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정진욱 광주 남구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국민의당 정진욱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28일 획정된 광주지역 선거구 획정과 관련 “동남구 갑·을 선거구로의 획정은 기성 정치인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결과”라고 비판했다.정 예비흐보는 “선거일 45일을 앞두고 뒤늦게나마 획정안이 합의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면서 “그러나 광주시민 특히 지역이 분할되는 남구는 지역발전 저해 등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조정안으로 납득하기 힘들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정 예비후보는 이어 “그나마 봉선동 등 남구의 핵심
[더뉴스=4.13총선]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오후 12시까지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었지만 선거구획정위는 26일 오후까지 선거구획정을 끝내지 못했다. 국회는 당초 2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통해 선거구획정안을 상정 통과시킬 방침이었다.선거구획정위에서 분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군포시(현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지역구)는 군포역을 중심으로 하는 구 도심과 산본역을 중심으로 하는 신도시로 나뉘어 있다. 산본 신도시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민의당 정기남 예비후보는 양당정치의 폐단을 비판하면서 투표일을 불과 47일
▲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SNS의 장점을 적극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짧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매우 어려운데, 24시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를 통해 ‘송갑석’의 정치적 신념과 정책공약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송갑석 예비후보는 정치메시지와 정책메시지를 나누어 ‘카드뉴스’(사진과 텍스트를 직관적으로 결합하여 전달하는 뉴스)를 제작·배포해
[더뉴스=4.13총선] 진박(진짜 박근혜 계파) 노회찬,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정의당 노회찬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 이행을 못한 내용을 간추려 '진박 10대 공약'을 25일 선정하여 발표했다.노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라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국정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진박 10대 공약'을 선정해 발표했다.박근혜 정권 3년은 경제민주화 공약을 지키지 않은 채 재벌 대기업의 대변인이 되었고, 대다수 국민들은 심각한 소
[더뉴스=4.13총선] 국민의당 정진욱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25일 “본격적인 공천 국면을 지켜보고 있는 호남민심은 결국 혁신경쟁에서 압도하는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출현으로 호남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쟁체제가 만들어져 그동안 민주당 깃발만 들고나가면 무조건 당선되는 1당 독점 체제가 붕괴됐다.정 예비후보는 호남을 정치기반으로 두고 있는 양당 출현으로 변화와 혁신 없이 현실에 안주하는 세력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하며, 혁신의 요체는 결과적으로 선수교체를 원하는 민심에 철저히 부합
[더뉴스=국회] 4.13총선에 출마한 국민의당 정동영 전주시 덕진구 예비후보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정동영 예비후보는 “2016년 대한민국의 불평등의 근원은 땅 문제, 부동산 문제”라며 “50년 전에 3천원 하던 쌀값이 50년 뒤인 지금 50배가 되어 15만원인데, 그 때 1평에 1만원 가던 땅이 지금 3천만원 한다. 쌀값이 50배 오를 때 땅값은 3천배가 올랐다. 이것이 농민이 못 사는 핵심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소득의 40%를 집세로 내야 하는 젊은층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아파트 분
▲ 국민의당 장병완 정책위의장[더뉴스=4.13총선] 국민의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4.13총선 광주 남구 출마를 25일 공식 선언했다."정치혁신과 호남정치 복원을 통해 광주시민이 염원하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주체가 되겠다."고 발표한 장 예비후보는 4.13총선이 2017정권교체의 교두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4.13총선 실천공약으로 '추가 남구 그린벨트 해제 및 도시첨단산단부지 확대, 치매예방 노화연구센터 설립,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 월산동 등 구도심주거환경 현대화, 순환도로 등 민자사업 이용요금 인하, 백운고가 철거 및
[더뉴스=4.13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창선)에서 홍의락 의원의 공천배제를 발표하자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25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긴급기자회견을 했다.4.13총선 대구지역 선거구는 총 12개이며, 이중 '수성갑 김부겸, 수성을 정기철, 북구을 홍의락' 단 3명만 출마했다. 12개 지역구 중 3개 지역구에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가 안 찍어주고 싶어서 안 찍은게아니라, 후보가 없으니 못 찍어준 거다."라고 말하는 대
[더뉴스=4.13총선] 제20대 총선 춘천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환식 예비후보는 23일 여.야 합의로 선거구획정이 지역구 253석, 비례 7석으로 결정되고 강원도 전체 의석수가 9석에서 8석으로 감소된 부분에 논평을 냈다.특히 지난 19대 총선 당시 50만 명품도시를 주창하며 춘천의 힘을 얘기했던 현 김진태 의원의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너무나 실망스럽다고 밝힌 황환식 예비후보는 "10년 전만해도 같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던 청주, 춘천, 원주가 이제는 너무도 현격한 차이로 벌어지고 있는 것은 이젠 더 이상 어제, 오늘의 얘기
▲ 국민의당 광주 남구 정진욱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국민의당 정진욱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23일 “남구에서 2019년까지 연장 추진하고 있는 문화교육특구 사업을 확대해 교육특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2011년부터 예산 276억원을 투자해 남구 봉선동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교육특구사업은 모바일 도서관 구축·운영, 평생문화교육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남구 교육 인프라 확충에 일정 부문 기여했다.”면서도 “그러나 명품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에는 사업의 다양성 및 예산
[더뉴스=4.13총선]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는 8월부터 개통되는 호남선(수서역∼목포역) 고속열차(SRT) 1일 열차 운행 편수가 적어 지역민들 불편이 걱정된다”며 “같은 노선 경부선은 주말 1일 34회인데 비해 호남선은 절반 수준인 18회 밖에 안 돼 광주를 비롯, 호남선 구간 운행 증편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후보는 “자칫하면 이 같은 국토부 KTX 운행 횟수 결정이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공공성을 최대한 감안한다고 해도 호남·서남권 KTX
[더뉴스=4.13총선] 새누리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은 23일 총선 5대 비전 중 첫 번째인 「모든 길은 춘천으로 통한다!」를 실현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5대 비전을 선포하면서 분야별 세부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었다.‘동서남북 시원하게 뚫린 교통망을 완성하겠다’는 목표 하에 제시된 공약은 ▲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 ▲ 5번 국도(홍천~춘천~화천) 확·포장사업 착공 ▲ 용산리~의암리 구간 연결을 통한 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추진 ▲ 춘천~서울 고속도로 통행료 인
[더뉴스=4.13총선] 국민의당 김재두 대변인은 23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13 총선에서 광주 서구 갑에 출마할 것을 공식화했다. 김 대변인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호남지역이 산업화에는 뒤졌지만 지식정보시대에까지 뒤져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광주 서구에 국회도서관 광주분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광주 서구를 명실상부한 호남권 지식정보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국회도서관에서 2년간 근무하며 우리나라의 지식정보 격차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자신의 제안과 기획으로
[더뉴스=4.13총선] 2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 13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16 스마일 시상식에서 최초의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이며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건네고 재단의 발전을 기원하였다.“스마일재단이 처음 시작한 때에부터 함께했었다”며 소회를 전하며 첫 운을 뗀 전현희 전 의원은 “13년 동안 더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하는걸 보며 치과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스마일재단의 고문을 맡고 있는 전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제20대 총선 화성시 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칠승 후보는 23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 상정해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회에서 직접 나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비판의 뜻을 밝혔다.권칠승 예비후보는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시도에 대해서 “아직 심의도 받지 않은 테러방지법을 국회법을 준수하지 않고 직권상정을 통해 통과시키려 시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법률이 단순히 여당에서 중요하다 판단하고 여당의 뜻에 따라 입법 시도를 한다면 도대체 국회는
▲ 광주 남구 김명진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 저가 임대한다는 방침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홀몸어르신·한부모가족 등이 겪는 주거 빈곤 문제를 부분적으로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시와 협의해 더 많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노령인구가 많은 남구의 경우 80대 홀몸어르신이 기초연금 20만원을 받아 그 중 18만원을 단칸방 월세 내는
[더뉴스=국회] 21일 오후2시 군포지역에 출마한 국민의당 정기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선거사무소 입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최재천 의원의 축하 화환이 도착해 있었다.
- 남원, 순창과 편입예정인 임실에서도 자발적 지지당원 등 참석해 열기 뜨거워- 3개 지역의 전북 도의원들 참석, 강동원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승리 결의 다져-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행사장 안팎 가득메워, 필승결의하며 ‘강동원’ 연호- 연이은 도의원, 시·군의원의 선거캠프 합류로 「통합의 정??분위기 넓혀 나가- 당내경선과 총선 앞두고 상대 여타후보들의 기선제압과 지지세 등 여론 굳혀- SNS상에서 자발적 모임인 ‘강동원 의원’ 팬클럽 회원들도 상당수 참석해 눈길[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
▲ 더불어민주당 강동원(사진 : 좌) 예비후보와 박희승(사진 :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더뉴스=4.13총선] 4.13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던 전북 순창.남원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이상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도로를 가로질러 대각선으로 마주보고 있는 남원.순창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현역의원 강동원 의원과 박희승 후보가 그 주인공들이다.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예비후보(현역의원)가 1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잡혀 있는 가운데 길건너 같은 당 소속 박희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유승희(성북갑) 국회의원이 15일 성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고,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유승희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지난 4년간 성북구 지역위원장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사는 나라, 서울의 심장부인 성북의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고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했다.유 의원은 “성북구민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여성가산점 없이 최초로 여성최고위원에 당선되고, 본회의에서 국회여성가족위원장으로 선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