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강원도를 방문해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강원도 18개 시.군번영회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가장 중요한 정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젝국이 됐지만 국민들의 삶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국민의 삶의 질도 세계 10대 대국에 들어가게 노력해야 하고, 그 중 핵심이 지역균형발전이다.”고 말했다.또한, 강원도에서 광부로 생활했던 아버지를 언급하며 “아버님 제사를 모시느라 강원도 태백에 1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전에 ‘양자 TV 토론’을 하기고 합의하면서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4일 오전 정의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영 수석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어제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양자토론만 하겠다는 합의를 기어이 강행했다.”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그리고 “TV토론 방송사도, 토론 주제도 두 후보가 마음대로 정하겠다는 것이다. 사상 초유의 토론 담합이자 언론 통제이다.”라고 규탄했다.또한 “양당은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전에 첫 양자 TV 토론을 하기로 13일 합의했다. 이날 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등은 국회에서 실무협상단 협상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당의 협상단은 토론 형식과 관련 지상파 방송사 합동 초정 토론회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주제는 국정 전반 모든 현안에 대해 다루기로 합의했다.이날 합의가 이뤄진 데에는 양 후보가 모두 양자 토론이 서로에게 유리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작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3일 “부모님도 아이도 모두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이 후보의 선대위는 ‘이재명의 소복소복(소시민의 행복, 소소한 행복) 이행’ 7번째 공약으로 초등학교 오후 3시 동시 하교제와 정규수업 종료 후 오후 7시까지 양질의 돌봄 제공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주로 학부모들의 봉사활동에 의존해왔던 우리 아이 등하굣길 교통안전도 사회적 일자리를 활용해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THE NEWS] 2022년 1월 12일 청와대, 국회, 대선후보, 장관 주요일정◇청와대 -대통령 12:00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본관) ◇국무총리 -총리 10:00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정부서울청사)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09:00 디펜스 2040 컨퍼런스(웨스틴 조선 그랜드볼룸) -차관 통상업무 ◇국가보훈처 -처장 통상업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통상업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10:0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공장’에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 후보는 “국가 운영을 국가 중심이 아니라, 국민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고질적인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경제는 정부 중심이 아니라 민간 중심으로 변해야 한다. 민간의 창의력과 시장의 효율성을 이용하는 ‘공정 혁신경제’로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능력을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위기의 코로나 상황을 선진국으로 도약할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신경제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명 신경제의 목표는 종합국력 ‘세계 5강의 경제대국’이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우리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까지 동시에 맞으면서 역사적인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불안정하고 양극화된 세상 속에서 갈등도 참 많아졌다. 그리고 바로 지금이 대전환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후보는 “저는 다섯 가지로 세계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올린 ‘여성가족부폐지’ 7글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해 10월 경선 당시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업무와 예산을 재조정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여성가족부폐지를 들고 나온 것이다. 이런 급변이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10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여가부폐지’에 관한 질문에 “솔직히 그 공약은 우리 정책본부에서 한 일이 아니다. 내부에서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0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열린 ‘일하는 여성 지원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그다음에 직장에서의 차별 문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아직도 남아있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 분명하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해결해 가면서 평등한 사회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로 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며 정부와 민간이 같이 고민해 나갈 일리라고 말했다.또한 “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금일(7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출범식을 개최했다.자본시장 대전환 위원회는 김병욱 국회의원과 김영춘 전 한국거래소 상무를 공동위원장을 필두로, 유동수‧홍성국‧박성준‧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학계(전상경 한양대 교수, 강형구 한양대 교수, 전진규 동국대 교수, 이관영 중앙대 교수, 김솔 외대 교수) 및 현장 전문가(이정원 전 골든브릿지 부사장, 박권추 회계기준위 위원, 이인석 변호사, 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시민사회위원회는 7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출범식을 열었다.시민사회위원회는 상임위원장에 공평코리아 공동대표 도천수, 공동위원장에 김후식 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효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회장, 김동원 전 한국기독교장로회 회장이 맡았다. 이재명 후보는 “시민사회는 그동안 끊임없는 혁명을 통해 권리를 획득해왔습니다. 시민의 지지 없이 권력은 탄생하지 못했고, 시민의 뜻에 반하는 권력은 그 생명을 잃었습니다. 다가올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이진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송탄 소방서 소속 이형석 소방위(51), 박수동 소방교(32), 조우찬 소방사(26)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이 날 이 후보는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 차림으로 조문을 마친 이 후보는 기자들의 질의응답 요처에도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빈소를 떠났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 속으로’는 주말까지 버스와 지하철, 도보로 이동하면서 직접 민심을 듣는다. 또한 어제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극적 화해를 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오늘 아침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 골드라인에 탑승해 시민들과 함께 출근길에 올랐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매타버스 시즌2를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민심을 듣고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매타버스 순회 일정 출발전에 먼저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냉동창고 화재 진화작업 중 실종된 소방관 3명이 끝내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소방관 세 분의 실종 소식을 듣고 무사하기만을 간절히 바랐는데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서 이 후보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을 잃은 유족과 동료를 잃은 소방공무원들에게 한없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조의를 표했다.또한 “평소 소방공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중앙일보 초청 제20대 대통령선거 차기정부운영 및 주요정책분야 대토론회’에 참석해 “민주당이 국민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국민의 의사를 묵살하는데까지 간 것 같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모든 국가 권력은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고용된 대리인이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국민을 지배하는 주체가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허리를 숙여 출근길 인사로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후보는 인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어제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하는 것을 국민들게 말씀드리면서, 출근길에 시민들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게 맞지 않겠나 싶어서 조금, 한 30분 일찍 나왔다.”고 설명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어제 출근길 인사를 제시했고 윤 후보가 뒤늦게 받아들였지만 갈등은 여전하다. 이 대표는 윤 후보 측이 상정한 권영세 사무총장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광주 비전회의에 이낙연 전 대표와 처음으로 동행했다. 이 후보는 “우리는 힘을 합치고 있다. 이전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경쟁했던 모든 후보가 혼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역할을 해 주고 계신다.”고 감사를 전했다.이어 “열린민주당과의 통합도 결정됐다. 단결된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새로운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코로나 위기에 짓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5일 “뜻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며 위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준비한 선대위 개편안에서 자신이 배제된 것으로 알려지자 “말도 안되는 쿠데타니, 상왕이니, 그런 말을 하고 다닌 사람들 때문”이라며 ‘윤핵관’을 겨냥했다.김 위원장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라. 나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그만두는 것이고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해서 총괄선대위원장도 맡은 것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월 4일 1997년 외환위기의 진원지였으며,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이 IMF 조기종식을 선언했던 국난극복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인 소하리 기아자동차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기후위기, 그리고 날로 격화되고 있는 미.중 경쟁으로 경제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자동차 산업이 지난날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핵심산업으로 우뚝 선 것처럼 저는 오늘 이곳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 번 위기를 극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내가 그동안에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니 도저히 이렇게 갈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당신의 비서실장 노릇을 선거 때까지 하겠다.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서 우리가 해주는 대로만 연기만 좀 해 달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과거에 여러 번 대통령선거도 경험해봤다. 후보가 선대위에서 해주는 대로 연기만 잘할 것 같으면 선거는 승리할 수 있다고 늘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