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김재봉 기자] 제18대 대선에서 수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단식하며 1인 시위를 계속하던 춘몽(정휴근 씨)은 3월 18일 오전 5시경에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보라매병원으로 가제 이송되었다. The News는 3월 13일 새누리당 앞에서 단식항의를 하고 있던 춘몽을 인터뷰 했었다. 다시 찾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사이 찾아가지 못한것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진은 유권소 회원들이 제공한 것이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오랜 단식으로 힘이 없어 보이는 춘몽(정휴
[공지사항] 그동안 발행되던 THE NEWS타블로이드 주간발행을 잠시 중단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그때에는 더 좋은 기사들로 여러분에게 나타나겠습니다.]
▲ [The News 안미경 기자]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최승명)은 단위학교의 창의적 영어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위학교별 「찾아오는 영어체험학습」을 운영하는 등 도내 학교의 영어체험활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2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연찬회를 열고 2014학년도 달라진 대입 제도에 대비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2014학년도 대학 입시는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난이도에 따라 A, B형으로 구분하여 수험생의 선택을 반영했고, 수시모집 인원이 1.8%(7,841명) 증가했으며,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0.5%(1,955명)가 늘었다는 점 등이 달라졌다. 또한, 수시모집 6회 지원 횟수의 제한이 지난해보다 엄격히 적용된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1인 단식 투쟁을 힘들게 하고 있는 춘몽(정휴근)을 찾았다. 그의 입술은 물 한 모금을 마시지 못해 하얗게 발라 있었다. 말을 이어가던 그는 지쳐서 쓰러져 눕기도 하였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12일에는 정동영 전 의원도 찾아 왔었다. 좀전에만 해도 다른 언론사에서 취재를 나왔다고 전해주었다. 그는 국민들이 춘몽의 생명이 어떻게 될것인가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 보다는, 개표정의에 더 많은 관심 가져 주기를 울분을 토하면서 큰 소리로 외쳤
▲ [The News 김재봉 기자] 당초 7일 귀국하기로 예정되었던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후보는 귀국후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4재보궐에 출마하는 입장과 신당창당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한다. 하지만 내각은 구성되지도 못했다.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몇 명이나 살아 남을지 후보자들마다 한 두 가지의 문제점들이 반드시 있다. 그에 못지 않게 박근혜 당선인은 경제민주화와 복지 관련 대선공약은 이미 없애버렸다. 지금도 정확한 재원마련 방법이나 실행할 의지가 처음부터의심받았던 공약들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방송3사는 이미 물러날 이명박 대통령을 미화하기 시작했고, 박근혜 당선인의 앞날을 화려하게 치장하기 시작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요즘 강원도 홍천군청이 이상하다. 군수실에 군수는 없다. 있어도 군수실에서 나오지를 못한다. 하지만 낮이나 밤이나 군수 대신 주민들이 군수실을 지켜주고 있다.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 [The News 김재봉 기자] 홍천군청 군수실은 일주일 가까이 주민들이 지키고 있다. 허필홍 군수는 출근을 해도 주민들과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진지하게 하지 않고 있다."목에 칼이 들어와도 주민의 요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 홍천군수가 한말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 문제의 시작은 강원도에 난
▲ [The News 김재봉 기자] 이미 오래전부터 고등학교 0교시 수업이 금지되었다. 한동안 0교시 수업이 금지된것처럼 보였으나, 일선 고교에서는 0교시라는 말을 빼고 1교시를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앞당겨 없어진 0교시를 은근슬쩍 부활시켰다. 그 덕택에 고등학생들은 0교시가 공식적으로는 없어진 지금도 예전에 0교시 수업에 출석하기 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서던 고생을 여전히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전혀 관련 없음)
▲ [The News 김정미 기자] 지난 7일 춘천시 부안초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6학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중학교라는 새로운 교육의 문이 열렸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정부가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을 공식으로 지정하였다. 이는 여러차례 논의가 되었지만 번번이 정치적인 논리와 총선과 대선이 맞물리면서 연기되었던 건이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공식으로 지정되었다. 향후 2024년까지 약 1조 3억원의 개발비가 투여될 전망이다.제18대 대선이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끝나면서 MB정부는 임기말, 박근혜 당선자의 취임전에 그동안 미루었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을 허가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지난 4.11총선에서 주요한 이슈로 사용되고,
▲ [The News 김재봉 기자] 나로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외나로도 우주센터 발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30일 오후 4시에 발사를 한 나로호는 발사 9분 후에 정상궤도에 위성을 올린것으로 확인되었다.[The News 김재봉 기자] 지난 2002년 8월부터 시작된 나로호 사업이 2013년 1월 30일 외나로도의 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 발사성공으로 이루어졌다.나로호 사업에는 그동안 1차와 2차 발사 실패를 포함해 총 2천 20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차 발사를 앞두고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몇 차례
▲ [The News 김재봉 기자] 요즘은 어디를 가나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받는다. 그러나 받은 영수증을 모아 두었다가 정리하려면 좀 복잡하다. 영수증을 대부분 날짜별로 정리를 하는데, 영수증에 기록된 날짜를 찾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어떤 영수증은 상단에 점포 이름과 날짜가 기록되는 반면, 어떤 영수증은 영수증 맨 아래 어딘가에 날짜가 기록된다. 또 어떤 영수증은 금액 바로 밑에 기록되기도하여 영수증 중간쯤에 날짜가 기록된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모든 영수증의 기록방식을 규격화하고 통일하여 가정이나 사업자들이 영수증
▲ [The News 김정미 기자] 2013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성화채화식(1월 17일)에 경찰관을 대표하여 강릉경찰서의 박병현 경감이 아네테로 출발하였다. [The News 김정미 기자] 1월 14일 아테네로 성화채화식을 위해 출발하는 강릉경찰서의 박병현 경감의 환송식이 열렸다. 박병현 경감은 "2013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성화채화식에 경찰관을 대표하여 참석하게 되었다.
[The News 김정미 기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부정감시단 등 20여명은 2012. 12. 24(월) 춘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 2세대를 방문하여 연탄과 쌀을 직접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춘천시선관위에서는 12월 24일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쌀과 연탄을 전달하였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춘천시선관위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춘천시선관위 및 제18대 대선 기간동안 자원봉사 자들이 연탄과 쌀을 배달하고
[The News 김재봉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밝았다. 19일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투표장에 몰려 투표를 시작하였다. 날씨가 추운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체 투표율은 지난 2007년 보다는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제18대 대선투표일 19일 당일,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았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이정희 전 후보의 사퇴를 알리는 안내문이 투표장 입구에 게시되어 있다.▲ [The News
[The News 김재봉 기자] 15일 오후 3시 45분부터 문재인 후보의 제2의 광화문 유세가 벌어졌다. 이날 집회는 3시로 예정되었다가, 무소속의 김소연 후보가ㅣ 먼저 집회신고를 하여 45분에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미 오후 1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돌계단에는 노란 물결과 초록색 물결의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전국에서 모여든 지지자들에 의해 일대 교통이 정체가 되기도 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주변에는 이미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도로 건너편에까지 꽉 들어찬 인파로 이날 유세는 시작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광화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시선관위에서는 ARS를 통해 간단하게 자신의 투표장소를 찾는 방법을 포스터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만약 평소 투표하던 장소가 변경이 되었다면 춘천시선관위에서 홍보하고 있는 포스터를 통해 쉽게 자신의 투표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ARS를 통해 쉽게 투표장소를 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터 - 춘천시선관위 제공
[The News 김재봉 기자] 광화문 유세를 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이 어느쪽 지지자들이 더 많이 왔는가에 초미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박근혜 후보측은 빨간색을 입은 당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주류를 형성한것처럼 보이고, 문재인 후보측은 일반 시민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 추산 양쪽 집회에는 박근혜 후보측이 14,000 ~ 15,000여명이 온것으로 집계되었고, 문재인 후보측은 10,000 ~ 11,000여명이 온것으로 집계되었다.하지만 주최측에서는 모두 20,000 ~ 30,000여명이 왔다
[The News 정유경 기자] 5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에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이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민주통합당은 5일부터 선거 운동 보다는 시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춘천의 풍물시장과 명동에서 제설작업을 시작한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6일 원주, 고성, 횡성 등에서 제설작업에 동참하였다. ▲ [The News 정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이 5일 폭설이 내리자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춘천시 풍물시장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6일 아침에도 아침인사대신 제설작업에 들어 갔다. ▲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