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 투표일이 5일 남은 10일 대한민국 전국에서는 사전투표가 시작됐다.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 미래통합당 심규철 후보, 민중당 김도현 후보는 각자의 방법으로 군포시민의 표심을 잡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국민을 지키겠습니다”란 현수막을 내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학영 후보는 ‘새로운 성장 동력, 다시 뛰는 군포시’란 슬로건을 내걸고 4호선 금정역 급행전철 추진과 위례-과천선 군포 연장 추진, 금정역을 경기남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경기도 군포, 비례대표만 출마시킨 국민의당은 군포시청 입구에 대형 유세버스를 주차하고 산본역과 중심지역에서 조용한 선거유세를 하고 있었다. 군포시청 입구에 세워진 유세버스는 안철수 대표가 홀로 전국 마라톤을 뛰면서 피곤해 지친 듯이 국민의당 대형 유세버스도 마치 과열된 엔진룸을 식히기 위해서라도 열린상태로 있다. 그 위에 안철수 대표의 대구 의료봉사 현장 사진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더뉴스=엄대종 기자] 강원도 화천군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 화천갤러리와 화천체육관 등 7곳에서 일제히 진행 중이다. 강원도 화천군에 주둔 중인 군인들도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충분한 개인간격 유지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하고 진행됐다.
[더뉴스=김기혁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10일) 사전투표 첫 날을 맞아 배우자 및 지지자 등과 함께 자택 인근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했다.박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4년 전 연수 주민께서 주신 기회 덕분에 원 없이 일했다.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연수발전 비전을 완성하고자 하는 열망이 유권자 여러분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반환점을 돈 공식 선거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박 후보는 “사전투표를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고
[더뉴스=김소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부인 남영신 여사, 아들 주환 군과 함께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인천 권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은 “코로나19 위기를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잘 극복하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성숙한 참여와 배려 덕분이었다”면서, “우리의 미래도 우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적극적인 사전투표로 국난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달라”면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더뉴스=윤봉호 선임기자]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양향자 후보(광주 서구을)가 서구문화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양 후보는 사전투표(10~11일) 첫날인 10일 오전 9시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실시했다.투표를 마친 양 후보는 “민주시민으로서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사전투표를 통한 분산 투표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어 양 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주민들과 호흡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압도적 표 차로 당선되어
[더뉴스=김기혁 기자] 10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인천서구을)는 배우자와 함께 오전 10시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신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자유한국당이 서구와 인연이 전혀 없는 황우여 후보를 선거 시작 20일 남겨놓고 전략공천했다. 이번에는 미래통합당이 선거운동 시작 30일을 남겨놓고 서울 송파을에 출마했던 사람을 후보로 단수공천했다”고 지적하며, “투표로 서구주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야당을 따끔하게 혼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안미경 기자]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회의원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진구 연지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김영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과거 25년 동안 날개 없이 추락해온 부산을 만든 세력에 투표할 것인지,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 김영춘과 부산시민의 꿈에 투표할 것인지의 결정이다. 이번에 부산진갑 주민의 선택을 받으면 '민주당-문재인정부 -부산시'의 삼각편대를 활용해서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부산 경제의 미래 비전을
[더뉴스=안미경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북강서구갑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금) 오전 9시, 덕천1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사전투표에는 직접 손바느질한 면마스크를 기부하여 화제가 된 ‘참 이상한 나라’영상 속의 마스크 영웅 이순업 할머니와 보암모(암보험 지급거절 피해자모임) 회원, 부산저축은행 피해자가 함께 했다. 이들 두 단체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더뉴스=김광현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10일(금) 오전7시경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이소원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양기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광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광명의 각종 현안을 잘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질 양기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여성의당’은 7일 라디오 진행자 김어준씨가 지난 6일 미래통합당의 ‘N번방 연루자 정계 퇴출’ 성명을 두고 “공작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라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공작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여성의당은 “김어준씨가 성범죄 이야기를 할 때면 이를 정치와 연결지어 본질을 흐리기 일쑤였다. 지난 2018년 2월에도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미투 운동을 두고 “섹스는 주목도 높은 좋은 소재”라며 “피해자를 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대전 유성을)는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인증하는 복지국가 후보로, 복지국가를 위한 정책과제를 통해 국민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007년 7월 출범한 싱크 탱크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새로운 시대 정신으로 ‘복지 국가 혁명’을 제시하며 싱크탱크로서 심포지엄 및 공개 토론회 등 국내외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해 국가적으로 실현해야 할 복지국가 10대 정책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갑)은 1일, 친일적폐세력 청산과 독립유공자와 일제 성노예․강제동원 피해자 모욕행위 금지 등 관계 법령을 제․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광복회에서 제안한 「독립유공자법」, 「‘위안부’피해자법」,「친일찬양금지법」 등 제․개정 찬반의견을 묻는 설문에 적극 찬성하며 문서에 서명한 바 있다. 아울러 손기태 광복회 마포지회 회장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 정책설문의 취지를 설명하고 노 의원과 함께 법률 제&
[더뉴스=김광현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박준석군의 어머니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민생당 전북선거 필승 출정식에 참석해 정동영 후보의 지지를 눈물로 호소했다.박준석 군은 지난 2009년 만 1살 때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가 손상됐으며, 현재 정상인 폐활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정동영 후보는 민주평화당(현 민생당) 대표시절 갑질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박군의 어머니는 “한 살 아이가 폐가 손상됐을 때, 내 눈앞에서 아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아이를
[더뉴스=김소리 기자]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광복회가 진행 중인 ‘친일찬양금지법 제정’ 설문조사에 찬성 의사를 표명하며, 독립유공자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송영길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재태 광복회 계양구지회 지회장과 임을종 사무장을 만나 “지금의 한국이 존재하는 것은 일제 강점기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또한 송 의원은 광복회에서 4월 총선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립 현충원에 안장된 친일인사 정리를 위한 국립
[더뉴스=김광현 기자]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전북 전주시병)가 “거대 양당의 역사적 반동으로 선거제개혁은 결국 실패했다고 자인하며, 국민이 살고, 전북이 발전하기 위해 21대 국회를 개혁국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정 예비후보는 22일 개인SNS에 올린 글에서 연동형비례대표 선거제개혁 후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모습을 “선거제개혁의 꽃은 차마 피지도 못하고 거대 양당제만 타오르는 잔인한 봄입니다. 누구도 고백하거나 자인하지 않지만, 선거제개혁은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고 한탄했다. 정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을 불과 30일 조금 더 남겨놓고 국회는 급하게 강원도 선거구획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강원도 선거구는 불과 3~4일 만에 3번이나 변경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강원도 유일한 분구였던 원주에 이어 춘천시가 분구 조건을 충족해 춘천 갑, 춘천 을 선거구로 나뉘게 됐지만, 문제는 인구 4만6000여명의 철원, 2만5000여명의 화천, 2만3000여명의 양구가 문제됐다.이는 지난 19대 선거구였던 인제군을 합쳐도 인구편차 2:1로 조정하라는 헌재의 2014년 판결을 충족시킬 수 없었고, 영동북부의 고성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정동영 국회의원이 3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전주(병)에 출마를 선언했다.정동영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전통과 관광문화, 복지, 4차산업 신기술이 융합된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선언하며, “전북 정치와 경제의 위기를 돌파할 해결사, 국회에서 전북의 대표선수가 되겠다”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해 대한민국 전체가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위기상황에서 정치적 위기와 더불어 경제마저 벼랑의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중당 전진희 서대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류석춘 교수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친일망언처벌법"제정이 시급하다는 내용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를 규탄하는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여명 시의원도 류 교수를 비호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 부산 금정에 출마하는 박무성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금정구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19일 기존 단수지역으로 발표됐던 부산금정을 경선지역으로 최종 결정했다. 단수 공천 지역에서 경선 지역으로 전환되는 혼선이 있었지만, 금정구가 당내에서도 손꼽히는 ‘전략’지역이라는 점에서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중앙당 인재영입 인사 박무성 예비후보의 투입을 결정했다.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무성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