑도 해보고 싶었을 텐데...너희를 구하지 못하는 세상이 너무하다고 생각했어,우리를 지켜준다던 대한민국, 대단해 보였던 어른들의 세상,당연하게 믿어왔던 것들이 너희들을 배신했다는게 화. 가. 나.검은 바다속에 너희들의 꿈이 사라지는게 너무 슬펐어,세상을 밝힐 별이었던 너희가 희미해져 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파,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속상해,너희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만난적은 없지만 너희들이 보고싶어마음을 별에 담아 우리가!"영
▲ 6.4지선에서 강원도지사를 놓고 최문순 현 지사와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격돌하게 되었다.새누리당 강원도당은 경선을 통해 4월 30일 '6.4지선'에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선출했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 도지사 후보 경선투표는 9시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 투표함이 도착하여 황우여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되었다.투표는 대의원, 당원,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총 투표자 수 7,843명과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득표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흥집 예비후보는 국
6.4지선 춘천시장 후보로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30일 기초 및 광역 후보자를 일괄적으로 투표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에 맞설 당의 공식 후보로 최동용 전 춘천 부시장을 선출했다.한편 도지사 후보는 아직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개표를 진행 중이다. 9시부터 시작된 개표는 저녁 11시 정도 되면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한편 시장 군수 후보 투표율은 지역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60~80%대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으나, 도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투표율은 최저33.0%를 보인 원주시부터 최고는 59.8%인 영월에 이르기까지 높은
4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6.4지선에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중인데 경선을 진행하고 부산시장 후보로 결정된 것에 송구함과 비감함을 전한다고 하였다.새누리당 독점 25년을 끝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김영춘 후보는 '부패와 무능, 그리고 기득권세력'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하였다. 김 후보는 "콘크리트 난개발에서 사람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합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6.4지선에 새민련 부산시장 후보
[THE NEWS 김소리 기자] 제54주년 4.19기념일을 맞이하여 오전 7시 20분 4.19묘역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손학규 전 대표는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방명록에 "4.19혁명의 민주정신 받들어 국민이 안전한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기록하였다.▲ 예년에 비해 매우 삼엄한 경비가 펼쳐진 4.19묘역4.19기념탑에서 헌화하는 손학규 전 대표▲ 분향▲ 묵념▲ "4.19혁명의 민주정신 받들어 국민이 안전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영정이 모셔져 있는 곳에서 분향▲ 4.19의 주역들을 돌아보며
27일 오후3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춘천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전투표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는 소설가 이외수 부부가 참석하여 사전투표 시범을 보였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외수 소설가의 "마음에서 마음으로"라는 특강이 열렸다.소설가 외수는 강연을 통해 한국인은 모르지만 외국인은 알고 있는 3가지 사실이 있다고 멀하면서, 한국인은 아직도 6.25나 못 살던 시절을 생각하고 있는데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은 잘 사는 나라라고 이야기하며,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끈기 등을 언급하였다. 또한 화천군 감성마을에 살고 있는 이외수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김호윤)은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D-72일)으로 다가오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거운동이 과열될 조짐을 보여 3월 24일부터 도내 18개 경찰관서(지방청, 17개 경찰서)에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확대하는 등 본격 단속체제에 돌입하였다.경찰청은 24일 오전10시「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전국 동시 실시하고 수사전담반 확대을 133명에서 226명으로 확대하였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6. 20까지 89일간 운
6.4지선에 춘천시장으로 출마하는 변지량 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이 18일 오전 11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7일 오후 3시 포근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오후 춘천시장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민주당 강원도당 변지량 정책위원장의 '절실하면 태산도 움직인다'의 출판기념회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각종여론조사에 근소한 차이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답게 각계각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신경민 최고위원의 동영상 축하인사가 있었고, 추미애 의원, 조일현 도당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등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토크쇼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사회로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와 훈장으로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