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포근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오후 춘천시장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민주당 강원도당 변지량 정책위원장의 '절실하면 태산도 움직인다'의 출판기념회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렸다.각종여론조사에 근소한 차이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답게 각계각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신경민 최고위원의 동영상 축하인사가 있었고, 추미애 의원, 조일현 도당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등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토크쇼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사회로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와 훈장으로 잘 알
▲ 강원도 소속 선수들이 무대에 함께 했다. 26일 오후3시 강원도청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강원도민 한마음 행사가 열렸다.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전 세계가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주목하면서 강원도민의 올림픽개최의지를 알리기 위한 무대이다.▲ 식전행사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범도민 화합행사는 식전공연과 본행사,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지고, 오후 5시부터는 도청광장을 출발한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춘천에서 출발하는 대회기 순회는 1루트와 2루트로 나뉘어져 1루트는 "27일 철원
▲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한 규탄문을 낭독하고 있다.▲ 규탄문 낭독 후 집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20일 오전 11시 강원도의회에서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망언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날 도의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일본 아베정권의 제국적의적 야욕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비난하면서, 오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취소할 것을 강력히 주문하였다.
지금 이 시간 강원도청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골프장 전면취소를 약속했던 강원도는 기한을 이미 넘겼고, 이미 특위에서 결정된 것처럼 골프장 건설 취소를 바라는 주민들이 이 밤에 추위에 떨며 은박지와 얇은 이불을 덥고 추위와 싸우고 있다.▲ 사진출처 - 골프장 주민대책위▲ 사진출처 - 골프장 주민대책위▲ 사진출처 - 골프장 주민대책위
17일은 춘천시 풍물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약사천 복원을 위해 현재 남춘천역 주변 철도밑 공터에 풍물시장을 조성 이전하였다. 하지만 조성하면서 주차장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여 장날이면 풍물시장 주변이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는다. 풍물시장 안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몇 십대 밖에 되지 않아 매월 2일과 7일 장날이면 주변 도로는 풍물시장을 찾는 차량들로 가득차고, 특히 주말에 장날이 겹치면 교통체증은 훨씬 더 심각하다. 그러나 불법주차를 나무랄 수 없는 것이 춘천시가 풍물시장만 이전했지 고객수요를 제대로 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최근 AI로 강원도내 닭갈비 및 오리구이 집이 불황을 겪자 직원들과 닭갈비 회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함께했다.
2014년을 알리는 태양이 눈부시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촬영 Jacob Kim기자 : 춘천 봉의산에서-
[긴급단신 포토뉴스]28일 오후3시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총 파업 투쟁에 전국 각지에서 끊임없이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미 4시 이전에 5만의 군중이 모였지만 시간이 갈 수록 끊임없이 군중들이 모여들었다. 28일 오후 5시경에는 서울광장에 모여든 인파는 10만을 넘었다. 하지만 경찰은 오후 4시경에 500명의 인파가 모였다고 발표하더니, 10만 이상의 인파가 모인 시점에서는 25,000명이 모였다고 발표하였다. ▲ 서울시청 옥상에서 파노라마로 촬영한 서울광장
춘천시는 '제1회 국토경관의 날'에서 공지천 주변의 자연경관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한국도시건설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 공모에는 70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춘천의 대표 명소인 이 곳을 수년에 걸쳐 경관개선, 산책로, 꽃밭 조성, 야간조명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꾸준히 가꿔왔다.
이미 짜여진 각본에 의해 움직이는 공안탄압에 전국공무원노조가 8일 오후 3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박근혜 정권은 유신의 잔존세력들인 김기춘을 비롯한 70대 비서실의 세력들에 의해 빠르게 제2의 유신으로 흐르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유럽을 순방하기 전에 이미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주문해놓고, 국무회의에서는 빠르게 사건을 진행하여 박근혜가 유럽순방 도중에 모든 일들이 처리되도록 온갖힘을 쏟고 있다. 한편 진보단체와 야당들은 이번주 토요일(9일) 대대적인 민주항쟁 대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김상호 기자
▲ 원주에 소재한 상지대학교는 연탄 2000장을 소외계층 5가구에 골고루 전달하였다. ▲ 사단법인 해병대 원주시 전우회(회장 이광영)에서는 우산동과 판부면의 소외되고 어려운 차상위계층 7가정에 연탄 2100장을 전달하였다.
한국캐릭터협회(춘천)에서는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캐릭터협회는 공동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의실과 세미나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컴퓨터와 컬러 복사기, 팩스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과 기업경영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등을 실시하고 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민주당 핵심당원 교육에 참석한 한 당원이 교육출석 확인을 하고 있다. 춘천시선관위 홍보팀장이 교육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민주당 강원도당 춘천시 당원들이 선관위 주최교육에 참석하였다.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에서 열린 감자원정대의 행사가 끝나고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객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큰 그릇에 2018명이 먹을 수 있는 화채를 만들고 있다. ▲ [The News 안미경 기자] 최문순 도지사 및 정재웅, 원태경 등 강원도의원들이 함께 2018명이 먹을 수 있는 화채를 만들고 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역에 내리면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가 나타난다.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캠프페이지 한켠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젊은 남녀들은 코스모스 속에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The News 김정미 기자] 한국캐릭터협회 강원본부(심평보 부회장)는 23일 오후 2시부터 한림대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1인창조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에는 (주)잼스토리 미디어교육연구소의 김덕선 소장(한림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의를 하였다. 이날 강의는 다양한 사례와 홍보용 미디어의 방향성에 대해서 강의가 이루어지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으로 멀티미디어를 만들어 보는 방법으로 이루어 졌다.
8월 23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바로 옆에 위치한 동아일보는 광장에 나와 보도를 하지 못하고 동아일보사 건물 중간층에 위치한 베란다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 이는 최근 촛불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조.중.동과 각 방송사들이 촛불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고, 편파적인 방송과 보도를 한 것에 거칠게 항의를 종종한 것과 시민들이 조.중.동 및 방송사들의 취재를 거부하는 행동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동아일보 사옥에서 23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 보도를 하고 있는 동아일보 보도팀, 한 시민의 제보에 T
▲ [The News 김정미 기자] 무대 앞쪽 한켠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오후5시부터 집회를 가지고 있었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시청에는 4만여 명의 시민들이 국정원과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촛불을 밝혔다. -사진촬영 김재봉 기자- ▲ [The News 김정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앞 도로는 어버이연합회 및 대한노인회, 고엽제전우회 등 각종 보수단체 노년층들이 의자를 비치하고 앉아서 편안하게 집회를 구경하고 있었다. 이들의 집회장소에는 약 500여 명이 넘게 모였고, 모두 도로를 점거한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 있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8월 17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는 4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시민들은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죄를 요청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서울시청 도서관 옥상에서 바라본 촛불은 카메라 앵글에 다 들어오기 힘들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 [The News 안미경 기자] 군인들에게 둘러싸인 헬로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