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 부산 중구.영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미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비오 예비후보와 김용원 예비후보에게 ‘예비후보자 정책검증 토론회’를 제안했다.박영미 예비후보는 “먼저 제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걱정이 크신 시민여러분께 정부가 앞장서고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호소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부산 중구. 영도는 해결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예비후보자들 간에 치열한 정책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뉴스=박광희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이해찬)은 2일 오후 2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58세),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50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40세),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45세), 입당 기자회견을 갖는다. 네 명 모두 언론계 출신이다.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1990년 국제신문에 입사, 평기자로 출발해 편집국장을 거쳐 사장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2018년 국제신문 사장에 취임하면서 지방언론 역량 강화에 매진해 왔다.박성준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전 부평구청장)는 31일 부평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선거 운동을 펼쳤다. 홍미영 후보는 손세정제 사용 습관화하기, 기침할 때 옷 소매로 가리기를 내용으로 하는 피켓을 들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미영 후보는 “하루가 다르게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늘어날 만큼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가 예민하다”는 것을 느낀다면서“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타격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시갑)이 4.15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출마를 30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지난 6년간 지지하고 성원했던 김포시민에게 죄송하다고 먼저 말한 김두관 의원은 “민생과 개혁을 위한 국회, 지역주의 극복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제 일신의 편안함을 버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김두관 의원은 양산을 출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이루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오직 헌신하겠다”고 밝히며, “10년 전 저에게 도지사를 맡겨주셨던 양산시민, 경남도민 여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주평화당이 ‘20평 주택 1억원에 100만호’를 20일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21대 총선 공약 1호로 발표했다. 정동영 대표는 “박근혜 정부 때 개악 중 하나가 반값아파트 특별법을 폐지 법안을 내서 19대 국회에서 폐지한 악례가 있다”고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개 신도시 30만 가구공급 정책으로 집값이 잡히지 않는다. 수십 수백만 채를 공급해도 투기유발, 집값상승, 국민 주거불안은 지속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정동영 대표는 총선공약 1호를 설명하면서 “주택
[더뉴스=안미경 기자]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20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중단 없는 개혁으로 확실한 변화”를 이루고, 의왕과 과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숙원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로 “하던 일 마저 하겠다”며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의왕시 인구 20만 시대에 대비해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의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손, 오전, 고천, 청계역 신설과 더불어 백운호수 롯데쇼핑타운 조기완공, 광역버스노선 확대 등 교통망 확충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
[더뉴스=김광현 기자]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 만안구·5선)은 오는 14일(화) 안양아트센터에서 ▲만안의 침체와 발전이라는 경계, ▲한국의 특권·반칙·분열과 공정·통합이라는 경계, ▲한반도의 냉전·분단과 평화·번영·통일이라는 경계에 대한 고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책 ‘다시 그 경계에 서다 2’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원내대표로 일한 후부터 현재까지의 활동들을 제1부에는 ‘만안, 도약의 경계에 서다’, 제2부는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경계에 서다’, 제3부는 ‘이종걸, 더 큰 정치의 경계에 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양기대 전 광명시장의 ‘대한민국 기대효과’ 출판기념회에 김진표 의원, 이종걸 의원, 노웅래 의원, 민병두 의원, 백재현 의원, 김태년 의원 등 약 3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몸이 아픈 데도 참석해 “참된 일꾼 양기대 전 시장을 응원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경기 광주 나눔의집 홍보대사인 양 전시장은 위안부 문제 해결에 노력해오며 이용수 할머니를 어머니로 모실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10시 32분 기준 창원 성산구 60.41% 개표 완료, 경남 통영.고성 40.13% 개표 완료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후보가 모두 앞서고 있다.흔히 총선이나 시장선거에서도 지방의 경우 2000표에서 50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미 더불어민주당이 2곳(창원 성산구는 단일화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후보) 모두 패배가 기정사실이다.(오후 10시 32분 기준)두 곳 모두 경남이란 특수성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에게는 힘든 지역구라는 것도 있지만, 지난 6.13지방선거와는 이미 많은 격세지감을 느
[더뉴스=김기혁 기자] 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29일 오전9시 창원시여성회관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지지자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손 후보는 “집권여당이 노동개악을 추진하는 와중에, 제대로 반대하고 함께 투쟁할 수 있는 후보는 진보대표 손석형 뿐”이라며 “손석형에 주는 한 표는 창원 노동자의 민심을 보여 줄 유일한 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노동자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호소했다. 오후에는 노점상과 영세상인을 대표하는 소속 상인들과 상남시장을 순회하며 시장민심을 경청하고, 지지를 호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016년 2월 24일 노회찬-손석형 진보후보 단일화 이뤄냈던 날이었다. 오는 4.3보궐선거를 앞두고 경남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 민중당은 손석형 후부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출마했다.지난 2016년 4.13총선에서 창원 성산은 ‘노회찬-손석형’ 두명의 진보후보가 단일화를 이뤄냈다. 25일 오전 ‘경남진보원탁회의’는 진보단일화를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를 이겨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조합원 총투표방식으로 단일화했음을 상기시키며, “정치는 약속입니다. 노회찬과 손석형의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현장 -인천 남동구 개표소-[더뉴스=4․13총선]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58.0%로 잠정 집계됐다. 18대 총선(46.1%)과 19대 총선(54.2%)에 비해 높은 투표율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210만 398명 가운데 선거일 투표 1,914만 3,066명을 포함한 2,443만 7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63.7%로 집계되었다.특히
[더뉴스=4.13총선] 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물리치고 승리했다. 30.4%가 개표된 가운데 김부겸 후보는 62.7%를 득표하여 새벽 12시 현재 10,000표 이상을 앞서고 있어 당선 확실시 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13일 오후10시 30분인천 계양을 송영길 후보가 42.8%를득표해 당선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더뉴스=4.13총선] 남원.임실.순창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공천에서 탈락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강동원 후보가 21.1%의 득표율로 3위로 내려 앉고,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40.6%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가 23.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9시 20분 현재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의 표차이는 5,542표이며, 개표율은 40.6%를 기록해 당선 확실로 나타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개표가 진행된지 2시간이 흐른 가운데 각종 다양한 무효표들이 등장하고 있다. 춘천시 개표현장에서는 직인을 잘 못 눌러 무효표가된 투표용지도 발견됐다.
[더뉴스=4.13총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9%를 기록했다.최고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으로 63.7%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최저 투표율을 기록하다가 54.8%로 전국 치저치를 기록했다.주요 시도별 투표율은 서울 59.1%, 부산 55.5%, 광주 61.6%, 대구 54.8%, 대전 58.6%, 인천 55.6%, 경기 57.4%, 강원 57.7%를 기록했다.
▲ 춘천시 개표현장▲ 춘천시 개표현장[더뉴스=4.13총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되고 개표현장에 도착한 투표함을 선거관리요원들이 확인절차를 거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되고,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유군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보관한 투표함들이 개표현장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제20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오후 4시 50분 전국 투표율은 53.3%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이 60.0%로 최고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54.2%, 부산 50.8%, 광주 56.9%, 대구 50.0%, 인천 51.0%, 경기 52.8%, 강원 54.0%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9대 총선 투표율이 54.2%로 20대 총선 전체 투표율은 19대 총선 투표율을 넘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관위는 57~58%대에서 6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