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963원으로 지난해(31만3004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설을 약 3주 앞둔 1월 23일 기준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8835원으로 전년 대비 1.1% 상승했으나, 대형유통업체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1% 하락한 34만3090원으로 나타났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8
[더뉴스=김광현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서태종)은 금융회사 임원 등의 경영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에 ⌜제14기 금융최고경영자과정⌟, 하반기에 ⌜제3기 금융내부통제임원과정⌟ 등 2개의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제14기 금융최고경영자과정2012년 개설된 이래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한국금융연수원의 ⌜금융최고경영자과정(FEP)⌟은 금융회사 고위직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 분야 최고경영자과정으로 현재까지 총 465명의 금융권 인사들이 참여하였으며,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수별 원우회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
■ 주요 뉴스: NABE 설문조사, 미국은 경기침체 회피 가능. 기업 매출 및 이익도 증가 예상 ○ 미국 증시, 옵션 투자 현황 고려 시 S&P500지수의 추가 상승을 기대 ○ 유럽'23년 4/4분기 기업 이익, 전년비 감소 예상. 경기둔화 등이 영향 ○ 중국 인민은행, 주요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위안화 환율 안정 등을 고려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침체 회피 기대 및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등이 영향 주가 상승[+0.2%],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더뉴스=김광현 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통신 전기설비 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www.kesco.or.kr) 양사가 통신 전기설비의 안전한 운용과 함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설비 점검 지원 및 관련 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이뤄졌다.이를 위해, 양측은 전기통신설비 관련 정보와 기술을 교
■ 주요 뉴스: 미국 '23년 12월 근원 PCE 물가, 전월비 둔화 예상. 금리 경로 영향에 관심 ○ 연준 주요 인사, 금리인하에 신중.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의 중요성 강조 ○ 중국 국무원, 부책 비율 높은 지방정부에 인프라 건설 중단을 지시 ○ 이란,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관련 보복 경고. 파키스탄과는 긴장 완화 합의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긍정적 반도체 산업 전망 등이 영향 주가 상승[+1.2%], 달러화 강세[+0.9%], 금리 상승[+1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중심
■ 주요 뉴스: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3/4분기 금리인하 예상. 물가 하락 시 조기 인하 가능 ○ 미국 바이든 대통령, 성과 없어도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지속할 방침 ○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16개월래 최저. 견조한 노동시장 재확인 ○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가능하지만 어려움도 존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긍정적인 반도체 산업 전망 등이 영향 주가 상승[+0.9%], 달러화 약보합[-0.03%],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관
■ 주요 뉴스: 미국'12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조기 금리인하 기대 감소 ○ 미국 베이지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노동시장 냉각. 소비활동도 이전보다 약화 ○ ECB 라가르드 총재, 여름에 금리인하 시작할 가능성. 다만 경제지표 고려할 방침 ○ 중국`23년 4/4분기 성장률, 예상치 하회.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당국의 지원 필요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6%], 달러화 강보합[+0.03%],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하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올해 설 명절 구매희망 선물세트 조사결과, 단일품목은 소고기, 과일류는 사과·배 혼합세트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리서치를 통해 ‘설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설 귀성 의향은 45.5%로 지난 추석(31.6%)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설 선물세트 구매 희망 품목에 대해 단품 기준은 소고기가 가장 높으나, 혼합을 포함한 순위에서는 사과·배 혼합 10.6%, 소고기 10.3%
■ 주요 뉴스: 연준 월러 이사, 연내 금리인하 가능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방침 ○ IMF 부총재, 조기 금리인하 기대는 시기상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은 미종료 ○ ECB 주요 인사, 금리인하 시기 및 속도 관련 다양한 의견 제시 ○ 중국 정부, 1조위안 규모의 특별채권 발행 검토. 경기부양 위한 재원 마련이 목적■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 월러 이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4%], 달러화 강세[+0.9%], 금리 상승[+1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등으로 하락
■ 주요 뉴스: 세계경제포럼(WEF), 금년 세계경제는 성장 둔화 및 불확실성에 직면할 전망 ○ ECB 나겔 위원,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구체적 금리인하 시기는 불확실 ○ 독일 통계국, `23년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역성장. 금년 전망도 불투명 ○ 중국 인민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동결. 위안화 환율 안정 등이 목적■ 국제금융시장: 미국 금융시장은 휴장. 유럽은 독일의 성장 둔화 우려 등이 영향 유럽 주가 하락[-0.5%], 달러화 강세[+0.2%], 독일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증시는 마틴 루
■ 주요 뉴스: 미국'23년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 예상. 금리경로 전망 영향 등에 관심 ○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조기 금리인하 시 인플레이션 완화 속도 느려질 가능성 ○ 미국 양당 지도부, 연방정부 임시 예산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 중국`23년 12월 위안화 신규 대출, 전월비 증가. 당국의 경기회복 의지가 반영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인플레이션 전망, 기술주 매수 강화 등이 영향 주가 상승[+1.8%], 달러화 약보합[-0.01%], 금리 하락[-1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Micro
■ 주요 뉴스: 미국'23년 12월 ADP 민간고용, 전월비 증가. 조기 금리인하 기대 약화 ○ UN, 금년 세계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국가별 차별화 지속 예상 ○ 독일 및 프랑스 '23년 1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 ECB 금리인하 지연될 소지 ○ 중국 재정부장, 금년 정부지출 확대할 계획. 내수촉진을 통한 경기회복이 목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조기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0.1%], 금리 상승[+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Apple 등 빅
■ 주요 뉴스: FOMC 의사록, 금년 금리인하 가능. 다만 당분간 제약적 수준의 금리가 적절 ○ 미국 리치몬드 연은 총재, 경기 연착륙 예상. 금리인상 가능성도 존재 ○ 중국 주요은행, 일부 중소형 은행에 대한 단기 대출을 제한. 신용 위험을 고려 ○ 미국, 후티 반군에 홍해에서의 공격을 경고. 중동 위기 고조될 우려■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8%], 달러화 강세[+0.3%], 금리 하락[-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이
■ 주요 뉴스: 미국 지역 연은 조사, 내년 노동수요 감소 예상. 임금·물가의 상승세 둔화 시사 ○ S&P, 미국계 은행의 낮은 순이자마진은 내년 말까지 지속될 전망 ○ 중국 11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 전년동월비 큰 폭 증가. 제조업 회복 신호일 가능성 ○ 일본은행 총재, 초완화적 통화정책 종료를 서두르지 않을 방침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내년 조기금리 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1%], 달러화 약세[-0.5%], 금리 하락[-1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거래 감소한 가운데 상승세
■ 주요 뉴스: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정책금리를 인하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불필요 ○ 미국 12월 소비자신뢰, 5개월래 최고 수준.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반영 ○ ECB 주요 인사, 정책금리 인하는 내년 중반 이후 예상. 과도한 기대 심리를 경계 ○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시장에서는 내년 금리인하를 예상■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과 통화정책 전망 등이 영향 주가 하락[-1.5%], 달러화 강세[+0.3%], 금리 하락[-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장 후반 차익
■ 주요 뉴스: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여전히 인플레이션 경계하고 금리인하는 미논의 ○ 미국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비 감소 ○ OECD, 장기적으로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전망 ○ 영란은행, 정책금리 동결. 당분간 제약적 수준의 금리 유지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통화정책 전환 및 경기 연착륙 성공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3%], 달러화 약세[-0.9%], 금리 하락[-1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11월
■ 주요 뉴스: 12월 FOMC, 금리 동결. 내년 3회의 금리인하 가능성 제시 ○ 미국 11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상승세 둔화. 에너지 가격 하락 등에 기인 ○ 중국 11월 위안화 신규대출, 예상치 하회. 성장 둔화 우려 지속 ○ 중국 주택도시농촌개발부,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집단적 채무불이행 억제할 방침■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12월 FOMC가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1.4%], 달러화 약세[-0.9%], 금리 하락[-1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내년 금리인하 전망 강화 등으로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강화 및 전문 금융상담 제공을 위해 12월 13일 오후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 등을 포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6개월 국회 경과보고(’23.12.5.)의 후속조치이다. 협약에 따라 소송 및 경・공매 대행 등 법률조치 지원을 확대(’24년
[더뉴스=김광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 및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며, 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ㆍ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NPL과 STO 선두 주자 중 한 곳인 ㈜파워자산관리 박수호 대표이사는 11월 29일 ‘연세대학교 연세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서 ‘NPL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강연에서 박수호 대표는 “2024년도는 NPL 투자의 최적기라고 보이고, 자산투자자의 관점에서는 주목해야 하는 투자처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NPL 분야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NPL의 가치분석·권리분석 및 출구전략이 가장 중요하고, 가치분석과 권리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NPL을 제대로 평가하는 기본 역량이 필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